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을 쓴 채 세상을 비웃는 자 자신의 진실을 감추고 세상에 거짓된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자 세상에서 가장 거짓이 많고 비밀이 많은 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자이기도 한 존재 세상이 자신을 비웃는다면 자신 또한 세상을 비웃는다. 익살꾼, 어릿광대 그것이 그의 호칭이지만 그는 단지 거울일 뿐이다. - 빌헬름 폰 라이샌더에 대한 어떤 이의 회고
이것도 한자 고급화 뭐 이런 의식의 발로 아닐까요?
그냥 행사같은데 가면 다 조식이라고 합니다
한자어 쓰면 격식 있어보인다는 과거 잔제죠
그런거 맞죠? 진짜 이상해요.
여행기 보면 호텔에서 조식먹고, 현지 식당에서 점심 먹었다고 글을 써요.
무의식 중에 그렇게들 쓰시겠지만, 참 신기합니다.
헐 그렇군요. 무식이 드러났네요.
의도는 여행 중 먹는 점심은 "중식"이라고 안하면서
꼭 호텔에서 먹는 아침만 "조식"이라고 부르는것을 꼬집고 싶었습니다.
근데 국내여행이면 주위에 24시간 해장국집이라도 찾겠지만 해외여행은 짤없이 점심때까지 굶을수도 있으니 조식이 중요하죠
딱히 의미를 두지 않네요. 이번에도 조식 제외했습니다.
전 뷰랑, 욕조, 수영장 여부입니다
매달 2-4번 해외 출장 호텔 이용하는 본인 의견입니다^^;
치앙마이에 2일밤을 고생하다가 결국 방을 옴겼네요
와이프한테 맨날 혼납니다. 그냥 돈 주고 사먹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