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의 소중함을 알게해준... 군용 텐트랑 군용 반합... 그리고 상상도 하기 싫은 수통... 그리고 그거 다 해쳐먹은 군 윗대가리들이 아직도 현직에 있는한 변할수가 없죠. 검찰개혁이야 국민적 공감이라도 높지, 국방개혁은 진짜... 아직도 군대 다녀와야 사람된다는 뜨듯미지근한 ㄱ소리를 짓거리는 사람에겐 재입대하실래요?로 답하는게 인지상정입니다. 지금의 군대는 썩을대로 썩고 능력없이 장비빨만 세워 의미없는 훈련만 주구장창하며 군납비리로 똘똘 뭉친 고름내 진동하는 역겨운 집단일 뿐입니다. 쿠데타나 하려고 작당하는 인간들인데... 제발 총살형 좀 시켰으면 하네요.
신형텐트는 매우 좋습니다.
내부가 외부하고 완전 차단되어있어요. 발싸개 느낌
2. 무게가 가벼운건 아니지만 어차피 나눠들꺼니까 괜찮
3. ???
4. 관리가 쉬운건 아니지만 보관하긴 부피가 작음
5. 공간이 넓진않지만 키 180짜리 덩치는 2명까진 됨.
그 날씨에도 진짜 춥더군요. 자다가 얼어 뒤지는 줄.ㅋㅋㅋ
저런 텐트는 30년 쯤 된거고.
신형 텐트 나오긴 하는데 보급이 느리고 해먹었으면 아마 신형 텐트쪽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 30년 뒤에도 있을지도요.. ㅋㅋ
사병들에게 절대로 돈 한푼 안쓰려는 의지가 보입니다..전쟁나면 저는 적군에 귀화할지도모릅니다..
왜?..먹는거 자는거 때문이겠죠..
군대 자체 면제한 권력자들은 9족을 멸해야 조금 개선될까 말까 할겁니다.
훈련으로 피곤에 쩔은 몸으로 이거 치겠다고 언땅에 핀박고 있을때면.. 어휴...
근데 군용으로 훈련하는거
제대로 하는 대대장님 오시는 바람에
엄청 빡셌던 기간이 있었더랬죠.
15인용 텐트 혼자 치는거 되는데요 했던
이벤트 생각나네요 렉시도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