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분수를 모르고 나대는구나 니네
A 기자 "우리 뉴스의 신뢰도나 인기가 최고치를 찍었을 땐 이럴 때일수록 조심하자, 겸손하자면서도 기분 좋았던 게 사실이다. 그땐 다들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보도국 전체에 무기력하고 불안해하는 기운이 있다. 오랜 시간 탄탄하게 다져진 조직이라면 이정도 기복은 작은 풍파일 텐데, 10년도 안 된 조직에 대한 평판이 너무 큰 폭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다 보니 더 버겁고 위태롭게 느껴지는 것 같다"
B 기자 "침체된 분위기는 내부 보도 문제가 아니라 외부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오히려 우리는 (조국 국면에서) 소극적으로 보도했다고 생각하는데 과잉 보도한다는 비판을 받으니 당황스러웠다. 오보를 냈거나 보도에 대해 잘못된 판단을 한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 하던 대로 열심히 하자는 말들이 오간다"
또 다른 기자 "'입맛에 맞지 않는 보도를 한다'며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목소리가 늘어나면 3년 전 보도했던 것들의 가치 자체가 흔들릴 수도 있다. 당시 박수받았던 보도와 같은 노력, 기준으로 (조국 국면에서도) 보도한 것. 내부 구성원 대부분은 '우리가 계속 1등할거야'라고 생각하지 않을 거다. 좋은 보도를 보여준 언론사가 각광받는 일은 파도치듯 왔다 갔다 할 것"
손석희 JTBC 사장은 태블릿 PC 보도 3주년인 지난 24일 메시지를 보내 "우리 채널을 향한 일부의 격한 비난도 그 (한국 사회) 역동성의 일부일 것이다. 다른 보수 성향 언론사들처럼 특별히 나선 것도 없이 그 많은 비난을 당해내야 하는 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점도 있을 것. 우리를 격하게 비난하는 사람들이 3년 전 광장에 있던 사람들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그 격한 비난도 결국은 우리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가 배워온 저널리즘은 사실과 균형, 불편부당, 그것을 지킬 용기 같은 것들이었다. 그런 저널리즘의 원칙들은 소위 보수 정부나 진보 정부에서도 같은 것들이라고 믿어왔다. 그랬기 때문에 세월호 참사 때도, 태블릿 PC를 보도할 때도, 또한 이 정부에 속했거나 우호적인 인사들이 대다수 연루됐던 미투 보도를 이어갈 때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변했더라도 3년 전, 권위주의적 정권을 향해 결기 있게 스모킹 건을 내밀었던 우리의 역사는 훼손될 수 없는 것”
"아무리 태블릿 PC를 보도했더라도 조국 교수를 향한 억측과 교묘한 왜곡 보도는 결코 대한민국 방송사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는군요.
소극적인 보도를 하면 이해를 해줘야 합니까
더 정확한 진실에 가까운 보도를 해줘야 이해를 하죠
JTBC도 뿌리가 그럴지라도 조금은 돌아오지 않을까 했는데..
그정도 사고를 못하는 사람들이라는건가.
(자기들 기준에) 소극적인 보도를 하면 욕도 소극적으로 먹습니까?
과거의 영광과 우월감에 취해있는듯 하네요.
아무리 내가 잘 한다 칭찬을 받고 업계에서 잘 나가도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데 기고만장해서는 고작 한다는 말뽄새가... 참 가관이네요.
뭐 검찰이랑 똑같은 판단이네요, 그러니 검찰룸인거고요
ClienKit3 . iPXSMax
내부 자정능력없음 토끼인터뷰 하던때로 돌아갈듯...
멀쩡한 사람을 이놈 저놈 칼로 쑤시고 있는데 자기는 칼만 들고 안찔렀으니 억울하다.
로 들립니다.
1. 태블릿 PC 보도때에도 검찰 발 보도만 받아쓰기로 보도했었나?
2. 조국 사태에서 정말 JTBC가 검찰에 의존하지 않고 '취재'라고 부를수 있는 것으로 알아낸 기사는 무엇이 있는가?
3. 검찰이 몰래 건네주는 내용으로 피의자 사실 공표의 공범이 되었다는 생각은 한적이 없는가?
4. SAT 만점받는 학생이 의전원에 들어가기 위해서 지방 무명 대학의 표창장을 위조할 '이유'가 도대체 뭐가 있는가? (즉, 표창장위조를 '어떻게' 했는가만 보도하던데 '왜'했는지를 스스로 따져본적이 있는지?)
5. 외부(뉴스공장 등)에서 지적하는 수많은 검찰 수사의 헛점과 다른 수사와의 형평성 등에 등돌리고 눈감은 이유는 뭔가?
비난하려는게 아니라 진심 궁금해서 묻는겁니다. 혹시 답변 가능한분 계시다면, 쪽지로 주셔도 좋겠네요.
사실과 균형, 불편부당, 그것을 지킬 용기따위는 없는 것들이 있는 양 씨부려대니깐 더 욕을 먹는 것.
아에 대놓고 권력 똥꼬를 빨면 그나마 태극기들한테 욕은 안먹을 것이다.
문제의식 인지도 못하는데요.
일반 기업이라면 외부 리포트라도 받는데 언론사들은 그런것도 거부하죠.
조국장관 가족에게 공정을 외치던 사람에게 더 높은 수준의 도덕을 논하는게 무슨 잘못이냐 그랬었지?
공정을 논하던 니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공정함을 기대했던 것이 무슨 잘못이니?
3년전, 3년전 얘기하는데..
3년전 니들은 TV조선 등 그 어떤 언론과도 달랐다.
이번에 니들은 TV조선 등 그 어떤 언론과도 동일했어.
믿는 놈한테 발등 찍힌듯이 그 어떤 언론보다 아팠지만..
마침 마봉춘이 돌아왔다.
그 동안 만나서 좋았지만, 이제 다시 보지 말자.
앞으로 몰락할 일만 남았구만 ㅋ
쳐먹지도 말고 숨쉬지도 마라.
거기에 만족한다니 뭐..
검찰조사 받고 ㅂㄹ이 확 쪼그라 들어서 요즘은 그냥 짬내서 앵커역할만 하는거 같던데
지금은 보도국장 입맛에 꼭지 편성돼서 뉴스룸 돌아가는거 아닌가요?
아직 정신 못차렸네 ㅂㅅㅅㄲㄷㅇ ㅉㅉ
개백수도 옆에서 똑같은 꼴이 나고 있는데 그걸 봐도 모르면 지능에 문제가 있는 거죠
우리가 배워온 저널리즘은 사실과 균형, 불편부당, 그것을 지킬 용기 같은 것들이었다. (x)
=> 언론의 사명은 "진실보도"입니다.
검찰 발 기사는 사실입니다만, 진실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균형? 태극기 집회 500명과 촛불 집회 100만명을 동시에 비춰주는 게 균형이라고 믿는다면 기자직 내려놓으세요.
"진실 보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사장부터 잊었네요.(혹은 몰랐거나.)
이런 놈 밑에서 배우는 기자들이야 말 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들 응원하면 국민 대다수.
지들 응원하지 않으면 조국장관 지지자. 문대통령 지지자로 폄훼.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늬들에겐 다시 눈길 안준다
절레절레
JTBC와 손석희 이하 따까리 기자들 너희 모두에게 환멸을 느껴
그냥 조선TV 채널A MBN YTN과 함께 없어져버렸으면 좋겠어
계엄문건 보도 눈가리고 있는 jtbc 그게 당신들입니다.
B 기자, 손석희 회생 불가능
안녕 뉴스룸 아는 형님 차클
너넨 돌아 올데가 없지? 원래 있던데로 간거니까...
그냥 보기 싫다고. 너네 논조, 설득력이 없는 거라고. 딴말로 포장하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