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차도 거의 안다니는 미시령옛길
오우야 넘나 멋진 우리 조국이네요~
*사진은 구글 펌입니다
이젠 차도 거의 안다니는 미시령옛길
오우야 넘나 멋진 우리 조국이네요~
*사진은 구글 펌입니다
세력들이 페미이슈로 꾸준하고 집요하게 젠더갈등, 남여혐오조장 그리고 진보적인 당과 언론에 페미프레임 씌우기. 남혐메갈=여혐일베 동체 한몸. - - - - - - - - - - 자본계급이 노동자들의 유대와 연대를 끊기 위해 귀족노조프레임으로 노조와 비노조 싸움 붙히기. 정규직과 비정규직 갈라치기. 동일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가진 서민들끼리 서로 으르렁대며 싸우도록 유도 - - - - - - - - - - 소수 지배층, 기득권, 자본가의 가축,개돼지,노예가 아닌 내 삶의 주인이고 싶습니다^^
저는 직접운전해도 꼬볼꼬불 산길에서 멀미하면서 운전합니다 ㅜㅜ
눈 마니 오는 곳이라
재가 2주전에 갔다왔고, 단풍놀이 땸에 사람 많더라구요
어렸을 때 그렇게 배웠는데 ㅠㅠ
전 자전거로 올라갔더니 풍경을 본 기억이 없네요....
여긴 자전거로 넘어가면 신나죠. 지옥 앞까지 갖다가 다행히 살아돌아와서 신나요
저는 8년넘게 로드타는데 아직 자전거로 안가봤네요..ㅠㅠ
공감 투척!
오늘도 화이팅!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자전거로 한번 도전 해보고 싶은 업힐 입니다.
차에 라이트 딱 꺼버리니... 그렇게 멋있는 밤하늘이 또 있을까 싶었었어요.
가본지 꽤 오래되었는데
아마 지금은 아예 입구부터 폐쇄되서
주차할 공간에 거의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운전자는 GG
다만 멀미 잘 나시는 분들은 뒷자리에서도 GG
울산바위 찍으신데는 대명인가요?
차도 일부로 수동으로 탑니다 ㅋㅋㅋ 부아앙 하면서 고갯길 넘는 맛에~~~
엇 ㅋㅋ 진짭니다...코스가 용문역에서 자전거 타고 미시령 옛길넘어서 속초터미널 옆 편의점에서 껌사고 영수증 챙기면 미션 컴플릿입니다.ㅎㅎㅎ
애들이랑 와이프는 엄청 좋아하는데 저는 우어어어어어어어어~~
안동에서 봉화 태백 넘어 가는 옛길이 정말 예뻐요
굽이 굽이 270도를 넘나드는 코너가 곳곳에 도사리는....
특히 대설주의보 내린 그길은 등에서 진땀은 나는데 동화같은 설경에 반해서
생사를 넘나드는데....ㅋㅋㅋ
여름에 차로 넘어가봤는데
내가 여길 어떻게 자전거로 넘었나 싶더군요.
진짜 무서웠어요
좀 천천히 여유있게 가고 싶은데 그걸 즐길 여유를 주지 않더군요.
요즘은 한가하니 한번 가 볼까 합니다.
운전하면서 멀미 나는건 저기가 유일
처음 중간 끝 빼놓고 중간에 쉬기도 뭣하고
좀 느긋하게 갈라치면
걍 앞질러가면 되지 괜히 붙이는 차들도 간혹 있고
이젠 언제나 가보려나 싶네요
제 인생 최악의 혹한을 저 근처에서 경험했습죠.
상병 때 4월 초 훈련 뛰는데 쾌청했던 하늘이 갑자기 흐려지면서 비가 내리다가
해 떨어지니까 기온이 막 곤두박질 치더라구요.
비 땜에 축축해진 전투복 입고 칼바람 맞으니까
진짜 걍 죽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전 이길 운전하는게 재밌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