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뉴비님 저희집이 딱 그랬어요 아버지께서 국어선생님이셔서 문학서적이 정말 많았거든요 그래서 잠 안올때 한권씩 꺼내 보는게 굉장히 행복했지말입니다 부모님이 저보고 책 많이 않읽는다 걱정하셨는데 그래도 집에 책 많으니까 학교다닐때 절대적으로 읽는 양은 항상 상위권이였습니다. 학교다닐때 100권 읽었다며 독서왕? 왜?? 이런 생각이였으니까요
cnle77
IP 220.♡.144.98
11-04
2019-11-04 13: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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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치면 책값이 적어도 5천만원 하는거네요.
보수주의자
IP 222.♡.149.149
11-04
2019-11-04 13: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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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안쓰나...
cliffing
IP 63.♡.82.140
11-04
2019-11-04 13: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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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만이 지식의 저주에 걸린 자가 아니다
IP 119.♡.231.252
11-04
2019-11-04 13: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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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어쩌고 왜 개인이 사모아ㅠ
BearsV7
IP 106.♡.13.17
11-04
2019-11-04 14: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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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첵도 상품인데 사서 보는 게 맞죠.
삭제 되었습니다.
라디
IP 106.♡.206.75
11-04
2019-11-04 1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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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으면 다 머릿속에 있는걸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zhangyuno
IP 223.♡.34.212
11-04
2019-11-04 14: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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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으로 샀다기엔 너무 많네요
fhdnqk
IP 119.♡.181.134
11-04
2019-11-04 14:00:15
·
전교1등은 혼자 방쓰나보군요 ㄷㄷ
라면N계란
IP 210.♡.27.196
11-04
2019-11-04 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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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전에 읽은 만화책+판다지 소설로 저거 반정도는 채울 수 있을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Seez
IP 175.♡.16.26
11-04
2019-11-04 14:01:37
·
만화에서나 보던 사진이네요 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guwory
IP 203.♡.49.1
11-04
2019-11-04 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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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학 1등이라 하니..
삭제 되었습니다.
diffstar
IP 211.♡.134.239
11-04
2019-11-04 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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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좋아하는 사람은 이해가 가요. 저희 집도 세식구(아버지 어머니 저) 다 책을 많이 봐서, 집에 책장이 15개였습니다. 온 벽이 다 책장. 저런 식이면 보통 엥간히 읽어서지 그냥 쌓아두는 식이 아닐 겁니다. 그래도 5000이면 제가 한창 많이 읽을 때가 연간 500정도인데;; 그 속도로도 10년 -0-;;;
파키케팔로
IP 218.♡.166.9
11-04
2019-11-04 14: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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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기숙사라면 1년이나 학기 별로 방 다시 배정받지 않나요? 저거 어케 옮기지..
별지기냥
IP 14.♡.82.55
11-04
2019-11-04 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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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의 필요성이... = ̄ω ̄=
spine
IP 106.♡.236.140
11-04
2019-11-04 1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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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본게 맞는가 너무 깨끗하네...수집가인듯.
맥쿠왕발통
IP 119.♡.146.125
11-04
2019-11-04 14:49:00
·
@spine님 수집하는게 전교 1등 아닐까요? ㅎㅎㅎㅎ
jun9623
IP 211.♡.185.145
11-04
2019-11-04 14:10:23
·
리디북스 소개해줘야겠네요 ㅠ ㅎㅎ
할러
IP 1.♡.233.92
11-04
2019-11-04 14: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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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자책 생각이...
개소리하고자빠졌네
IP 222.♡.114.153
11-04
2019-11-04 14:29:32
·
저걸 볼수나 있나요
한-라-산
IP 199.♡.104.254
11-04
2019-11-04 14: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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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센터 아저씨들께서 제일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책 보따리 ....
뒤뚱뒤뚱
IP 106.♡.225.82
11-04
2019-11-04 15: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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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지식 습득하고 공산당행~
winterfool
IP 1.♡.140.71
11-04
2019-11-04 15: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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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을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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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제 친구네 아버지도 서제에 2겹짜리 책장으로 벽 2개 차지하고 있어요;;ㄷㄷㄷ
기숙사에서 중도까지 다녀올 생각을 하면..
귀찮아서 '내일 강의 끝나고 오는 길에 들러야지'하다가,
결국 흐지부지 됩니다.
저희집이 딱 그랬어요 아버지께서 국어선생님이셔서 문학서적이 정말 많았거든요 그래서 잠 안올때 한권씩 꺼내 보는게 굉장히 행복했지말입니다
부모님이 저보고 책 많이 않읽는다 걱정하셨는데 그래도 집에 책 많으니까 학교다닐때 절대적으로 읽는 양은 항상 상위권이였습니다.
학교다닐때 100권 읽었다며 독서왕? 왜?? 이런 생각이였으니까요
저희 집도 세식구(아버지 어머니 저) 다 책을 많이 봐서,
집에 책장이 15개였습니다. 온 벽이 다 책장.
저런 식이면 보통 엥간히 읽어서지 그냥 쌓아두는 식이 아닐 겁니다.
그래도 5000이면 제가 한창 많이 읽을 때가 연간 500정도인데;; 그 속도로도 10년 -0-;;;
저거 어케 옮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