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을 나와서 경력을 쌓아서 피아니스트..
이게 되나요?
와이프가 실용음악출신인데
건반만지는것
코드잡는것
등등등등이.......
특히 건반을 짚는 각도가 피아노전공이랑 실용음악이랑 다른데요..
건반치는법을 전공무시하고
새롭게 배웠겠지요..?
몰라서요.
저희집에 서식하시는 분도 클래식에서 실용으로 간 케이스라서
일부분(이거 교수들이 추천하지 않아서)
클래식에서 실용은 가긴하지만
실용에서 피아니스트 라는 단어는..?
좀 잘 모르겠어서요.
흔한 케이스가 아니거든요.
실용음악하신분께서 맨날 하는 얘기가
건반 짚는법 자체가 다르다고 하네요.
반대가 드물죠
정재형도 보면 클래식전공에 영화음악 작곡으로 짬뽕 전공했으니 그런경우 종종 있습니다 ㅎ
다만 반대로 실음과출신이 클래식 전공하는분은 제 기준에서 본적없네요
원래 어릴적부터 배워서 내공이 많이 있었을 수도 있고 나중에 배웠을 수도 있고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까요.
검색해보니 뉴에이지 앨범하나냈었네요
코드잡다 클레식으로 간 사람은 본적이 없네요
그냥 피아노로 돈 벌 정도면 피아니스트아닌가여...
그만큼 피아노 전공으로 대학-서울에있는 명문 대학-가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피아노과가 수능도 젤 높은 편이고 경쟁자도 젤많은 편이고 그래요
어릴적부터 음악수업을 자연스럽게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예원학교라는 단어가 없다고..
예원학교 라는 단어가 없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예원학교 94년 졸업했습니다.
쓰시는 말투가 단순히 질문은 아닌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