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moonriver365 · 1시간 저희 어머니가 소천하셨습니다. 다행히 편안한 얼굴로 마지막 떠나시는 모습을 저와 가족들이 지킬 수 있었습니다. 평생 돌아갈 수 없는 고향을 그리워하셨고, 이땅의 모든 어머니들처럼 고생도 하셨지만 "그래도 행복했다."는 말을 남기셨습니다. ========================== 애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정말 마음이 무겁고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아드님은 저희가 지켜드리겠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