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이 유무가 아니라 애초에 주동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뜬금없이 윤총장이 주도로 했다는건 애초에 유시민님 주장이 아니지요
아재조아
IP 1.♡.59.163
10-29
2019-10-29 19:29:29
·
총장이예요... 그럼 누가 주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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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9.♡.189.125
10-29
2019-10-29 19:32:57
·
유시민님이 이미 내사를 한 것을 밑에 부하직원에 보고을 받고 대통령실에 보고를 하려 했다고 하잖습니까?
Dcf
IP 211.♡.22.154
10-29
2019-10-29 19:29:37
·
앞서가는게 뭐죠..?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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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9.♡.189.125
10-29
2019-10-29 19:34:08
·
저기 다시한번 보세요 유시민님은 내사를 한 누군가의 보고를 받고 대통령실에 임명을 반대하려 했다고 말하지 않슺니까?
외국인노동자의현실
IP 210.♡.146.84
10-29
2019-10-29 19:30:04
·
국감에 나와서 자기가 지휘 한다고 했죠........이미
IP 222.♡.218.253
10-29
2019-10-29 19:33:43
·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 정확하게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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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9.♡.189.125
10-29
2019-10-29 19:34:57
·
수사 지휘가 아니라 처음 시작이 어떻게 전개가 되었는가에 이야기 말입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
IP 210.♡.146.84
10-29
2019-10-29 19:39:16
·
@님 이해가 잘 안가는 데..."윤총장이 주도 했다고 단정하시는 건" 라고 하시길래 말씀 드린건데...이 부분을 처음 시작이 어떻게 전개가 되었는 가 라고 의문점을 날리신 건가요???? 뭐 어쨌든 아이디어는 부하가 줬어도 결국 아이디어로 밀어 붙이라고 했을 건 윤짜장 밖에 없죠..사실상..법무부 장관 인선에 부장 검사가 들이 밀수는 없자나요....
지금까지는 우회적으로 속고 있었을 거다 라고 하면서 발 뺄 기회를 준 건데,
윤석열은 전혀 그걸 듣지 않았죠.
그래서 윤석열이 애초에 처음부터 조국 장관을 노리고 내사했다는 명확한 워딩을 깐 거에요.
윤석열이 주도한 게 맞습니다. 크로스체크가 가능한 다수의 증언이 일치하니까요.
*추가합니다.
초기 내사를 누가 했는지가 뭐가 중요한가요? 그걸 들고 청와대로 달려 간 게 윤석열 총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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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9.♡.189.125
10-29
2019-10-29 19:37:44
·
일단 이부분은 다시한번 들으셨으면해요 초기엔 하부의 누군가의 내사로 보고를 받고 조국장관님을 반대하려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현재 윤총장의 책임을 벗어나긴 힘들겠지만요
kiirin
IP 182.♡.173.49
10-29
2019-10-29 19:41:17
·
@님
다시 말씀드릴게요. 초기 내사를 누가 했는지가 왜 중요한가요?
그 내사 결과를 들고 윤석열이 내가 내사해보니 문제가 많더라고 동네 방네 다 떠들었는데.
방송에서도 나왔듯 내사 자체가 불법이 아닙니다. 그걸 들고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위반한 게 문제죠.
@얼룩기린님 그게 유시민님이 하부조작의 인물이 허위 혹은 과장된 내사결과 보고를 했을 가능성을 이야가하셨습죠.
everseen
IP 175.♡.28.19
10-29
2019-10-29 19:42:58
·
방송의도는 윤석열이 주도했다는 뉘앙스는 전혀 없었습니다. 크로스체크 언급도 윤석열이 주도했다는 힘을 실어주는 내용이 아니고요.
kiirin
IP 182.♡.173.49
10-29
2019-10-29 19:47:32
·
@님
'주도'의 개념을 달리 쓰고 있어서 생긴 문제 같군요.
감자탕님은 계속 초기 내사 자료를 누가 만들었는가 하는 걸 '주도'라고 하고 계신데,
저는 그걸 들고 검찰 조직 보호를 위해 수사를 밀어붙인 것을 주도라고 쓰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사실이 중요한 것은 아니죠. 유시민 이사장 말은 이제라도 윤석열에게 마음을 돌려 먹으라는 신호를 주고 있는 거니까요.
동굴인
IP 121.♡.117.189
10-29
2019-10-29 19:37:57
·
유작가는 퇴로를 계속 열어주고 있죠.
그걸 어떻게 해석하느냐로 윤석렬의 미래가 결정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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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9.♡.189.125
10-29
2019-10-29 19:39:01
·
일단 윤총장은 직무적책임을 벗어나긴 힘들겠고 최소한 도덕적 양심만큼은 있었음 하는데 구지 기대는 안되요
내사를 보고하는 과정에서 보고하는 관료들이
부풀렸거나 잘못 판단했을지 모르지만
윤총장이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고자 했었고
이후 몇달간의 조사 진행상황을 봤다면 윤총장이 정리했어야죠. 조국 본인과 관련된 증거가 없는데 끝장을 보려는 태도로 보면 최초의 의도가 충정이었을지 의문이네요.
더군다나 굳이 불법도 아닌데 내사 사실 자체를 숨기면서 유시민 개인에게 대검이 대응하는 태도도 딱 구린놈이 협박하는 자태 같으니깐 더욱 의심스럽죠.
그리고 유작가가 빙산의 아랫부분을 언급한 이유도 단정이 아니라 추론이라고 의미에서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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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9.♡.189.125
10-30
2019-10-30 04:23:48
·
그것도 유시민님이 윤총장을 구지 피터의 법칙까지 언급하며 이야기기도 했습죠.
우리가 먼저 성급하게 나갈 필요는 없어요. 더군다나 작세들의 요즘 분위기가 윤총장 날리고 대충 덥자는 분위기를
조성하는걸 보면 더더욱 그러면 안됩니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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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전혀 그걸 듣지 않았죠.
그래서 윤석열이 애초에 처음부터 조국 장관을 노리고 내사했다는 명확한 워딩을 깐 거에요.
윤석열이 주도한 게 맞습니다. 크로스체크가 가능한 다수의 증언이 일치하니까요.
*추가합니다.
초기 내사를 누가 했는지가 뭐가 중요한가요? 그걸 들고 청와대로 달려 간 게 윤석열 총장인데?
다시 말씀드릴게요. 초기 내사를 누가 했는지가 왜 중요한가요?
그 내사 결과를 들고 윤석열이 내가 내사해보니 문제가 많더라고 동네 방네 다 떠들었는데.
방송에서도 나왔듯 내사 자체가 불법이 아닙니다. 그걸 들고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위반한 게 문제죠.
'주도'의 개념을 달리 쓰고 있어서 생긴 문제 같군요.
감자탕님은 계속 초기 내사 자료를 누가 만들었는가 하는 걸 '주도'라고 하고 계신데,
저는 그걸 들고 검찰 조직 보호를 위해 수사를 밀어붙인 것을 주도라고 쓰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사실이 중요한 것은 아니죠. 유시민 이사장 말은 이제라도 윤석열에게 마음을 돌려 먹으라는 신호를 주고 있는 거니까요.
그걸 어떻게 해석하느냐로 윤석렬의 미래가 결정될 듯하네요.
부풀렸거나 잘못 판단했을지 모르지만
윤총장이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고자 했었고
이후 몇달간의 조사 진행상황을 봤다면 윤총장이 정리했어야죠. 조국 본인과 관련된 증거가 없는데 끝장을 보려는 태도로 보면 최초의 의도가 충정이었을지 의문이네요.
더군다나 굳이 불법도 아닌데 내사 사실 자체를 숨기면서 유시민 개인에게 대검이 대응하는 태도도 딱 구린놈이 협박하는 자태 같으니깐 더욱 의심스럽죠.
그리고 유작가가 빙산의 아랫부분을 언급한 이유도 단정이 아니라 추론이라고 의미에서 한겁니다.
우리가 먼저 성급하게 나갈 필요는 없어요. 더군다나 작세들의 요즘 분위기가 윤총장 날리고 대충 덥자는 분위기를
조성하는걸 보면 더더욱 그러면 안됩니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