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toris님 편지 보내자는게 왜 안할 일인지 구분해주시겠어요? 설령 그 부분이 안할 일이라고 하더라도 그 뒤에 쓰신 ‘지 혼자 착한 척’은 그 어떤 말을 갖다 붙이셔도 절대로 납득할 수 없는 표현입니다.
viatoris
IP 112.♡.9.106
11-05
2019-11-05 07: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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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줴뤼님 편지를 지지자들만 보내나요? 그리고 이 문제를 지지자의 팬덤 문제로 치환하는게 옳은 일인가요?
likemovi3
IP 211.♡.3.165
11-05
2019-11-05 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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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toris님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시나요? 지지자의 팬덤 문제로 누가 치환했나요? 지 혼자 착한척에 대해 의견 철회하세요 내가 굳이 국어적 관점에서 첨삭지도까지 해줘야하나요? 편지 보내는게 못할 일이다라는 님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그런 말 할 수 있구요 지 혼자 착한척은 다른 의견이 아니라 틀린거에요 틀려먹은 의견이라구요
viatoris
IP 112.♡.9.106
11-05
2019-11-05 0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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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줴뤼님
철회하라니 철회할게요.
근데 말이죠. 전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담그진 않아요. 내 장의 구더기는 내가 처리하면 되니까. 그런데 남의 장(?) 담궈놓고 니 장이니 니가 구더기 처리하라고 하면 그건 잘못된 거에요.
@viatoris님 님이 하신 우려가 [ 지 혼자 착한척 하면 다인가...] 라는 말에 포함될 여지가 있나요? 그게 설명이 되나요? 보통 그런식의 알고리즘은 자일당에서 자주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다분히 의도적으로 악의적 막말해놓고 나중에가서 아니다 실수다 오해다 라고 하면 그게 받아들여진답니까?
viatoris
IP 223.♡.22.31
11-05
2019-11-05 14: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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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M3님 과격한 말이라는건 인정합니다.
알고리즘까지야 없고, 본인들이 책임지기 힘든 행위를 하는 언론에 대한 노여움 정도겠죠. 뭐 공개한 쪽에서 어떤 부작용이던 본인들이 커버할수 있다면야 전 할말이 없게 되겠고요.
제가 비판을 받는 요소가 시사타파라는 곳을 비판해서인지, 비판 내용이 잘못된 것인지, 과격한 표현의 문제라는 것인지는 명확히 해주면 좋겠다는 바램은 있군요.
시작부터 저 곳이 어떤 곳인데 그런 말을 하느냐로 시작하다보니..
겨울곰탱이
IP 223.♡.45.253
11-05
2019-11-05 19: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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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toris님 // 우려하는 바 동의합니다. 하지만 표현이 거칠었고 서초동 여의도 집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시사타파는 지혼자 착한척 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시사타파가 실수했다고 생각하지만 방관자들에게 욕 먹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파는 생각 안하고 지 혼자 착한 척 하면 다인가...
시사타파tv인데요... 지 혼자 착한척이라기엔
이 국면에서 너무나 큰 일을 도맡아왔던;;
무슨 일을 어떻게 했던간에 할일과 안 할일은 구분해야죠
편지 보내자는게 왜 안할 일인지 구분해주시겠어요?
설령 그 부분이 안할 일이라고 하더라도
그 뒤에 쓰신 ‘지 혼자 착한 척’은 그 어떤 말을 갖다 붙이셔도 절대로 납득할 수 없는 표현입니다.
편지를 지지자들만 보내나요?
그리고 이 문제를 지지자의 팬덤 문제로 치환하는게 옳은 일인가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시나요?
지지자의 팬덤 문제로 누가 치환했나요?
지 혼자 착한척에 대해 의견 철회하세요
내가 굳이 국어적 관점에서 첨삭지도까지 해줘야하나요?
편지 보내는게 못할 일이다라는 님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그런 말 할 수 있구요
지 혼자 착한척은 다른 의견이 아니라 틀린거에요
틀려먹은 의견이라구요
철회하라니 철회할게요.
근데 말이죠.
전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담그진 않아요. 내 장의 구더기는 내가 처리하면 되니까.
그런데 남의 장(?) 담궈놓고 니 장이니 니가 구더기 처리하라고 하면 그건 잘못된 거에요.
오늘 메모 많이 적립하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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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249220CLIEN
자신이 쓴글에도 이논리를 적용하면되겠네요
댓글다신처럼 남의장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고 뒤로가기 클릭하시면 됩니다
제가 말을 잘못 하긴 한 모양이네요. 자꾸 알람이 오는걸 보니..
말 그대로 정겸심 교수가 익명뒤에 숨어 보내질 악의적인 편지로 인해 받을 고통은 생각하지 않고, (어째서인지 모를) 선의로만 포장된 이해할 수 없는 공개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저기다가 누군가 저주하는 편지를 보내고 만의 하나 읽게 되었을때 받을 충격은 누가 책임지나요?
그 정도는 위의 댓글로 설명이 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네요.
님이 하신 우려가 [ 지 혼자 착한척 하면 다인가...] 라는 말에 포함될 여지가 있나요? 그게 설명이 되나요?
보통 그런식의 알고리즘은 자일당에서 자주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다분히 의도적으로 악의적 막말해놓고 나중에가서 아니다 실수다 오해다 라고 하면 그게 받아들여진답니까?
과격한 말이라는건 인정합니다.
알고리즘까지야 없고, 본인들이 책임지기 힘든 행위를 하는 언론에 대한 노여움 정도겠죠. 뭐 공개한 쪽에서 어떤 부작용이던 본인들이 커버할수 있다면야 전 할말이 없게 되겠고요.
제가 비판을 받는 요소가
시사타파라는 곳을 비판해서인지,
비판 내용이 잘못된 것인지,
과격한 표현의 문제라는 것인지는 명확히 해주면 좋겠다는 바램은 있군요.
시작부터 저 곳이 어떤 곳인데 그런 말을 하느냐로 시작하다보니..
https://minwon.moj.go.kr/minwon/1994/subvi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