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임대 금액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원래 50~60에서 +20 이라면 조금은 부담이 되서 고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생활패턴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저는 자차가 아닌(밀려서 더 걸림) 전철로 이동하는데, 이 시간에 책이나 영상 보는거 즐기는 편이라 시간이 금새 가더라구요. 물론 빨리 집에 도착해서 공부나 취미에 집중하는 걸 선호한다면 +20을 택할 것 같아요. 만약 출퇴근 +90이라는 시간동안 인파에 짓눌려 뭘 하기에는 불편한 상황이거나 오로지 이동에만 집중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20을 택할 것 같아요.
또는 기혼이라면 역시 +20을 택할 것 같아요. 가정에 일찍 들어가서 가족들이랑 대화하고 싶을 것 같아요.
taggon
IP 14.♡.6.44
10-26
2019-10-26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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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시간씩 뭐라도 공부하면 삶과 연봉이 달라집니다. 영어가 됐든 운동이 됐든 뭐든요. 가까운데 추천합니디.
쥐어짤래도 여유가 없으면 먼 곳. 이겠지요.
저는 유부남이라 20만원요 ㅠ.ㅠ
이니까 가까운 곳이요.
근로자 입장에서는 출퇴근 시간도 근로시간에 포함된다 생각하면 저 돈에 추가근무하고 싶지는 않아요.
저는 걸어서 5분거리 있었는데, 진짜 개꿀입니다.
편도 30분이면 운동삼아서 가능한거 같아요~
정말 차이가 큽니다.
50시간과 20만원이라면 역시 50시간이 더 소중하지 않을까요?
그 두시간이 모두 자는 시간으로 바뀐다고하더라도 더 나을 것 같아요..ㅠㅠ
집 이사하면서 출퇴근 시간이 1시간 넘게 걸리는 곳으로 이사했더니 정말 출퇴근 하기가 싫어졌어요.
그리고 생활패턴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저는 자차가 아닌(밀려서 더 걸림) 전철로 이동하는데, 이 시간에 책이나 영상 보는거 즐기는 편이라 시간이 금새 가더라구요. 물론 빨리 집에 도착해서 공부나 취미에 집중하는 걸 선호한다면 +20을 택할 것 같아요. 만약 출퇴근 +90이라는 시간동안 인파에 짓눌려 뭘 하기에는 불편한 상황이거나 오로지 이동에만 집중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20을 택할 것 같아요.
또는 기혼이라면 역시 +20을 택할 것 같아요. 가정에 일찍 들어가서 가족들이랑 대화하고 싶을 것 같아요.
90분 + 퇴근후 피로감 절약..
개인적으론 멀어도 상관 없을거 같네요
저라면 회사랑 가까운곳을 선호합니다.
남는 90분은 운동하면 딱이군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