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674대) 이후 줄곧 판매량 내리막을 걷던 일본차가 3달 만에 반등한 것이다. 월 판매 점유율도 5.5%에서 8.9%로 회복했다. 이는 미국의 점유율 8.5%보다 높은 수준이다.
반등 배경에는 '폭탄 할인'이 있었다. 급반등의 주인공은 혼다였다. 혼다는 지난달...(후략)
땔감이 왔어요
기자양반, 제목 저게 최선이었냐요
지난 7월(2674대) 이후 줄곧 판매량 내리막을 걷던 일본차가 3달 만에 반등한 것이다. 월 판매 점유율도 5.5%에서 8.9%로 회복했다. 이는 미국의 점유율 8.5%보다 높은 수준이다.
반등 배경에는 '폭탄 할인'이 있었다. 급반등의 주인공은 혼다였다. 혼다는 지난달...(후략)
땔감이 왔어요
기자양반, 제목 저게 최선이었냐요
https://www.reportrash.com/?content=reporter/detail&id=549
머니투데이 이건희
다시 돌릴수가없네요
시기야 차이가 있다만 PS4프로 대란이 묘하게 겹쳐지네요...
포터블 게임기 사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다가, 그 날 이후로 마음 접고 안 사고 있습니다.
다만 글을 여기다 올리지 않을 뿐이죠. 알게 모르게 참여하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걸 자랑할 필요도 없구요. 남이 산걸 비방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 주관을 가지고 우직하게 지켜나가면 되죠.
불매 이후로 PS4 게임은 안사고 있습니다만...
후쿠시마가 부릅니다
탈핵 오키마리
클량 불매나 하십쇼.
클리앙의 특징? 이라고 할 수 있죠.
여기 생성 배경이나 어떤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고 지금까지 사이트가 커왔는지 알지 못하시면 이해가 좀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일본 소니사의 클리에라는 PDA제품 사용자 모임으로 시작한 곳이니 일본 문화나 제품에 누구보다도 적극적이었던 사람들입니다. 저도 그랬구요. 그걸 사용하고 알아가는 것이 즐거움이고 그걸 위해 일본 방문도 열심히 했던 얼리어답터였던 것입니다. 오타구일수도 있구요. ^^; 더불어 클리에 외의 일본 문화나 일본 제품들에도 개방적이었구요..
그런 분들이 이제는 일본 제품에 대해 대부분 관심을 끊어 내는 것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해야지요.
다만 대체가 쉽지 않은 것들이 있고, 본인이 포기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게임/복사기/프린터/카메라 같이 내 기호 따르거나 다른 선택할 것이 없는 것들이죠.
무조건 모든 것을 안 하겠다는 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신경쓸 것도 너무 많고 금방 지칩니다.
다른 것은 일절 안 사겠다, 여행 안가겠다는 마음으로 "꾸준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사람 같은 사람들이 대다수였다면
은근하게 불매가 유지가 되지 않았을 것임 ㅎㅎ
이거 소니네!! 불매왜안해!!
이거 니콘이네!! 불매왜안해!!
하면서 불매 본질을 흐리는 ㅎㅎㅎ
은근하게 지속적으로 천천히 할수있는것부터 손절하면 됩니당.
당신 덕분에 불타오르네요
후쿠시마 애호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굳이 확인하러 갈 필요도 없겠죠 기레기님? ㅋ
한국에서 하는 일본 불매 운동 기사에서 일본차가 이겨서 신난 것 같네.
원래 검은 머립니다. ㅎㅎ
할인으로 팔아서 판매량 확 늘은거 뉴스 뜰꺼라구요
불매는 평생 습관!
이것들이 도대체 이 땅에서 얼마나 빼먹고 있는건지.
매장에 들어가는거는 쪽팔리든? ㅎㅎㅎㅎ ㅁㅊ ㅎㅎㅎ
철수수순이라는 겁니다. 재고 털고 나가려는 거예요.
실제로 엄청 할인 중이지만 그정도 할인을 계속 지속하는건 불가능하죠.
끝물 털고 몇몇 브랜드는 매장을 대폭줄이거나 아예 철수할 겁니다.
광고 잘봤습니다
구매한 13끼는 빡치지만, 100 억넘는 돈 세이브 한셈 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