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9월 4일 김민웅 교수 페북글이고
아래는10월 29일 알릴레오에서 터트린 윤짜장 발언입니다.
윤짜장이 했다는 발언이 거의 동일하지 않습니까?
8월 25 전후로 조국 일가 압수수색 들어갔는데
9월 4일에 김민웅 교수 귀에 짜장이 한 말이 들어갔을 정도면 말 다한거죠.
그리고 자기 의혹에는 부르르 떠는 춘장님께서 김민웅 교수님은 안 건드리는거 보면 답 나오지 않습니까 ㅎㅎ
위는 9월 4일 김민웅 교수 페북글이고
아래는10월 29일 알릴레오에서 터트린 윤짜장 발언입니다.
윤짜장이 했다는 발언이 거의 동일하지 않습니까?
8월 25 전후로 조국 일가 압수수색 들어갔는데
9월 4일에 김민웅 교수 귀에 짜장이 한 말이 들어갔을 정도면 말 다한거죠.
그리고 자기 의혹에는 부르르 떠는 춘장님께서 김민웅 교수님은 안 건드리는거 보면 답 나오지 않습니까 ㅎㅎ
여러 기사를 보면
2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권영철 대기자는 검찰 관계자 취재를 통해 확인한 사실이라면서 “윤 총장이 최근 사석에서 ‘이러다가 (문재인) 정부가 무너지는 것 아니냐’고 발언했다고 한다”고 말했다.권 대기자는 “이런 발언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라며 “조국을 지키다보면 문재인 정부에 타격이 너무 크기 때문에 (윤 총장이) 문 대통령은 지키기 위해 나선 것”이라고 해석했다.
제 기억에도 권 대기자가 cbs와 인터뷰할때 윤석열이 사석(술자리였나) 조국 관련해서 강하게 언급했다고 말했으니 당연히 김민웅교수도 그걸 듣고 언급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 발언도 결국 조국이 나쁜 것이다 라는 전제로 들리네여
김민웅교수님의 표현이 중간에 있네요
누구였는지 짐작가네요
다만 그 의도가 실제로 뭐였는지... 모르지만. 살인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관점은 같은 사물, 같은 사안도 각자의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고 해석하며 그 판단에 자신만의 정당성을 부여합니다.
프레임 전쟁이란 말도 이 관점에서 나온겁니다.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 카이사르 시저가 남긴 명언이 있습니다.
그 관점은 크게 말하자면 진영논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뭔가 하면 우리사회 진영논리는 좌, 우가 아니라 기득권과 비기득권의 싸움이라는 겁니다.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의 기득권은 친일, 독재에 빌붙고 그쪽 편이었던 자들이 기득권이 되고 그에 반대하고 항거했던 사람들이 비기득권이 된겁니다.
윤석렬은 우리와 보는 관점이 다른 사람입니다.
저 사람은 기득권의 입장에서 세상을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런 사람이 대통령과 국민들의 입장에서 사안을 판단할리 없습니다.
앞뒤 안가리고 밀어부치는 추진력하나는 특수부 검사들의 지지를 받아온 인물인것 같습니다.
스스로 자각하거나, 주변의 조언을 받아들일 것 같지도 않습니다.
손ㅅㅎ가 국민여론을 올바르게 보도만 해줘도 지금의 검찰행태가 이렇게까지 극으로 치닫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마봉춘하나로는 힘들어요..
정식내사를 한건지 위법한 사찰인지 명백히 확인될 것입니다..
2. 내사도 없었고, 범죄혐의확신이 없었다면...대통령인사권에 대한 허위사실유포에
법무부장관 보고 없이 청문회전 압수수색은 더더구나 대통령인사권에 대한 항명및 정치개입이
되는 겁니다.
3. 정식내사 해서 범죄혐의확신을 하고 저 발언들을 하고 돌아다녔다면..피의사실유출을 피할수 없으며.
법무부장관 보고도 없이 청문회전 여러곳을 압수수색 하고, 청문회날 노룩기소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3개월여를 질질 끌며 나라를 어지럽힌 이유 역시 항명및 정치개입이라고 볼수 밖에 없는 겁니다.
아니면, 그리 많은 인력에도 수사에 수자도 못하는 능력이든지요..
그렇게 되면 그리 3개월여 이상 질질 끌고 유사이래 70여곳 이상 압수수색 해봐도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내사는 뭐하러 했냐고 할것이고...무슨 자신감으로 떠들고 다녔냐는..
말을 듣겠지요.? 그럼 진짜 X쪽이겠지요??
4. 그런데, 검찰은 이전에 유시민씨의 내사주장에 대해 허위사실유포라며 대응 했고...
어제는 유시민씨 발언에 대해 유감이라면서...공무원운운 내사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지난날 조국임명 관련 대통령독대를 청하는등 하였다는 청와대 관계자들 주장에
부인하면서 대통령인사권에 대한 항명이라고 입장발표한 기억이 있는데요?
검찰의 입장은 내사 없었다는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