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DynxmicDuffy/status/1191056950311686149?s=19
그냥 흔한 역습 끊기 태클이에요
이게 보복성? 레드받아 마땅한 백태클?
어이가 없네요
뒤이은 사고로 인한 레드는 어쩔수 없지만 엄밀히 말해서 그것도 레드가 아닙니다.
심판이 레드를 왜 꺼냈는지 심적으로 이해는 하지만 레드 상황도 아님.
https://twitter.com/DynxmicDuffy/status/1191056950311686149?s=19
그냥 흔한 역습 끊기 태클이에요
이게 보복성? 레드받아 마땅한 백태클?
어이가 없네요
뒤이은 사고로 인한 레드는 어쩔수 없지만 엄밀히 말해서 그것도 레드가 아닙니다.
심판이 레드를 왜 꺼냈는지 심적으로 이해는 하지만 레드 상황도 아님.
이게 이렇게 될 일이야? 아니 그걸 그렇게 처리한다고?
너무 어리석은 태클이였지만
멍청한 태클이라고 저도 생각은 합니다 ㅋ 오리에가 그렇게 못미더웠나;;
관심법은 그만 쓰시고 역습을 끊으려고 옐로 감수하고 건 태클이라고 보는게 합리적이죠
보복이냐 아니냐에서
보통 보복은 이 쉐리 죽이겠다는 생각으로 들어가는거라
볼과는 상관이 없고, 무엇보다 발이 높게 들어갑니다. 여기에 공을 보는것도 아니고, 그냥 발만 보고요.
손태클의 경우 일단 공과 연관되어 있었고, 태클 발 자체는 얌전히 들어갔어요.
보복인지 아닌지는 EPL 쪽에서 판정하겠죠.
보복이라고 확정이라면은 다이렉 퇴장이라 3경기 이상 징꼐일테고,
아니다. 이건 보복이 아니다. 엣킨슨이 과했다라고 나온다면은 징계가 줄어듭니다.
보복성 태클이라고 해도 작정하고 담그는것과 역습 끊기를 빙자한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있습니다.
보복이라는게 이놈을 죽여버리겠다 수준만 있는건 아니라구요.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애시당초 저 패스가 연결되는 역습상황에 보복을 염두해두고 태클하기에는
빠른 전개 상태였고 태클이 낮게 들어가는게 보복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워보입니다.
다만 사고가 일어났고 그 책임의 일부는 본인이 감수해야죠
스터드를 들었나요? 발바닥이 보였나요? 발목을 노렸나요? 아니면 역습상황도 아닌데 들어갔나요?
실제 보복가격은 어떻게 하는지는 축구에 관심있으면 찾아보시고요.
참거짓이 있는 것도 아닌데 대다수가 아니라면 그냥 그런갑다 하면 되는 데 그걸 꼭 보복이라고 주장하시려는 심리는
뭘까가 더 궁금하네요.
역습 차단 하기 위해 이정도 반칙은 빈번하게 나오기도 하구요
한가지 알아두실건 정작 에버튼 팬들의 야유의 대상은 오리에 였지 손흥민이 아니엿씁니다 마지막에 발목 밟은건 오리에였기 때문이구요 물론 손흥민이 태클 안했으면 이런 논란도 없겠죠
근데 EPL 보시면 곧잘 나옵니다 그게 옐로 안받는 경우도 많아요 이번은 그냥 정말 운이 더럽게 더럽게 없는거에요
앙고는 선수생활을 못할수도 있고
평생 장애 갖고 살수도 있어요.
앙꼬의 쾌유를 빕니다.
그러나 이 사고가 손흥민이 보복태클을 했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태클이 위험하다고 보지도 않구요.
그냥 더럽게 운이 없는 사고였을 뿐입니다.
진짜 벤투가 인간이면 손흥민 빼야합니다..
나간 멘탈 잘 추스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