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맥도날드가 잘 만든거 같은데.. 가끔 소규모 회사 키오스크는 포장음식 눌렀는데 마지막 결재하기 전에 포장하십니까 또 뜨기도 하고.. 공차도.. 참 뭐시기하고 좀 간단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맥도날드는 그래도 버거킹보단 난거 같아요...
안드로이드 놔두고 오류도 쩔고 무거운 윈도우를 왜 계속 고집하는지 궁금합니다.
윈도우CE는 윈도우라는 한계는 있겠지만 상용화된 안드로이드보다는 훨씬 안정적입니다.(물론 안드로이드도 엠베디드같은 제품이 별도 보급되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그렇지는 않으니)
키오스크의 저질스러움은 윈도우가 아닌 프로그램 그 자체 원인이 9할9푼입니다. ㅋㅋ
버거킹 카드 결제 할 때 보면 Windows 7 계열이더라고요 ㅡㅡ (에어로 효과가 적용되는 거 보니 임베디드더라도 CE 수준은 아닌가 봅니다.) 물론 안드로이드보다는 지원이 오래가니까 괜찮겠지만요.
이것저것 추가 계속 시킬려고 막 추천해주는 상술이 좀 짜증나더라구요..
싼 가격에 목적만 달성하면 되니까 고려대상이 아니죠.
플랫폼 하나 생기면 좋겠네요.
버거킹같은 경우 직영점만 되는 OK캐시백 적립도 안 되고요.
와 진짜 최악...
이제까지 대인 주문보다 더 절차가 간단하면서 시간도 짧게 걸리는 키오스크는 본 적 없습니다.
애초에 비용절감을 위해 나온 기계이지, 소비자 편하라고 나온 기계가 아니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기획은 대부분 디자인 회사가 컨셉만 받아서 화면 만들어서 개발자에게 넘겨서 마무리 하는경우가 많구요.
그러다보니 사용자 경험에 대한 고려보다 일단 이쁘게만 만들게 되요.
ux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