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글반댈세님 저 역주행으로 인명사고가 나면 면허야 취소 되겠죠. 고속도로 역주행 상황이라는 걸 인지했다면 그럼 면허 반납 안해도 될까요? ㅎㅎ 사람이 당황하면 아닌 걸 알면서도 관성적으로 하게되는 행위가 있지 않나요? 앞에서 차가 오고 있는데 자기 차를 세우고 길막 유턴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뭐 실수할 수도 있겠다... 정도의 공감입니다만, 저 운전자를 응원하는 건 아녜요. 위험한 행위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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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런플스
IP 223.♡.162.64
11-05
2019-11-05 16: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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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란곳은 진입금지인 쪽 바닥에 프로젝터로 신호 반응형으로 금지 표시해두면 좋지 않을까요?
moogee
IP 223.♡.145.15
11-05
2019-11-05 16: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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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초행길이면 네비 있어도 착각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낮에 보면 길바닥에 표시라도 주의를 살피겠지만 밤이라면 네비만 보고 가다 안뜻 헷갈릴 수도 있을 듯 해요;;;
전체 내용을 보시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운전 센스가 있으면 헷갈리지 않겠지만, 저같은 사람이면, 초행에 밤이라고 하면 어떨지 장담 못하겠어요.
네비 없이 운전하면 당할 수 있겠네요;;;
고쳤다고 하지만 밤에 저게 잘 보일까 걱정됩니다.
(쌩뚱맞게 터널위에 움집같은게 있어서 참 특이한동네네 했었는데..)
역주행 한번 해본적 있는데 등에서 식은 땀이..;;
네비에서 '잠시후 좌회전'입니다. 라고 하면 여기서 좌회전을 하는건지 저기서 좌회전을 하라는 말인지 잘모르거든요 그래서 표지판을 보면서 운전을 해야 하는데 표시판이 없으면 헷갈리죠
보통 다리 건넌 다음 올리지 않나요?
운전상식으로 봤을때 그게 당연한데 저렇게 운전하는 사람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표지판 없는건 너무하네요..
글쎄요. 늘 가는 길이면 몰라도 초행길에 네비 목소리와 고속도로에서 바닥 그어진 선을 대조하며 순간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길이라면... 그렇게 쉽게 단언할 수 있는 일일까 싶습니다.
영상만 봤을 때는 무슨 저런 미친 *이... 싶었는데, 위에 도로 사진을 보니, 당연히 정해진 길로 가는게 맞겠지만 실수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흠... 그래도 저렇게 운전할 비율이 높진 않겠죠. ;;
저 역주행으로 인명사고가 나면 면허야 취소 되겠죠.
고속도로 역주행 상황이라는 걸 인지했다면 그럼 면허 반납 안해도 될까요? ㅎㅎ 사람이 당황하면 아닌 걸 알면서도 관성적으로 하게되는 행위가 있지 않나요? 앞에서 차가 오고 있는데 자기 차를 세우고 길막 유턴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뭐 실수할 수도 있겠다... 정도의 공감입니다만, 저 운전자를 응원하는 건 아녜요. 위험한 행위 맞죠.
특히, 네비가 일상화 되면서 도로 표시 사항을 무시하는 운전자가 태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