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꽃 선물 보내야 한다고
집 근처 꾳집 전화번호좀 알려달라고 하십니다...
아니 어머니..
저는 서울에 있고... 집까지는 직선거리 약 400km나 떨어져 있는데...
그리고 저는 114가 아닌데.. ㅠㅠ
라고 생각하면서 찾아서 알려주는 아들입니다 ㅋㅋ
급하게 꽃 선물 보내야 한다고
집 근처 꾳집 전화번호좀 알려달라고 하십니다...
아니 어머니..
저는 서울에 있고... 집까지는 직선거리 약 400km나 떨어져 있는데...
그리고 저는 114가 아닌데.. ㅠㅠ
라고 생각하면서 찾아서 알려주는 아들입니다 ㅋㅋ
//요즘 푹 빠져 삽니다// 춘식, 향수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Apple iPhone 13 Pro Silver, Apple Watch Series 7 Starlight 45mm Aluminum Apple Airpods Pro, BEATS PowerBeats3 Wireless Apple HomePod Black * 3 Ver. 211009
아들 입맛 별로인건 아시는건지... ㅋㅋ
다들 하고 계시겠죠 ㅋㅋ
덕분에 동생과 저의 업무분장이 확실해서 좋습니다.
ㅋㅋㅋ 부모님에겐 젊은 우리가 만능 114죠.
그런데 말입니다..
왜 정치에서 만큼은 '너네가 뭘알아, 내가 빨갱이를 낳았네'라고 화를 내심ㅜㅜ 앞뒤가..좀..ㅜ
최근에 가장 황당했던건... 아들 자동자세 납부좀 해줘...
저는 차량도 없는데 말입니다... ㅋㅋㅋㅋ
스마트폰으로 온갖 거 다 잘 하시는 거 알면서, "나 어디 간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