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처음 첫페이지에 나와보네요 ㅋㅋㅋㅋ,
그리 대단한거 아닙니다, 그냥 1년에 한두번 국경에서 시간 더 쓰고,
다른 나라 일하러 갈때 결핵검사하고(캐나다 사람은 안받는데, 한국 사람은 받더군요)
그게 다 입니다.
저는 그들이 우파, 보수라 불리는게 우숩습니다.
안보가 어떠하고 무슨 종북이니 어쩌고 얘기 나올 수 있는데,
저희집은 아버지 매형들 저만 해도 군생활 합치면 100년입니다.(직업군인들 + 제가 누나들이 좀 많습니다.)
가까운 일가 친척 다 현역 또는 직업군인, 외가 친가 합치면 3대에
군생활 200년 넘습니다.(영관급 이상 군인 4명)
국민을 보호하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게 진정한 보수, 애국입니다.
그 진정한 시작은 국민의 의무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국민의 4대 의무중에서
교육의 의무빼고 하나도 지키지 않는 것들이 보수로 불리는 세상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럼 다음선거까지 존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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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직업 특성상 캐나다 시민권을 따면 미국에 있는 회사를 가면 참 좋은 일이 많은데,
시민권 따는거 미루고 있습니다. 군대도 다 다녀왔고, 와이프(저 만나기 전부터 시민권자),
애들도 다 시민권이라, 가까운 시애틀 갈때도 저 때문에 다 차에서 내리고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잡오퍼 와도 못가고.
아프면 한국가서 치료 받아도, 종신보험, 암보험 다 만기 꽉 차서 시민권따도 커버된답니다.
그러니가 딱 다음 총선, 다음 대선까지만 버티고 시민권 따야죠.
한국에 재산 얼마 이상 보유라던가, 이중국적자 국민보험 요율이라던가 이런식으로라도 조건 걸어서 가능하게 해 줬으면...
군문제없으면 (이라는 조건은) 법적으로 가능한데.
이러면 이중국적자가 무분별하게양산되서 안될겁니다.
정말 이런분들께 고맙고감사합니다.
추가..
이댓글은 조건에대한 이야기이고..법적으로 이중국적이 된다는이야기가 아닙니다..;;
불편함을 감수하시고 나라를 생각해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할수있는걸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한 표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반성했으면 좋겠네요.
함께 할게요
국방 밀리터리 무기 군사력등에 많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개보수 추천 드립니다.
제동생도 안따고 있는데 이번 총선 때 투표는 꼭 하라고 했어요.
캐나다 오지?에 살고 있어서 멀더라도...ㅋ
멀리있어도 고국의 사정에 이리도 힘써주시니 바람이 꼭 이루어 질겁니다. 화이팅
혹시라도 아이들이 나중에 미국에서 공부하거나 취업할때의 어드밴티지 이외에는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아들도 특별히 문제 없는한은 군대 당연히 보낼 것이고, 그 이후 국적에 선택에 대한 부분은 아이 본인의 선택에 맡길 생각입니다만..
병역때문에 굳이 해외시민권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현 병역법이 그걸 허용하지도 않구요
해외 거주하면서 영주권도 물론 비자에 비해선 엄청난 이점이 있지만, 시민권을 받을 수 있음에도 보류하시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하시단 생각이 듭니다.
유학시절 저도 졸업후 신분보장만 된다면 악마에게 혼이라도 팔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서 더더욱 그 마음이 존경스럽네요
멋진 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존경스런 마인드네요
국내에 왜구들이 넘 많이 서식하고 있어요...
글구 보수라는 타이틀 빨리 뺏어 와야죠...
정말이지 저들은 보수가 아니죠...극우빠돌이 수구 기득권 벌레충들..
태극기와 보수 타이틀 필히 가져와야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