아래 문대통령을 사람들이 욕하는 이유를 보고
제가 문대통령을 지키는 이유를 생각해 봤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는거 같은데 하나만 꼽자면
자신의 이익 보다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저는 클리앙에는 '오늘 하루 정리'라는 형식으로
국정운영 전반에 대해서 알리고 있습니다.
미디어가 제 역할을 못하니 국민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따로 사이트도 만들어서 문재인 대통령님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해서 정리하고 있지만 혼자 하는 일이다 보니 쉽지가 않습니다.
도메인도 등록하고 사이트도 만들고 매달 사이트 운영비도 자비로 부담하고 있지만 저는 그런 돈과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미 '노무현'이라는 큰 거인을 잃어본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시 그런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저는 저 나름대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제가 오늘 하루 정리를 올리는데도 한시간 이상이 들지만
그 글을 읽고 몰랐던 뉴스를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린다면 저는 그게 보람입니다.
30%는 깨어 있고
30%는 자유당을 지지하며
40%는 명확한 자신만의 정치적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깨어있는 30%의 응집도 중요하지만
중도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생각을 깨우는 일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 일은 유시민, 김어준 같은 진보스피커 몇 명이서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경수, 조국 이라는 훌륭한 대선 후보를
저들은 말도 안되는 공격으로 흠집을 냈습니다.
중도라는 사람들은 자세한 내용을 알기 귀찮아하고
뉴스에서 떠드니 문제가 있나보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할 겁니다.
사실은 이렇다.
문재인 정부는 일을 잘 하고 있다.
한 사람이라도 진실을 더 알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출산 문제와 남녀갈등 프레임 씌우는거 보면 과연 '선'일까? 하는 의심이 들때가 있습니다.
갈라치기하는지를 알려줘서 고맙다고 해야 할까요?
저출산. 남녀갈등 참조 하겠습니다.
확실히 어떤 특정한 당보다는 낫다고 생각도 되고 이전 나쁜 대통령 2명보다는 나은거 같은데
그래도 두개 만큼은 만족이 안되는군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라고는 하는데 이 두개를 가지고 부정적으로 말하는건가 싶네요.
저도 문재인 대통령 투표했는데 그 정도 부정적인 말도 못합니까?
솔직히 이명박근혜보다 확실히 낫고 정당하고 깨끗한 대통령이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근데 진선미 장관도 그렇고 페미니스트도 뭔가 더 예전보다 심하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아니잖아요? 안그래요?
솔직히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가장 좋았다고 생각해요.
팩트를 왜 가져와야하는지 모르겠고 저는 개인 한사람의 의견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애초에 절 부정적으로 보면서 제가 설명을 일일히 해줘서 설득까지 해줘야합니까?
불쾌하네요 딱히 저는 잘못했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요.
나는 당신이 알바같은데 그런 느낌인데 근거는 왜 필요하냐. 내가 알바냐고 설득까지 해줘야 합니까? 알바가 아니라면 아닌 근거는 알아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누가 대안인가요?
저출산, 남녀갈등.. 잘알겠습니다~이제 이걸로 갈라치기하는 새끼들 조지면 되는거죠??
......
근데 그 전에 혹시 내가 쓰고 있는 단어들이 무슨 의미인지, 정치적 혹은 사회적 의미 같은 이차원적 의미가 아닌... 단순한 어문적 의미에서, 프레임을 씌운다는게 어떤 의미인지는 알고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popup/memoInfo/lordmayaCLIEN
가만히 있으면 더 나빠질 뿐이죠.
후회는 이만큼 했으면 충분히 많이 했습니다.
이제는 길을 알게 되었으니 행동하고 노력하면 됩니다.
전 논란이 있어도 욕하고,반박하는게 아닌 묵묵히 지지만 하는 타입인데
저같이 티 안나는 지지자들도 많습니다
단순 비교 그것만으로 문재인이라는 인물에 애정을 갖는건 당연한겁니다. 설마 여기다 대체재로 빌런찰스나 가방모찌승민이 언급하는 ㅂㅅ이 있다면 그게 ㅂㅅ 인증인거겠죠
집값은 좀 잡아주세요. 보유세 양도세 세금조사를 통해서.
올바른 마음과 올바른 방향으류 하다보면 안될 수도 있는거지, 처음부터 해먹을(?) 작정으로 덤비는 놈들보단 실수는 있어도 올바르게 가는 문재인 대통령이 우주의 크기만큼 더 낫습니다.
욕하는 사람들 조차도 마음과 떨어진 논리구조는 동의하지만, 들키기 싫은 마음으로 가리고 있는 듯 보임.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해야 깨어있는 겁니까? 부동층은 정치적인 생각이 없는 겁니까?
이 얼마나 오만하고 독선에 빠진 착각입니까. 지금이 무슨 19세기라도 된답니까? 무지몽매한 대중을 일깨워야겠다는 우월의식에 찬 계몽주의자와 다를 게 뭡니까.
저는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을 지지했고 앞으로 있을 총선에서도 민주당을 지지하겠지만, 그건 대안이 없기 때문이지 민주당이 전적으로 옳기 때문은 아닙니다. 다른 당에서 훌륭한 인사가 등장하고 더 나은 정책을 들고 나온다면 당연히 그 당을 지지할 것입니다.
저는 정치적인 생각이 전혀 없는 겁니까?
진짜로 깨어있다면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더 나은 방향으로 고쳐나가도록 직언을 해야지 "대가리가 깨져도 '누구'"식으로 맹종해서는 안됩니다. 이런 식이면 그토록 비아냥대왔던 태극기 부대와 다를 게 뭡니까.
맹신? 이런것도 잘못된거 인정입니다
헌데 태극기부대와 다를게 없다?
현 상황 파악이 안 되세요?
민주당이나 정부도 헛발질 있는거 인정합니다만...
상대적으로 적은편이고
반대를위한반대 때문에 지금 이지경인거 안보이시나요?
국회에 자유당것들 100석미만 만들고 나서도
민주당이 못한다면 나도 민주당 버리겠습니다
지금 이 사태의 모든 책임은 자유당인데.. ㅡㅡ
자유당의 어떤정책이 쓸만하다는건지 모르겠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공감드렸습니다.
상황 파악이 안 되냐고요? 시야가 좁으신 겁니까?
네 그래서 저는 민주당에 불만이 많아도 자유한국당을 지지 안 합니다. 자한당이 사안에 따라 거국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한 번이라도 보여줬으면 지지할 생각이 0.1g 정도는 들었을 지도 모릅니다.
정치는 굉장히 복잡한 겁니다. 다른 당들이 다 맞춰줘야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다면 정치적인 능력이 부족한 겁니다. 상황이 이렇게 된 게 다 오로지 자한당 탓입니까?
온고지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우리나라 최고의 정부라고 생각하는 DJ 정부를 보십시오. 당시 새한국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안 했답니까?
조국낙마 하구
계엄이라든지 국화선진화법등
비교도 되지 않는 사안안데
어디에 방점이 찍혀있습니까?
이건 광장히 잘못된 것입니다.
나라 망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진당의 국가전복행위?
이 말도 당시에 되게 웃겼는데
지금은 더 웃기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표창장 발급이 사문서 위조라고 우기는것이 통한다는게 통탄을 금할수 없습니다.
대놓고 공문서 위조한것은 없었던일이 되고..
암튼.. 직언하고채찍질해야 하는거 맞습니다
감시도 당연히 필요하구요.
근데 그러려면 일단은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중도층의 중립? 전 이거 상당히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알고도 모른척하는거 아니라면
본문글과 같은 비난 들어 마땅한게 생각없는 중도라고 봅니다.
원인제공부터 따져야지
결과만 갖다놓고 따지면... 흠...
상식이라는게 보편화되서 순리대로 풀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대깨X'는 빅뱅 팬들의 '대깨탑'에서 나온 말로 알고 있습니다.
그 모야 노인수당, 청년수당 같은 포퓰정책 싹다 없애고
시스템, 기반에 투자해야한다고 봅니다
이명박. 박근혜는 자기 주머니 채우기 바빴다면..
문재인때는.. 너무 자율.자치 때문에 집중이 안되고
다 새어 나가는 형국입니다.
현 집권당이 흘러나가는거 잡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자유당은 다신 정권 잡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