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까지 딱 두 번 있네요.
1. 갑자기 태국 가고 싶어서 항공권 바로 구입해서 이틀 뒤에 출발
2. 갑자기 프랑스 가고 싶어서 하루 전에 항공권 구입해서 다음날 출발
덧/
아버지께서 저보고 여행에 미친놈이라고...(ㅡㅡ;)
보험이라도 잘 들고 다니라고 하십니다 ㅋㅋ
저는 지금까지 딱 두 번 있네요.
1. 갑자기 태국 가고 싶어서 항공권 바로 구입해서 이틀 뒤에 출발
2. 갑자기 프랑스 가고 싶어서 하루 전에 항공권 구입해서 다음날 출발
덧/
아버지께서 저보고 여행에 미친놈이라고...(ㅡㅡ;)
보험이라도 잘 들고 다니라고 하십니다 ㅋㅋ
추격매수는 패가망신 물타기는 패가망신 --- Look beyond the numbers I plan on being an engineer at NASA, but I can't do that without taking them classes at that all-white high school, and I can't change the color of my skin. So I have no choice, but to be the first, which I can't do without you, sir. Your honor, out of all the cases you gon hear today, which one is gon matter hundred years from now? Which one is gon make you the first? - Mary Jackson, Hidden Figures 모두 나에게 성공하지 못했다고 할 수는 있지만, 도전하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래도 무조건 성공하자!
이 영광은, 그날 경비실에서 신문지깔고 자던 저를 깨워 아침밥을 먹여주신 스님께 전하겠습니다 (__)
하지만 저는 아싸라 ㅠㅠ
티비 보면, 언제 한 번 가봐야지 하고... 아직도 그렇게 대게 짬뽕을 못 먹어보고 있습니다;;
숙소만 미리 잘(?) 예약하면 아무 준비 없이 가도 좋을 만한 곳이죠~ㅎㅎ
국내는 강릉
저는 이상하게 국내는 한 번도 충동적으로 가 본 기억이 없네요;;
다른 곳도 비슷하지만, 태국은 유독 거리감이 적은 느낌이에요~ !!
하긴 저도 프랑스 갔을 때 23일인가 있다가 왔었네요 ㅋㅋ
회사에서 담 프로젝트 없으니 휴가 가라 해서 필리핀 사는 형에게 물어보니 뱅기표 있으면 와라.
아시아나 한 장 왕복 70...
12월 25일 출국...
전 회사 시스템이 3일 이상 연차쓰면 사장 허락받아라 이러던 SI 회사라서 참 비싸게 갔습니다. 몇 개월 전부터 싼 뱅기표 찾는 건 꿈도 못꿔서 해외여행 자체를 엄두 못내던 시절이네요.
나도 한번은 해봐야지 하고 항상 여권 들고 다녔는데 아직까지 못해봤네요.
여권은 집에 모시고 사는 1인입니다;;
오유 아바타 놀이.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 ㅋㅋ
댓글 반응도 재미있더라고요 ㅋㅋ
위에 두 곳은 그냥 앗 하니까 이미 질렀던 곳이네요 ㅎㅎ
약간 뜬금없이 간 건 월터 미티 영화 보고 너무 감동해서 그날 저녁에 유럽 비행기 티켓 예약해서 2주 뒤에 1달 동안 갔다왔었네여...
시작은 밤에 누워있다가 휴게소 우동이 먹고 싶어서였다는...ㅠㅠ10년넘게 지났네요.
토요일 페루행 비행기 탑승.
2주 있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