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페미니스트 잠깐 관심있어서 공부 할때
영국식 페미니스트 - 남자가 되자 -
프랑스식 페미니스트 - 여자의 매력을 충분히 이용하고 평등하자 -
한국식 페미니스트 - 부폐식
인거 같았는데 개인적으로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성에서 유리한 부분은 이용하면서 권리를 주장했으면 합니다
물론 의무도 해야 하고요
@마포돌고래님 예쁜여자가 저런 말을 하고 자기가 누리는 특혜를 당연한 것처럼 이야기하는게 별로일수는 있지만,
저 문장 자체는 문제가 없다는 뜻입니다.
돌고래님이 따온 글만 봐서는 여자는 남자에게 애교를 제공하고 사랑을 받는 존재로 기존에 비판받는 여성상이 그려지지만
"남자를 다스리고"라는 부분을 덧붙여지면 능동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여성으로 의미가 확 달라지거든요.
평소에 이쪽에 별로 관심도 없는 제가 문장 하나하나 따서 이야기하는게 이상하지만,
원하는 부분만 발췌해서 비판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그렇습니다.
마포돌고래
IP 123.♡.192.165
10-29
2019-10-29 11:57:37
·
@님 원하는 부분만 발췌한 게 아니라는 뜻으로 대댓글에 다른 이야기도 들고 온 겁니다. 그냥 저 글 쓴 분이 생각하는 전체적인 맥락을 비판하려고 부분을 발췌한 겁니다.
"여자라서 당한거라고 과한 피해망상이 있는 분들도 참 별로지만, 여자는 남자에게 애교부리고 사랑받는 존재. "여기에 여자에 그대로 남자 넣어도 아무 문제 없어요.
남자도 애교 부리고 사랑받고 싶은 존재입니다.
roria
IP 58.♡.130.124
10-29
2019-10-29 15:14:34
·
저도 이분의 글이 소위 말하는 메갈들의 무논리 주장을 정석적이고 논리적으로 비판하는데 성공한 글이라는 느낌은 전혀 안 드네요.
olllllo
IP 124.♡.165.10
10-29
2019-10-29 15:23:57
·
'여자는 남자에게 애교부리고 사랑받는 존재이고 그것이 여성의 행복'
이라는게 왜 성편견이 되나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남성도 여성에게 동일하게 생각할수 있는거구요. 개인의 생각인데 이게 성편견씩이나 되는건지.
인간 대 인간으로, 인간의 내면과 옳곧은 사고방식만으로 기준으로 사랑해야 성 편견이 없는건지..
roria
IP 58.♡.130.124
10-29
2019-10-29 15:27:30
·
@olllllo님
'여자'라는 자리에 '나'를 넣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주장이 되었겠지만, '여자'라고 일반화를 한 것이니 성편견이 아닐 수가 있나요?
IP 220.♡.232.241
10-29
2019-10-29 15:43:00
·
댓글쓴 분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격받을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집단이나 사회가 작든, 크든, 자신의 포지션과 역할은 자신이 결정하고 받아들이기 나름이죠.
그리고 글 원문 어디에도 애교부리고 사랑받는 존재가 곧 여성의 행복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특정 역할 A가 있을 때, 그게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하면 그 노선대로 하면 되는 것이고,
아니라면 아니라고 피력을 하면 되죠.
요즘 어지간한 꼰대 회사나 모임 아니면 자기가 정말 싫다는 것 시키는 곳 없습니다.
중간은 없는 걸까요? 이 사람도 참 극단적인 걸로 보이네요... 여자라서 받는 혜택, 남자들의 친절.. 대접 받는 걸.. 당연한 혜택 누릴 수 있는 혜택.. 뭐.. 주변 남자들이 예쁜 사람이라서 잘 대해주니 나는 문제없어 나는 행복해~ 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별로 좋아보이진 않아요.. 본인의 능력으로 권리를 얻고, 자격을 얻는게 아니라 여성으로서 가질 수 있는 혜택을 이용해 먹는다... 라고 밖에는...
이런 여자들도 말은 이렇게 해도.. 페미들이 어거지로 받아낸 달콤한 혜택도 잘 받아먹겠죠..
Uriagez
IP 220.♡.230.24
10-29
2019-10-29 14:59:51
·
외모를 가꾸는 것도 여러능력중 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여자에게만 한정된게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구요
Bias
IP 58.♡.225.69
10-29
2019-10-29 15:07:16
·
적어도 예뻐서 이득을 보는건 여성이라 이득을 보는거라고 단정지을 수 없죠. 잘생긴 남자로 치환해도 내용이 달라지진 않을겁니다. 그런 점에서 82년생 김지영이 남/녀를 나누는 글이라면 이 인스타 글은 적어도 남/녀를 가르진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예쁘고 잘생겼냐/아니냐의 외모지상주의의 측면이 좀 보인다고 말 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요.
lollollol
IP 223.♡.34.84
10-29
2019-10-29 16:29:25
·
저도 이렇게 읽혔습니다.
아재친구
IP 223.♡.162.186
10-29
2019-10-29 11:37:23
·
흠... 이게 이쁜 여자들이 이런말하면 또 설득력이 좀... 다들 남자직원이 잘 해주고 짐도 들어주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선물도 많이주고... 그러지는 않으니까요.
dkclagottkf
IP 222.♡.12.222
10-29
2019-10-29 11:42:18
·
'대게'는 좀 불편...
DS2DRR
IP 106.♡.1.187
10-29
2019-10-29 21:58:24
·
띄어쓰기도 좀 불편...
No_Comment
IP 61.♡.27.121
10-29
2019-10-29 11:48:53
·
이건 좀..
크리미널마인드
IP 58.♡.87.169
10-29
2019-10-29 12:12:51
·
으음....
GASGASGAS
IP 112.♡.98.234
10-29
2019-10-29 12:48:49
·
아니 '남자와 여자'의 대결 구도로 몰아가는 것 자체가 웃긴거에요.
진짜 페미니즘은 남자와여자가 아니라 '사람' 그자체로 편견없이 봐야한다는 주장이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언제부터 남자와 여자를 대결하도록 이렇게 몰아세웠는지 모르겠네요.
Mr.nonentity
IP 110.♡.51.4
10-29
2019-10-29 15:05:27
·
애초에 '진짜 페미니즘' 이라는 게 처음부터 여자가 남자 이겨야한다. 였으니까요.
IP 210.♡.32.111
10-29
2019-10-29 15:13:11
·
아뇨 페미니즘의 목적은 여성 인권 신장이지 양성평등이 아니에요 시작도 그게 아니었고요.
GASGASGAS
IP 112.♡.98.234
10-29
2019-10-29 15:14:01
·
@님
그러니깐요. 그래서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요.라고 한거죠
IP 39.♡.50.150
10-29
2019-10-29 15:16:05
·
@GASGASGAS님
뭐... 그건 저 포함 많은 분들이 바라마지 않는 것입니다만
그건 다른 이름의 운동에서 시작하지 않을까 싶어요
멘붕모드
IP 175.♡.35.163
10-29
2019-10-29 17:20:24
·
그런 운동은 이퀄리즘이라고 불리웠긴 합니다..
애초에 '페미니즘' 이라는 명칭 자체에 성별이 들어가 있어서...
그래서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라는 말을 안 좋아합니다.
대쪽같은분
IP 192.♡.125.179
10-29
2019-10-29 13:23:13
·
이글의 요지는 세상을 아니꼽게만 보지말고 긍정적으로 봐라 이정도로 보면 될듯 피해망상에 빠지지말고
그시절그때
IP 118.♡.130.22
10-29
2019-10-29 13:43:13
·
뭐, 다 좋은데....이 분 같은 미인들이 사는 세상은 좀 다르더라고요.
우리 와이프 만나서 그걸 처음 알았습니다.
(저를 포함) 나이 불문 모든 수컷들이 호의로 대하는데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리가요.
쿵쾅이들의 남성 혐오가 일부분은 (백마탄 왕자님을 뺏겼다는) 피해의식에 기인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상상도 들더군요.
맞습니다.
클리앙이 남초 사이트지만 , 여기 클리앙 분들이 보통 분들입니까 ?
클리앙에 이런 남녀혐 갈라치기 글을 올리는 것 자체가 지능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여기는 어떤 사안에 대해 비판 없이 우르르 몰려가 두들겨 패고, 희희낙낙 거리는 그런 곳이 아니잖아요.
흔한 그런 저질 커뮤니티로 착각하고 자꾸 이런 글 올려봤자 본인 얼굴 아니 닉넴에 침뱉기죠.
이런 이슈로 글 던지고 (아니 싸지르고) 본인은 토론 안하고 쏙 빠지네요.
@kisstherain님 원래 본인글에 댓글 잘 안다는 편입니다만
님이 싸지른 말뽄새가 더러워서 한마디 답니다
아 네
되게 고매한척 하면서 입은 더러우시네요
조미카엘
IP 14.♡.161.8
10-29
2019-10-29 18:07:52
·
뭐랄까 저 여자는 자기가 가진 여성의 조건을 아주 활발하게 사용한 걸로 보이네요
페미던 안티 페미던 성평등을 하면 싸울 일도 없는데 왜들 이리도 분리를 못해서 난리인지...
당장 아내가 딸이 차별받고 있으면 당장 달려가서 싸울분들이 많으실텐데...
전 자녀가 없지만 최근 늦게 아들 본 친구가 육아로 힘들어 죽겠다 하니 늙은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는
울 친구 왈 육아할래 군대갈래 하면 군대갈거라고.....하지만 매일 아이 커가는게 보는게 너무 좋아 군대 보다는 더 힘들어도 육아 할거라는 반대말도...볼때 마다 왔다갔다 합니다
hyunzea
IP 121.♡.72.217
10-29
2019-10-29 15:01:08
·
사실;;;
여성들의 권력이라는게
이런 여성분들에게 집중되니까-_-
같은 여성이라도 다른 이야기를 하는거겠죠-_-?
카야s
IP 1.♡.87.19
10-29
2019-10-29 15:01:27
·
개인적으로는 몇년생 무엇무엇은 '뚱뚱한게 미덕' 이었던 원시부족 시대에 태어나지 못 한 일부가 현 시대상에 대해 넋두리하는 걸로 보입니다. 저도 원시시대에 태어났으면 미남 대우 받았을 듯.
맞습니다. 제목부터 떡하니 차별하고 남녀 갈등 조장하는 글이 떡하니 베스트 올라와 있는 걸 보니 클리앙도 다른 남초 사이트와 별반 다를 거 없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2024
IP 118.♡.78.117
10-29
2019-10-29 19:06:25
·
아나운서라면서 맞춤법은 "에초에"....
흐
클래시파이
IP 222.♡.186.113
10-29
2019-10-29 16:26:54
·
에이 이 글도 아니죠...이건 전형적인 여우 마인드인데 ㅋㅋ
웰치스레드
IP 223.♡.48.119
10-29
2019-10-29 16:29:15
·
흠 이분도 그닥.
우리는 남자든 여자든 모두 서로 배려하고 존중받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사람이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남자를 애교로 '다스리고' '예쁨받는';; 흐음. 동의하기 어렵네요.
뿌리꽝
IP 175.♡.0.142
10-29
2019-10-29 16:51:29
·
혹시 몰라서 말하는데요 이쁘고 능력 있어 보이는 여자가 마치 페미을 까는 느낌으로 봐다면 그것은 오산 ㅎㅎ
권상우와 우리들이 여자들 한테 받는 대우을 생각해봐!!!! 그럼 화내는 페미들의 느낌을 느낄 수 있을것임
제주사랑
IP 175.♡.76.1
10-29
2019-10-29 16:59:04
·
솔직히 이야기해서 여자가 남자 조금만 추켜세워 주면, 제가 볼 때도 쟤는 바보인가 싶을 정도로 남자들은 잘해줍니다. 다만, 제가 그 남자에게 뭐라 할 수 없는 것은, 자기가 행복하다 하니까. 이정도만 되도 진짜 특별히 문제 없을 것같습니다. 남자를 엄청 무시하면서 왜 잘해달라고 하는건데. ㅜㅜ
영국식 페미니스트 - 남자가 되자 -
프랑스식 페미니스트 - 여자의 매력을 충분히 이용하고 평등하자 -
한국식 페미니스트 - 부폐식
인거 같았는데 개인적으로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성에서 유리한 부분은 이용하면서 권리를 주장했으면 합니다
물론 의무도 해야 하고요
오히려 역효과
역코인인가..ㅋㅋ
남녀 관계는 상호 작용의 관계이니 주고 받는다는 의미에서 아무 문제 없는 문장입니다.
말도 안되는 걸로 남녀차별 어쩌구 하는 애들보다
차라리 여우짓하는 애들이 나은거 같아요....
저 문장 자체는 문제가 없다는 뜻입니다.
돌고래님이 따온 글만 봐서는 여자는 남자에게 애교를 제공하고 사랑을 받는 존재로 기존에 비판받는 여성상이 그려지지만
"남자를 다스리고"라는 부분을 덧붙여지면 능동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여성으로 의미가 확 달라지거든요.
평소에 이쪽에 별로 관심도 없는 제가 문장 하나하나 따서 이야기하는게 이상하지만,
원하는 부분만 발췌해서 비판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그렇습니다.
남자도 애교 부리고 사랑받고 싶은 존재입니다.
이라는게 왜 성편견이 되나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남성도 여성에게 동일하게 생각할수 있는거구요. 개인의 생각인데 이게 성편견씩이나 되는건지.
인간 대 인간으로, 인간의 내면과 옳곧은 사고방식만으로 기준으로 사랑해야 성 편견이 없는건지..
'여자'라는 자리에 '나'를 넣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주장이 되었겠지만, '여자'라고 일반화를 한 것이니 성편견이 아닐 수가 있나요?
그렇다고 해서 공격받을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집단이나 사회가 작든, 크든, 자신의 포지션과 역할은 자신이 결정하고 받아들이기 나름이죠.
그리고 글 원문 어디에도 애교부리고 사랑받는 존재가 곧 여성의 행복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특정 역할 A가 있을 때, 그게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하면 그 노선대로 하면 되는 것이고,
아니라면 아니라고 피력을 하면 되죠.
요즘 어지간한 꼰대 회사나 모임 아니면 자기가 정말 싫다는 것 시키는 곳 없습니다.
남자도 가정을 위해서 밖에서 열심히 돈버는걸 부정해야하나요?
몇천년 동안 내려저온 스탠다드를 악으로 규정하니까 오류가 생기는거죠
역할의 교환또는 믹스가 정의인 시대에서 한쪽 역할을 악으로 규정해버리니 문제가 생기죠
여자들이 남자들의 역할인 군대같은데 가서 스스로를 증명해 내지 않는이상 스스로를 하등한 존재로 까내리는 행위죠
저런식의 발끈의 논리도 이해는 가네요
쿵쾅이들은 남성이 되고 싶은거구요
/Vollago
불편하네요. 특히나 2019년 한국사회에서
/ N☢︎ JAPAN,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그것도 별로 좋아보이진 않아요.. 본인의 능력으로 권리를 얻고, 자격을 얻는게 아니라 여성으로서 가질 수 있는 혜택을 이용해 먹는다... 라고 밖에는...
이런 여자들도 말은 이렇게 해도.. 페미들이 어거지로 받아낸 달콤한 혜택도 잘 받아먹겠죠..
진짜 페미니즘은 남자와여자가 아니라 '사람' 그자체로 편견없이 봐야한다는 주장이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언제부터 남자와 여자를 대결하도록 이렇게 몰아세웠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깐요. 그래서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요.라고 한거죠
애초에 '페미니즘' 이라는 명칭 자체에 성별이 들어가 있어서...
그래서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라는 말을 안 좋아합니다.
우리 와이프 만나서 그걸 처음 알았습니다.
(저를 포함) 나이 불문 모든 수컷들이 호의로 대하는데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리가요.
쿵쾅이들의 남성 혐오가 일부분은 (백마탄 왕자님을 뺏겼다는) 피해의식에 기인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상상도 들더군요.
자기의 권리만 중요하고 타인의 배려나 관심은 부족한...
이런 글 하나에 또 왈가왈부가 많은 것도 사실이고,
어쨌든 예쁘고 잘생기고 인성까지 바르면 부럽더군요.
또한 쿵쾅이니 파오후니 하는 비하적 단어나 발언들을 아무렇게나 하는 것도 좋아보이지 않아요.
또한 여성의 외모 = 권력이 아니고,
남자든 여자든 외모가 출중하면 남녀를 떠나서 누구든 권력이 될 수 있죠.
다만 기존의 사회 질서가 경제적 능력이 남성에게 편중되어 있으니,
남자는 능력 = 여자는 외모라는 공식이 먹혀들어간 것 뿐이죠.
능력있는 남자 뿐만 아니라 사람이면 누구나 예쁜것을 좋아합니다.
그게 물건이든 사람이든, 하물며 짐승이든요.
제가 봤을때 저 김나정 아나운서라는 여자도 제 정신 아닙니다.
남자들아 나 좋아해줘 ~ 하면서 최근 이슈에 편승하여 이런걸로 얼굴좀 알려보려는 것 뿐이네요.
당장 이 글의 제목만 봐도 82KG 김지영 이라면서
논리와 토론은 사라지고 , 혐오만 남아있잖아요 ?
글 올리신 분 이런글 퍼다 나르는게 부끄러운 줄 아시면 좋겠어요.
세상을 필요이상으로 아니꼽게 보고 차별이라고 보는 이상한 페미니스트들도 웃기지만
이런거 퍼다 나르면서 남녀 갈등과 여혐, 남혐을 부추기는 것도 좋아보이지가 않아요.
맞습니다.
클리앙이 남초 사이트지만 , 여기 클리앙 분들이 보통 분들입니까 ?
클리앙에 이런 남녀혐 갈라치기 글을 올리는 것 자체가 지능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여기는 어떤 사안에 대해 비판 없이 우르르 몰려가 두들겨 패고, 희희낙낙 거리는 그런 곳이 아니잖아요.
흔한 그런 저질 커뮤니티로 착각하고 자꾸 이런 글 올려봤자 본인 얼굴 아니 닉넴에 침뱉기죠.
이런 이슈로 글 던지고 (아니 싸지르고) 본인은 토론 안하고 쏙 빠지네요.
님이 싸지른 말뽄새가 더러워서 한마디 답니다
아 네
되게 고매한척 하면서 입은 더러우시네요
페미던 안티 페미던 성평등을 하면 싸울 일도 없는데 왜들 이리도 분리를 못해서 난리인지...
당장 아내가 딸이 차별받고 있으면 당장 달려가서 싸울분들이 많으실텐데...
전 자녀가 없지만 최근 늦게 아들 본 친구가 육아로 힘들어 죽겠다 하니 늙은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는
울 친구 왈 육아할래 군대갈래 하면 군대갈거라고.....하지만 매일 아이 커가는게 보는게 너무 좋아 군대 보다는 더 힘들어도 육아 할거라는 반대말도...볼때 마다 왔다갔다 합니다
여성들의 권력이라는게
이런 여성분들에게 집중되니까-_-
같은 여성이라도 다른 이야기를 하는거겠죠-_-?
저런 소리를 하위 50퍼센트 미모의 여성들이 했으면 꽤 공감했을텐데요
누구 놀리는 것도 아니고 이 분도 참 공감능력 무지하게 떨어지는 사람인듯 공감능력은 사실 지능문제이긴한데
내가 못생긴 여자라면 대한민국에서 참 살기힘들었을 거고 페미니즘에 굉장히 관심가졌을 거란 상상을 해봅니다
뭐하자는건지....
아무리 김지영을 까고 싶어도 이건 논리가 .....
김나정씨가 스스로 욕하는것처럼 보이는 이 느낌은 뭘까요.
뭐 그정도로 읽었는데 생각보다 깊게 해석이 가능하군요.
흐
우리는 남자든 여자든 모두 서로 배려하고 존중받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사람이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남자를 애교로 '다스리고' '예쁨받는';; 흐음. 동의하기 어렵네요.
권상우와 우리들이 여자들 한테 받는 대우을 생각해봐!!!! 그럼 화내는 페미들의 느낌을 느낄 수 있을것임
네. 맞네요.
좀 아닌것 같네요 ;;;;;;;,
여성 또한 비판 받을게 있다면, 받아들이는게 마땅하고요.
그런데 이 글은 82KG 김지영이라면서 여혐을 조장하고요.
(페미나 양성평등 여권신장을 말하는 사람들은 다 뚱뚱하고 못생기고 능력없는 인간으로 폄하)
가장 중요한건 글만 싸지르고 본인은 토론에 쏙 빠져요.
지난번 1타 강사 글에도 마찬가지구요.
이런 글에 시시덕 대면서 쿵쾅이들 달려온다 어쩌고 하면서 동조하는 분들도
평범한 클리앙 회원님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 메모해요.
그런데 너무 웃긴게, 그렇게 메모하신 분들이 꼭 수누킹갈라치기 댓글로 메모되신 분들도 많아요.
메모 : 남녀갈라치기혐오조장
남녀갈라치기혐오조장 으로 따라 할께요~~
그 친구 논리는 왜 좌파들은 항상 불만이 많고 지금 상황에 만족하도 않고 그런 주제에 노력하지 않냐는 거잖아요
이쁜게 권력이라는 것을 본인은 이미 잘 알고 있으면서.....
그 권력이 없는 사람을 향해서.... 니들은 왜 이런걸 못 누려????? 라고 말하면 뼈 때리는거 잖아......
그냥......
지나가라.....권력을 가진 사람이 할 얘기는 아닌거 같아......
그렇다고 패미들이 미친듯 날뛰는 것도 못보겠지만......
허여튼 페미를 깔수 잇다면 일베발도 퍼와도 되고 공감도 막 눌러주고... 클베나 일베나 라는 말은 여기선 통용되네요
그리고 이런 사고를 별 생각없이 재생산 하는 사람의 의미없는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