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의료 보험료 안내면 의료 보험 안되지 않나요?
제친구는 한국와서 진료 받을때 의료 보험 없어서 보험 안된가격으로 진료 보는데요 제가잘못알고 있는것일수도 있지만요
삭제 되었습니다.
배고파요
IP 59.♡.70.239
10-27
2019-10-27 13:04:03
·
@믿음행복님 가족 중 남의 껄로 하기두 하고요. 가입한 후 몇달치 몰아내구 혜택보기두 합니다... 그리고 보험 없이 해두 외국보다 싸대요. 캐나다 이모부가 한국와서 임플란트 20개 싹 했는데 보험없이 다 하시고도 가격이 삼분의 이도 안 된다구... 비행기 값, 두 달 체류비(숙박은 우리집에서), 관광 다 해도 쪼금 남는다구 하시네요.
청가꽃
IP 112.♡.201.148
10-27
2019-10-27 14:33:03
·
@믿음행복님 언니가 미국에서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했는데 병원비가 천만원... 저는 우리나라에서 제왕절개 했을때 6~70만원~
한국(국적이...) 사람이라도 외국에 살면 의료보험비 안내도 됩니다.
외국으로 이주 시 의료보험 정지 신청하고, 돌아오게 되면 다시 내면 됩니다...
근데 저 사람은 한국인(국적이...)은 아닌 것 같네요 ^^;
IP 110.♡.100.86
10-27
2019-10-27 12:16:02
·
한국인도 외국나가 살면 의료보험 안내도 됩니다. 저정도로 나가살면 보통은 안낸다고 보면 맞고요.
특히, 한국인은 보험 중지시키고 외국나가 살다가도 한국 들어와서 전화 한 통 해주면 바로 보험 재개되므로 오히려 의료보험 안내왔던 케이스가 거의 98% 입니다.
저분이 외국 국적자일 경우면 한국에서 보험 3개월인가 6개월 내야 적용되는 걸로 아는데 치료 기간 중 국내에 들어와 있던 기간을 보면 외국 국적자는 아닌 것 같네요.
실제로 지금도 많아요.
심지어 지금도 폐결핵 환자는 여행자도 무상으로 국가에서 치료해줍니다. 전염병이라..국내에 유행할까봐,,,완치후에 출국시키죠. 의료비용이요? 무상이라고 하더군요. ㄷㄷㄷ
정성적이라면 아예 임국금지나...치료후 정상적인 치료비용을 다 청구해서 받고 두번다시 입국목하게 금지시켜야 하는게 맞죠.
@모키님 이건 완전 상관없는 얘기죠. 정부가 바보입니까...
입국심사할때 쓰라고 자국민 의료정보를 전세계에 까놓는 나라가 얼마나 될까요(애초에 결핵인지 아닌지 강제로 알수도 없겠지만). 그리고 폐결핵 환자가 어디 길거리 지나다니면 알아서 적발되는 것도 아니고, 불체자들도 다 여행자 신분으로 들어오는데 결핵 걸렸다고 추방하거나 돈 내놓으라 하면 더 숨어들어 일하면서 여기저기 퍼트리고 다니는게 훨씬 위험한데요?
모키
IP 218.♡.198.66
10-27
2019-10-27 21:31:21
·
비자 발급때 건강 증명서 제출하게 하는 경우는 많아요.
그리고 입국 심사때...전염병 관련 내용 고지의무 하게 하고 미신고시 처벌하면 됩니다.
실제로 입국시 제출 서류에 내용 추가만 하면 됩니다.
Yarra
IP 220.♡.67.42
10-27
2019-10-27 09:16:48
·
이젠 대놓고 당하지는 않으려고 우리도 외국인이 혜택볼 수 있는 기간을 6개월로 늘린거지요.
중증에 한해서는 더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182.♡.54.166
10-27
2019-10-27 09:17:46
·
Yarra님// 가족이 한국 살면 얹혀서 혜택 받을수도 있겠죠.
모키
IP 218.♡.198.66
10-27
2019-10-27 21:32:17
·
실제로 이런거 안고치는게..검은머리 외국인 자녀를 많이 가진 특권층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지요.
진짜 꼴보기 싫어요 검머외국인 의료보험 혜택
한국인들을 위해 만든 시스템이고 한국사람들이 봐야되는 혜택입니다.
절대 다른국적 다른나라사람들이 이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사람들은 평생내는 의료보험비를 고작 6개월치 내고 혜택을 받는게 말이나 되는 이야기인가 싶네요.
저것도 문제 지만 개인적으로는 조선족에게 주는 혜택을 전부 없애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개인적인 편견이겠지만 ~ 자기들 필요할때만 같은 민족인양 그러지.. 뒤에서는 중국인이랑
같이 욕이나 합니다. 본인들도 중국인이라 떳떳히 말하고 다니지만 필요할 때마다 박쥐 처럼 구는
모습들은 보고 있으면 토 나옵니다.
일단 한국국적 포기한 사람(검은머리 외국인)은 한국에서 6개월이상 살아야 건보에 가입이 되기때문에 해당안되구요
한국국적인데 해외 거주중인경우(영주권자)는 입국해서 국내에서 살기 시작하면 바로 건강보험 부활합니다
저사람은 한국국적일꺼에요 그러니까 바로 치료받죠
장기출국자들 건강보험 복권해주는거 빡세게 관리해야죠
파란하늘이좋다
IP 182.♡.234.6
10-27
2019-10-27 10:36:17
·
이분 미국 국적 사람인가요? 미국 유학시절이라는 얘기가 있는걸로 봐서... 정체를 잘 모르겠네요
브루스라
IP 221.♡.120.101
10-27
2019-10-27 10:45:16
·
검머외 특정종교 유튜브 감성팔이
아 진심 짜증납니다.
의료보험 재정 기여도 없으면 혜택도 없어야죠....
Deemo와소녀
IP 175.♡.14.170
10-27
2019-10-27 10:46:10
·
우리나라 국민으로써 의무는 다 하고 받은건지.... 국적은 한국 국적인지 조사해야할것 같은데요...
진호군
IP 118.♡.68.62
10-27
2019-10-27 10:46:22
·
한국에서 정상적으로 보험낸 사람만 산정특례혜택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치료 받는 보험이야 한국내에서 경제적인 활동을 하고 세금을 내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중증질환(암, 외상 등등)은 제대로 쭈욱 내는 사람만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모닝9
IP 223.♡.22.129
10-27
2019-10-27 12:40:44
·
공감합니다. 레벨 구분은 필요한거 같습니다.
해외소득 기준으로 산정해서 국내에 납부할수 있도록 납부 방법은 오픈해놓고
연속적으로 잘내는 사람과
해외 나가서 끊긴사람의 일시납이나 외국인의 단기 납부는
지원등급을 나눠야한다고 봅니다.
2013년?4년이라 가능했던거 같네요
지금은 해외거주 국민이라도 6개월 거주 안하면 가입자체가 안되던데...
저런 큰 수술이나 병치료면 모르겠는데
단순 진료수준으로 가는 병원은 비보험적용을 해도 그렇게 감당못할수준으로 나오진 않더라고요. 지금 살고 있는 나라보험적용한거 보다 더 적게 나옵디다
중간에 블로그명이 있어서 대충 훓어보니, 한국에 부모님이 계신 것 같더군요.
한국국적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한국에 사시는 부모님의 부양가족으로 의로보험 피부양자 혜택을 받았을 거 같군요.
뭐 누군가의 피부양자로 들어가 있는거면 어짜피 한국에 있어도 본인 보험료는 안내고 있었을 거 같긴 한데...
저도 관련 제도는 잘 몰라서 외국에 거주하면서 피부양자 제도를 유지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요새는 자녀들 유학이나 장기 여행 보내는 경우들도 많으니 단순히 외국 나갔다고 피부양자를 박탈할 수는 없을 거 같긴 한데...
BK필름스쿨
제 아내는 건보료는 물론이고 개인보험을 들어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한국에서 수술 및 치료를 받은 것입니다
유튜브에 가면 위처럼 남편분이 댓글을 달아놓으셨네요..
저 댓글대로라면야 뭐 이번엔 딱히 뭐라할건....
삭제 되었습니다.
여너니
IP 121.♡.138.169
10-27
2019-10-27 13:58:29
·
혜택은 우리가 낸 세금으로 받고..
감사는 (주)예수에게..
검은머리 외국인은 미국에서 (주)예수에게 기도하면 안들어주나봐요.
루션
IP 119.♡.238.238
10-27
2019-10-27 11:56:24
·
이거 유튜브 신고 하면 안되나요.. 불법을 조장하는데 말이죠
IP 218.♡.48.38
10-27
2019-10-27 12:00:15
·
중간중간 입국해서도 치료받는다니........
ddang72
IP 121.♡.183.176
10-27
2019-10-27 12:03:02
·
근데 남편의 댓글보면 학생비자로 미국갔다던데, 그럼 미국 유학중에 한국와서 치료받으면 안되는건가요? 저 댓글이 맞다면요
삭제 되었습니다.
nanaxe456
IP 175.♡.13.58
10-27
2019-10-27 12:08:47
·
이렇게 계속 수면위로 떠올라서 이슈화 되어야 합니다 국회가 일을 안하니 답답
routeK
IP 182.♡.93.222
10-27
2019-10-27 12:34:50
·
정신 없는 여자군요. ㅉㅉ. 기독교식 이름도 정말 극혐입니다.
종교색을 드러내지 않았으면
삭제 되었습니다.
지맨
IP 211.♡.159.20
10-27
2019-10-27 12:46:50
·
못사는 한국 놈들 돈으로 치료받고 천조국에서 즐기면서 나만 잘먹고 잘살아야지
IP 223.♡.219.164
10-27
2019-10-27 12:53:49
·
역겹네요 정말 -_-
톨바돌
IP 49.♡.181.159
10-27
2019-10-27 12:58:58
·
혜택받았고 살아났으면 조용히 감사하게 살면 될 것이지, 굳이 영상 올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메이킹
IP 220.♡.211.233
10-27
2019-10-27 13:01:38
·
역겹습니다. 한국에서 몇년이상 산거 아니면 사보험으로 들게 해야합니다.
시벨롬
IP 211.♡.130.252
10-27
2019-10-27 13:05:27
·
대충 해명 보니 미국 유학비자로 체류중이네요, 검머외는 아닌거 같고 건보료는 체류기간동안은 안낸거 같네요
곰돌이
IP 182.♡.37.211
10-27
2019-10-27 13:06:28
·
기금 살살 녹네....
민주지산
IP 203.♡.207.129
10-27
2019-10-27 13:11:06
·
검은 머리 외국인이 너무 많죠. . . . . .의료보험 정지와 복귀시 미납월을 모두 받아야죠. . .. 수십년 살다가 치료차와서 3달만 납부하는 쓰레기 제도를 없었으면 합니다 . . .2년이상 미납시(정지) 국적 상실을 시켜야 합니다.
taeho
IP 125.♡.122.223
10-27
2019-10-27 13:14:41
·
미국이 좋아서 미국가서 살면... 미국에서 미국 돈 내고 치료받는게 맞죠.
치료 잘돼서 살아난건 다행이지만...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 챙기는 이기적인 인간인거 맞습니다..
비난 받아도 싼 사람입니다.
HOD
IP 5.♡.233.36
10-27
2019-10-27 13:15:58
·
6개월이 아니라 10년을 해야되는건데
IP 14.♡.126.194
10-27
2019-10-27 13:32:44
·
한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재외동포의 경우에는 의료보험을 내면 해줘도 되지만... 그외에는 글쎄..? 싶기도 하네요.
(근데 이 경우도 좀 법을 바꿔서 보험료를 더 내게 하든지 해야...)
물론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에서 노동 활동을 하면서 보험을 내면서 노동하는 기간에는 혜택을 당연히 줘야 겠지만요.
솔직히 국적자도 아니면 운명대로 살았어야죠. 죽던지. 우리나라와서 세금 빼먹고 간 행위는 정상은 아니죠. 한글 쓰고 한국말 한다고 한국사람 아니죠 이건 엄격하게 갈라야 합니다.
가족사랑
IP 115.♡.52.247
10-27
2019-10-27 13:41:17
·
의료보험없이했다면야 뭐 미국보다 싸니 그럴수있지하는뎌
의료보험으로 하고갔다면
진정 의료쇼핑이네요...?암환자들은 수술후에도 치료, 약 거의 90프로 할인되거든요..
Gino
IP 87.♡.190.210
10-27
2019-10-27 13:41:46
·
14 년째 해외 살면서 보험료 다 내고 있는데 한국 갈 일이 없어요... 근데 그거 얼마 한다고 참...
IP 117.♡.2.163
10-27
2019-10-27 13:43:38
·
진짜 하.. 저 같은 월급쟁이만 호구잡히는거네요 ㅎㅎㅎ 내가 내는 세금이 저딴데 쓰이다니
공링민
IP 58.♡.221.92
10-27
2019-10-27 14:01:18
·
불법이 아닌 편법으로 개꿀 하고 갔으면 가만히 있을 것이지 온 동네방네 떠드는건 또 뭐래요.
보는 사람 복장터지라고 올린건가?
Dromedary
IP 39.♡.28.144
10-27
2019-10-27 14:29:42
·
저런 사람들 특히 아산삼성세블에 많아서... 하긴 뭐 거기 안갈거면 들어오지도 않았겠지만... 더 요구하는 것도 많고 괴로워요 상대하기
그떈몰랐지
IP 121.♡.245.158
10-27
2019-10-27 15:45:43
·
제도의 헛점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우리가 말하는 복지국가는 다 그런거죠. 입장바꿔 우리가 유럽국가가서 살때 혜택 받는거 생각하면 이정도는 넘어가야죠.
MaRuMa
IP 121.♡.138.185
10-27
2019-10-27 15:48:23
·
과거 해외이민자들중 한국사는 형제자매나 사촌, 친구 주민번호로 병원 들락거린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15전에 일하던 곳에서도 중국동포 다쳤을때 주임 주민번호로 치료정도는 했었는데.....
저분처럼 수술의 경우는 뭐 신원이 확실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주변인 신분을 이용했다고는 딱 단정지을 수 없지 않을까요? 그동안 보안대책도 많이 생겼을지도....
건보에서 일하시는분이 현재 해외동포에 대해 어찌 하는지 올려주시면 좋을텐데.....
저 분이 의료보험을 받았는지조차 확실치 않지만, 처음 들어와서 응급실 가고 할 때는 보험 안되었다고 보는게 맞지요. 우리도 외국 물건이 싸면 직구하는데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좋아서 치료받으러 오는것에 모럴해저드까지 나와야 하는지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의 보험적용에 대해서는 법의 보완이 필요하면 하면 됩니다. 약간만 이야기를 확장시키면, 부자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냐면, "우리가 비싼 의료보험비 내서 가난한 사람들 좋은일 해 준다" 고 합니다.
@할러님
저 분이 의료보험 혜택을 받은게 없다면 문제가 없죠.
사람들도 검머외가 하도 편법으로 치료 싸게 받아가고 의료보험공단은 매년 돈 없다고 하고 하니까 은연중에 체리피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구요. 하지만 제도적 약점을 통해 보험 혜택을 받은거라면 모럴해저드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해요.
환자가 제도적 약점을 이용해서 일반 국민과는 다르게 보험료를 단기간 가입/납부 후 전면적인 혜택을 받았다면, 이건 단지 물건이 싸서 해외직구한 것과 비교가 성립이 안됩니다.
해외직구를 통해 싸게 산 이익은 소비자 1인이 가져가고,
이를 막지 못해 발생한 손실은 판매자가 지게 됩니다.
하지만 보험 모럴해저드의 경우,
싸게 의료서비스를 구매한 이익은 소비자1인이 가져가고,
심지어 그게 목숨이 걸린 일이었다면 이 소비자1인의 이익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지요.
이를 막지 못해 발생한 손실은 여타 보험가입자들이 보게 됩니다.
의료서비스 제공자인 병원이 아니라 제3의 피해자가,
그것도 아무 관련없는 3자가 피해를 본다는 거죠.
게다가 국민의료보험은 선택가입이 아닌 세금+국민의무가입+보험료로 운영됩니다.
당연이 모럴해저드 문제가 대두됩니다. 제도적 약점을 이용해 혜택을 받은게 맞다면 말이지요.
말씀하신 그 부자들이 한다는 말을 할 사람의 마인드면 세금 내는 것도 아까워 하겠네요.
뭐하러 국가에 귀속되어 국민으로 사는지 되묻고 싶을 정도로요.
부자들의 입장은 의료보험이 세금이냐는 입장인거죠. 저는 일종의 세금이라고 봅니다만 불만을 가질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의료보험 자체의 문제면 그걸 빨리 고쳐야 하는 것이지, 혜택이 좋을때 이용하는 이용자가 나쁘다는건 잘 모르겠습니다. 외국인들이 자기네들 좋자고 법 만든것도 아니고, 그정도로 큰 문제면 진작에 수정되었어야 하는거죠. 원글에 댓글 보시면 시작이 "극혐" 입니다..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쟘스
IP 27.♡.91.111
10-27
2019-10-27 17:33:52
·
@할러님
의료보험이 세금이냐는 부자들의 불만이 곧 보편적 혜택에 대한 불만인데, 역시 마찬가지로, 과연 그 부자 개개인은 국가로부터 제도적 혜택을 받고 있는게 없는지 스스로 되물어야 할 거 같군요. 과연 없을지 싶구요.
보험 자체의 문제를 수정해야 한다는 점은 아까와 마찬가지로 동의합니다.
근데... "외국인"이 보험혜택을 받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사람들이 불만인 건,
외국에 살면서 국내에 세금이나 의료보험 납부는 거의 안하면서, 자신이 필요할 때 잠깐 들어와서 편법 또는 불법적으로 혜택만 극대화 시켜서 받고 다시 해외로 나가는 그런 해외체류/거주 한국 국적자, 즉 검머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거예요.
진짜 "외국인" 신분으로 규정에 따라 국민의료보험 가입하고 혜택을 받는 건 문제가 안됩니다.
규정도 다른거로 알고 있어요.
진짜 외국인과 검은 머리 외국인이 차이가 있으면 안되죠. 둘다 외국인일 뿐입니다. 그러니까 외국인에 대한 규정만 제대로 되어있으면 되는 것이고요... (아 다시보니 한국 국적자가 문제군요.. 그 부분도 수정이 필요하면 해야겠지요) 그리고 당연히 불법은 없어야 하고요. 불법까지 나온 건 너무 나가신 것 같고, 편법을 썼는지(그게 무언지 모르지만) 여부도 알 수 없는 일에 비난이 넘쳐서 한말씀 드린 것 뿐입니다. 건강보험이 세금이냐는 문제는 정답이 없고 배려가 필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엄밀하게는 세금이 아니니까요. 이것도 논쟁거리는 아닙니다. 그저 일부 부자들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세이로스
IP 49.♡.187.93
10-27
2019-10-27 16:20:29
·
이런 부분에 분노까진 아니더라도 지속적으로 문제제기 하지 않으시면 호구 취급 받는게 정상아닌가요?
얘기를 안하는데 제도를 바꿀 이유도 없고. 이해관계자는 수없이 많으니 건드려야 될 부분도 많잖아요.
쿨한게 정답은 아닙니다.
아이가 우선이다... 아이의 국적을 위해 자신의 치료를 미뤄가며 미국에서 출산을 마치고 한국 들어와서 수술, 치료... 아무리 눈물 겨운 투병기라고 해도 그런 부분에서 좋게 봐주기가 어렵군요. 죽음과 싸우는 와중에도 체리피킹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대부분의 환자들은 저런 선택의 기회 조차 없습니다. 진짜 의미있는 투병기는 그런 것이겠죠
my10043841
IP 118.♡.8.80
10-27
2019-10-27 16:34:32
·
이런 제도를 보완하더라도 제대로 한국에 일하러오는 외국인들을 소외시키지 않을 방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순히 개월수로 계산해서 금지하고 금지안하기에는 좀 안좋은것 같아요. 외국인 배척국가도 아니고...
Skip2MyLou
IP 124.♡.49.217
10-27
2019-10-27 16:46:58
·
하나도 안 불쌍하네여
미국 좋아서 우리나라 국적 포기했으면
거기서 빈털털이가 되더라도 거기서 해결해야지
DORY
IP 47.♡.36.101
10-27
2019-10-27 16:49:24
·
그냥 조용히 있었으면...
닥터도나
IP 211.♡.75.157
10-27
2019-10-27 17:07:28
·
블로그가보니까 논란되는 내용의 댓글은 답변을 안해놨네요
kkun
IP 112.♡.235.242
10-27
2019-10-27 17:08:49
·
영상 신고넣었습니다. "의료보험의 헛점을 악용하는 법을 알려줌" 이라는 사유로요.
찰스부코스키
IP 223.♡.203.137
10-27
2019-10-27 17:08:51
·
전에도 같은 논란 있었을 때
이제 외국인도 장기체류 시 의무적으로 외국인 보험료 내야 하고
외국인 보험은 흑자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뭐 이렇게 와서 치료 받는 사람이 많아져서 재정적인 문제나 다른 문제가 생기면 모를까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은 아닌 거 같은데요.
사람들이 말하는게 외국인이 외국인 자격으로 가입해서 의료보험 혜택 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검머외 = 검은머리외국인 = 한국국적자인데 외국거주/장기체류 -> 의료보험비 일반적인 방법으로 납부안함 -> 각종 편법과 제도적 약점을 이용해 일반 내국인처럼 의료보험 혜택 받음
이게 문제라고들 하시는 거죠.
Gaskell
IP 49.♡.69.49
10-27
2019-10-27 17:09:13
·
한국 국적이라도 타국 영주권으로 인한 장기미입국자는 의보를 무력화시켜야되지 않나 싶네요.
엉뚱한 년놈들에게 우리나라 국민의 피땀이 들어가니 원..
밝은계절
IP 124.♡.87.174
10-27
2019-10-27 17:21:11
·
외국 국적의 누군가가 한국에 들어오게 되면, 6개월동안은 건강보험 가입이 안됩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나면 당연 가입으로 자동 가입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9개월전에는 어떠했는지 모르겠으나,
약 2개월전 한국에 들어와 계신 장모님께 그러한 우편물이 도착해 있고,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라는 독촉도 받고 있지요.
서류문제와 제가 해외에 나와있어서 처리가 늦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위의 저분도 어떤 경로로 치료를 받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없어 의료보험을 이용한 것으로 보고 비난을 하고 계신분들이 계신데, 조금 더 냉정함을 되찾으셨으면 합니다.
당연히 외국에 거주중인데, 한국의 건강보험으로 치료를 받았다면 비난을 받아 마땅하지만, 정확한 정보가 나오면 그때 비난을 하시고, 제도의 허점을 발견하시면, 즉시 민원등의 방법으로 해결해 보시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윤아시우아빠
IP 115.♡.89.212
10-27
2019-10-27 17:25:34
·
미리 단정 짓는 건 아니다 싶고
학생비자나 주재원 파견으로 미국 가 있다가
맹장 이상의 병 생기면 들어와서 치료 받을 수 밖에 없어요.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제친구는 한국와서 진료 받을때 의료 보험 없어서 보험 안된가격으로 진료 보는데요 제가잘못알고 있는것일수도 있지만요
외국으로 이주 시 의료보험 정지 신청하고, 돌아오게 되면 다시 내면 됩니다...
근데 저 사람은 한국인(국적이...)은 아닌 것 같네요 ^^;
특히, 한국인은 보험 중지시키고 외국나가 살다가도 한국 들어와서 전화 한 통 해주면 바로 보험 재개되므로 오히려 의료보험 안내왔던 케이스가 거의 98% 입니다.
저분이 외국 국적자일 경우면 한국에서 보험 3개월인가 6개월 내야 적용되는 걸로 아는데 치료 기간 중 국내에 들어와 있던 기간을 보면 외국 국적자는 아닌 것 같네요.
장기 출장만가도 의보비 환급 받습니다.
제도가 문제가 있다면 그걸 짚어야지
그 제도를 이용한 사람을 특정지어 욕하는건 과하죠.
/Vollago
치료중이라네요
올린 영상은 9개월 전 영상이네요
그종교는 뭐죠?
/Vollago
한국에서 치료하면 싸다더라 해서 한국와서 치료 받았다
뭐 지극히 합리적입니다
문제는 그걸 저렇게 이야기를 꺼내면...
라고 하네요
돈 많은 재벌들,,,수술하러 미국갑니다. 최신 의료기술은 미국이 갑인데...한국에서 수술받은거요?
그냥 의료보험 문제말고는 없어요.
한국이 미국의료 보다 나은건...미국의 평균수준을 상회하는 기술에 저렴한 의료비.죠...
심지어 지금도 폐결핵 환자는 여행자도 무상으로 국가에서 치료해줍니다. 전염병이라..국내에 유행할까봐,,,완치후에 출국시키죠. 의료비용이요? 무상이라고 하더군요. ㄷㄷㄷ
정성적이라면 아예 임국금지나...치료후 정상적인 치료비용을 다 청구해서 받고 두번다시 입국목하게 금지시켜야 하는게 맞죠.
입국심사할때 쓰라고 자국민 의료정보를 전세계에 까놓는 나라가 얼마나 될까요(애초에 결핵인지 아닌지 강제로 알수도 없겠지만). 그리고 폐결핵 환자가 어디 길거리 지나다니면 알아서 적발되는 것도 아니고, 불체자들도 다 여행자 신분으로 들어오는데 결핵 걸렸다고 추방하거나 돈 내놓으라 하면 더 숨어들어 일하면서 여기저기 퍼트리고 다니는게 훨씬 위험한데요?
그리고 입국 심사때...전염병 관련 내용 고지의무 하게 하고 미신고시 처벌하면 됩니다.
실제로 입국시 제출 서류에 내용 추가만 하면 됩니다.
중증에 한해서는 더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들은 한국에서 군대 보내시길
진짜 매번 유리지갑들만 뿔쌍하지
건보 직원들도 해주기 싫어요
/Vollago
한국입니다.
세상은 국적으로 소속이 갈립니다.
피고 나발이고 국적이 다르면 외국인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당연히 한국인으로서의 의무인 납세와 국방 또한 함께 하겠지요?
완쾌됐음 합니다만.
양심 있으면 한국에 들어와서 건보료 내길
한국인들을 위해 만든 시스템이고 한국사람들이 봐야되는 혜택입니다.
절대 다른국적 다른나라사람들이 이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사람들은 평생내는 의료보험비를 고작 6개월치 내고 혜택을 받는게 말이나 되는 이야기인가 싶네요.
물론 개인적인 편견이겠지만 ~ 자기들 필요할때만 같은 민족인양 그러지.. 뒤에서는 중국인이랑
같이 욕이나 합니다. 본인들도 중국인이라 떳떳히 말하고 다니지만 필요할 때마다 박쥐 처럼 구는
모습들은 보고 있으면 토 나옵니다.
전쟁나면 한국말하는 중국인 ~
근데 본문 영상 케이스는 한국국적 해외영주권으로 보여지는데 이 경우는 한국에 거주중인 부모님 명의로 보험받을 수 있어서 국민의료보험 추가부담금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기존에 저분 부모님께서 의료보험료를 몇백원씩 더 비싸게 내고 계셨겠죠
1.한국 국적인이 미국에서 근무하면 의료보험비는 안내더라도 한국에서 치료시 보험혜택있는거죠?
2.한국국적이 아닌 외국사람이 한국에서 치료받으면 무조건 의료보험혜택을 받는건가요?
가입한 상태여야 하는거죠. 한국인이라고 돈도 안 냈는데 혜택이 있지는 않죠.
2. 몇개월분 이상 한번에 지급하면 의료보험 혜택 받습니다.
예전엔 3개월인가 그랬고 바뀐게 6개월인가 그럴겁니다.
1) 재외국민(재외 동포 아니고, 한국 국적)의 경우 의료보험 납부가 정지되고, 귀국시 피보험자 자격 회복됩니다.
2) 3개월에서 6개월로 늘었고, 6개월치를 한번에 내는건 안됩니다. 6개월간 한국에 체류하면서 납부해야 가능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너무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달아봅니다.
한국국적인데 해외 거주중인경우(영주권자)는 입국해서 국내에서 살기 시작하면 바로 건강보험 부활합니다
저사람은 한국국적일꺼에요 그러니까 바로 치료받죠
장기출국자들 건강보험 복권해주는거 빡세게 관리해야죠
아 진심 짜증납니다.
의료보험 재정 기여도 없으면 혜택도 없어야죠....
일반적인 치료 받는 보험이야 한국내에서 경제적인 활동을 하고 세금을 내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중증질환(암, 외상 등등)은 제대로 쭈욱 내는 사람만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해외소득 기준으로 산정해서 국내에 납부할수 있도록 납부 방법은 오픈해놓고
연속적으로 잘내는 사람과
해외 나가서 끊긴사람의 일시납이나 외국인의 단기 납부는
지원등급을 나눠야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해외거주 국민이라도 6개월 거주 안하면 가입자체가 안되던데...
저런 큰 수술이나 병치료면 모르겠는데
단순 진료수준으로 가는 병원은 비보험적용을 해도 그렇게 감당못할수준으로 나오진 않더라고요. 지금 살고 있는 나라보험적용한거 보다 더 적게 나옵디다
저도 저런것 보면 한국 법이 좀 많이 아쉽더라구요..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법..
다른사람 등처먹고 저렇게 자랑하고 싶을까..
자기가 보험을 유지 할려면 외국에서도 계속 보험비를 내고 아니면 보험이 취소 되게 하는거죠.
해외 영주권자들은 이 나라를 떠날때, 국민연금 전액 환급 받아서 갑니다. 그러면서 건강보험 혜택은 받겠다는건 그닥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한국국적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한국에 사시는 부모님의 부양가족으로 의로보험 피부양자 혜택을 받았을 거 같군요.
뭐 누군가의 피부양자로 들어가 있는거면 어짜피 한국에 있어도 본인 보험료는 안내고 있었을 거 같긴 한데...
저도 관련 제도는 잘 몰라서 외국에 거주하면서 피부양자 제도를 유지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요새는 자녀들 유학이나 장기 여행 보내는 경우들도 많으니 단순히 외국 나갔다고 피부양자를 박탈할 수는 없을 거 같긴 한데...
제 아내는 건보료는 물론이고 개인보험을 들어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한국에서 수술 및 치료를 받은 것입니다
유튜브에 가면 위처럼 남편분이 댓글을 달아놓으셨네요..
저 댓글대로라면야 뭐 이번엔 딱히 뭐라할건....
감사는 (주)예수에게..
검은머리 외국인은 미국에서 (주)예수에게 기도하면 안들어주나봐요.
종교색을 드러내지 않았으면
치료 잘돼서 살아난건 다행이지만...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 챙기는 이기적인 인간인거 맞습니다..
비난 받아도 싼 사람입니다.
(근데 이 경우도 좀 법을 바꿔서 보험료를 더 내게 하든지 해야...)
물론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에서 노동 활동을 하면서 보험을 내면서 노동하는 기간에는 혜택을 당연히 줘야 겠지만요.
의료보험으로 하고갔다면
진정 의료쇼핑이네요...?암환자들은 수술후에도 치료, 약 거의 90프로 할인되거든요..
보는 사람 복장터지라고 올린건가?
15전에 일하던 곳에서도 중국동포 다쳤을때 주임 주민번호로 치료정도는 했었는데.....
저분처럼 수술의 경우는 뭐 신원이 확실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주변인 신분을 이용했다고는 딱 단정지을 수 없지 않을까요? 그동안 보안대책도 많이 생겼을지도....
건보에서 일하시는분이 현재 해외동포에 대해 어찌 하는지 올려주시면 좋을텐데.....
이젠 하다하다 유튜브에 대놓고 자랑하네요.
여러부운~ 꼬레아가 아주 개꾸르랍니다아~
아마 보험사에서 소송 들어가겠죠. (혜택은 커녕 가입조차 거의 불가능했겠지만요)
죽을 고비에서 살아난 거 맞지만,
보험에서 모럴해저드는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문제점입니다.
단지, 그 피해가 불특정 다수이기에 해결이 미미할 뿐이죠.
그걸 짚는거지 죽다가 사람 살아났다고 욕하는게 아니예요.
제도적 약점에 대해 말씀하신 "내야할 돈 다 내고" 라는 부분에 모럴해저드가 있다고 보는거죠.
과연 다 낸 걸까요?
저 분이 의료보험 혜택을 받은게 없다면 문제가 없죠.
사람들도 검머외가 하도 편법으로 치료 싸게 받아가고 의료보험공단은 매년 돈 없다고 하고 하니까 은연중에 체리피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구요. 하지만 제도적 약점을 통해 보험 혜택을 받은거라면 모럴해저드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해요.
환자가 제도적 약점을 이용해서 일반 국민과는 다르게 보험료를 단기간 가입/납부 후 전면적인 혜택을 받았다면, 이건 단지 물건이 싸서 해외직구한 것과 비교가 성립이 안됩니다.
해외직구를 통해 싸게 산 이익은 소비자 1인이 가져가고,
이를 막지 못해 발생한 손실은 판매자가 지게 됩니다.
하지만 보험 모럴해저드의 경우,
싸게 의료서비스를 구매한 이익은 소비자1인이 가져가고,
심지어 그게 목숨이 걸린 일이었다면 이 소비자1인의 이익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지요.
이를 막지 못해 발생한 손실은 여타 보험가입자들이 보게 됩니다.
의료서비스 제공자인 병원이 아니라 제3의 피해자가,
그것도 아무 관련없는 3자가 피해를 본다는 거죠.
게다가 국민의료보험은 선택가입이 아닌 세금+국민의무가입+보험료로 운영됩니다.
당연이 모럴해저드 문제가 대두됩니다. 제도적 약점을 이용해 혜택을 받은게 맞다면 말이지요.
말씀하신 그 부자들이 한다는 말을 할 사람의 마인드면 세금 내는 것도 아까워 하겠네요.
뭐하러 국가에 귀속되어 국민으로 사는지 되묻고 싶을 정도로요.
마지막으로 법적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는 결론에는 동의합니다.
의료보험이 세금이냐는 부자들의 불만이 곧 보편적 혜택에 대한 불만인데, 역시 마찬가지로, 과연 그 부자 개개인은 국가로부터 제도적 혜택을 받고 있는게 없는지 스스로 되물어야 할 거 같군요. 과연 없을지 싶구요.
보험 자체의 문제를 수정해야 한다는 점은 아까와 마찬가지로 동의합니다.
근데... "외국인"이 보험혜택을 받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사람들이 불만인 건,
외국에 살면서 국내에 세금이나 의료보험 납부는 거의 안하면서, 자신이 필요할 때 잠깐 들어와서 편법 또는 불법적으로 혜택만 극대화 시켜서 받고 다시 해외로 나가는 그런 해외체류/거주 한국 국적자, 즉 검머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거예요.
진짜 "외국인" 신분으로 규정에 따라 국민의료보험 가입하고 혜택을 받는 건 문제가 안됩니다.
규정도 다른거로 알고 있어요.
얘기를 안하는데 제도를 바꿀 이유도 없고. 이해관계자는 수없이 많으니 건드려야 될 부분도 많잖아요.
쿨한게 정답은 아닙니다.
아이가 우선이다... 아이의 국적을 위해 자신의 치료를 미뤄가며 미국에서 출산을 마치고 한국 들어와서 수술, 치료... 아무리 눈물 겨운 투병기라고 해도 그런 부분에서 좋게 봐주기가 어렵군요. 죽음과 싸우는 와중에도 체리피킹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대부분의 환자들은 저런 선택의 기회 조차 없습니다. 진짜 의미있는 투병기는 그런 것이겠죠
미국 좋아서 우리나라 국적 포기했으면
거기서 빈털털이가 되더라도 거기서 해결해야지
이제 외국인도 장기체류 시 의무적으로 외국인 보험료 내야 하고
외국인 보험은 흑자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뭐 이렇게 와서 치료 받는 사람이 많아져서 재정적인 문제나 다른 문제가 생기면 모를까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은 아닌 거 같은데요.
검머외 = 검은머리외국인 = 한국국적자인데 외국거주/장기체류 -> 의료보험비 일반적인 방법으로 납부안함 -> 각종 편법과 제도적 약점을 이용해 일반 내국인처럼 의료보험 혜택 받음
이게 문제라고들 하시는 거죠.
엉뚱한 년놈들에게 우리나라 국민의 피땀이 들어가니 원..
그리고 6개월이 지나면 당연 가입으로 자동 가입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9개월전에는 어떠했는지 모르겠으나,
약 2개월전 한국에 들어와 계신 장모님께 그러한 우편물이 도착해 있고,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라는 독촉도 받고 있지요.
서류문제와 제가 해외에 나와있어서 처리가 늦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위의 저분도 어떤 경로로 치료를 받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없어 의료보험을 이용한 것으로 보고 비난을 하고 계신분들이 계신데, 조금 더 냉정함을 되찾으셨으면 합니다.
당연히 외국에 거주중인데, 한국의 건강보험으로 치료를 받았다면 비난을 받아 마땅하지만, 정확한 정보가 나오면 그때 비난을 하시고, 제도의 허점을 발견하시면, 즉시 민원등의 방법으로 해결해 보시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학생비자나 주재원 파견으로 미국 가 있다가
맹장 이상의 병 생기면 들어와서 치료 받을 수 밖에 없어요.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저렇게 공개하고 홍보하는 것이 분별이 없지 않았나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