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황교안표 1호 인사'로 거론되면서 논란이 됐던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공관병 갑질' 논란과 정계 입문 등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박 전 대장은 4일 오전 10시 63빌딩 별관3층 사이플러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앞서 그는 기자들에게 전한 회견문에서 "정당은 국가이익과 국민행복을 위해 경쟁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 이 정부는 안보문제마저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저는 정략적 이익을 떠나 국가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정치가 돼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새로운 다짐과 의지로 승화시켜, 기울어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저를 필요로 하지 않다면 제가 굳이 나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한 발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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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진 공관병을 부활하고 싶어하나요;
감 따고 하는 잡일을 공관병이 안하면 누가 하냐고 ..
뭔 개소리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갑질의 유연화겠죠.
또라이..
인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