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리톡에서 국정수행평가라는 질문은 모호하다고 지적하던데요. 지지자이지만 이슈에 따라서 반대하는 사안이 있을 수 있어서 부정이라고 답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락한 수치를 반대진영과 언론에선 지지율 하락이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한다는거죠. 엄연하게는 다른건데도요. 조사기관에서 그냥 대통령 지지율이라고 질문하면 좋겠습니다.
cnymph
IP 119.♡.146.251
10-31
2019-10-31 10: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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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작작만 해도 50%훌쩍 넘을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마리누스
IP 58.♡.225.38
10-31
2019-10-31 11: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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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이 트이는 기분이네요 조국 전 장관 국면 당시에는 진짜 뉴스 꼬라지도 보기 싫어서 듣다가 끄다가를 몇 번을 반복했는지 후 개 같은 언론들 ㅆ발 진짜...
제 생각에는 문대통령의 어머님이 지지율을 끌어올려 주셨습니다.
훌륭한 어머니를 보면서 국민들은 저런 분이 대통령이신것을 내심 자랑스러워 하고 안도 합니다.
조국 전 장관을 보면서 느꼈던 불안함과 차가워진 마음들이 문대통령의 어머님의 마지막 길을 보면서 얼어붙었던 마음이 풀려 내려가는 걸 느낍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알리움케파
IP 27.♡.13.181
10-31
2019-10-31 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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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치는 아직 반영 안 되지 않았을까요
라돌체비타
IP 223.♡.46.145
10-31
2019-10-31 11: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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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읔시 내가 10년동안 2번 뽑은 대통령
REVAN
IP 106.♡.195.71
10-31
2019-10-31 11: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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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뽑은 대통령... 항상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songinnight
IP 175.♡.39.175
10-31
2019-10-31 11: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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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 언론이 2년 넘게 악의적으로 공격하는 상황에서도 이렇게 까지 가짜뉴스들을 중화 시키면서 갈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임기 중반 넘어가면서 앞으로 더욱 매섭게 몰아치겠죠?
pd수첩 2연속 빵빵 터뜨려 준 것도 큰 도움 되었다고 봅니다.
생업에 바뻐서 인터넷도 제대로 하기 힘든 분들은 티비가 거의 주된 정보제공자니까요.
반복적으로 나오면 믿는 분 많자나요.
배운 사람들도 헛똑똑이 많은데
언제 비판적 사고 하고 계시겠나요.
그런 기사가 안보여서 답답해요.
그냥 12월초까지 공수처로만 이슈 레이징하면 됩니다.
+ 정시확대
/Vollago
슬픕니다.
최소한의 사실보도만 이뤄지면 7~80이상은 간다 봅니다.
훌륭한 어머니를 보면서 국민들은 저런 분이 대통령이신것을 내심 자랑스러워 하고 안도 합니다.
조국 전 장관을 보면서 느꼈던 불안함과 차가워진 마음들이 문대통령의 어머님의 마지막 길을 보면서 얼어붙었던 마음이 풀려 내려가는 걸 느낍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조국장관 관련하여 정말 많은 내상을 받았으며, 이렇게까지 흔들릴수 있었다는게 앞으로도 걱정입니다.
대북문제, 탄핵판결, 이재용, 3개가 총선전에 어떤 회오리를 만들지 모르겠네요.
기레기 새끼들
떨어지면 포털에 하루 종일 회사 바꿔가며 올라오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