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ㆍ당시 해수부 상황 책임자 싱가포르 근무, 인양 담당 서기관은 ‘대기’
ㆍ특조위 2기 조사 차질 우려…해수부 “일부 특조위 활동 방해 확인”
세월호 선체인양 과정의 현장 실무책임자였던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해외 근무를 위해 면접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월호 참사 당시 상황보고 총괄 책임자였던 다른 공무원은 이미 해외에 파견돼 근무 중이다. 사회적 참사 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2기가 출범할 수 있게 됐지만, 정작 중요 조사 대상자들이 줄줄이 해외로 나가고 있는 것이다.
지금 해수부가 세월호 방해를 돕거나 방조하는 수준이네요.
정부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저런 경우 빼박 안들어 올듯요
그 시절 위정자들이 사용하던 방법을 얘기하시다니.. 이러면 토론이 안되지요.
메모를 반복적으로 부탁하시니 뭐
아무리 해경이 해도 수사지휘는 당시 검찰이 하고..기소도 검찰이 재판도 검찰이 했을건데요?
조국전장관일가한테 할 수사를 저기에 해보았을거지 다시 100곳 압수수색했단 얘긴
들어보지도 못했네요..5년동안 진실규명이 안되는데...당시 검찰은 납득이 아주 잘 되었나봅니다.
어디서 사고치고 해외로 내 빼는지...
철저하게 테두리안에서 그들만의 강철갑주를 입고 버티는 저들을 룰외의 방법으로 박살내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