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프로그램 첫회(칼잡이 칼끝에 서다)보고나서 안보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시사프로그램인데 심도가 깊지도 않고, 그저 지금까지의 여러저러 의견들을 나열식으로 보여주는것에 불과했어요.뉴스에서 보기 힘들었던 사람들이 나와서 인터뷰하는것만 좀 다를 뿐이었어요. 프로그램이름은 <직격>인데, 직격이라는 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그런 무색무취 프로그램.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722603
일본의 변호사 100명이 한국 대법원의 판결을 아베 수상이 호도하고 있는 것 같다며,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박정희시절 한일수교협상을 하면서 해결된 것은 국가간의 외교보호권이지,
개인 징용근로자들의 청구권은 말소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베 수상이 TV에 나와 한국 징용근로자의 개인 청구권이 한일협정으로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설명하는 것은 법적으로 틀렸다는 것입니다.
ABELKANG
IP 61.♡.24.138
10-28
2019-10-28 12:59:17
·
와 도랐나 ...
강호춘추
IP 182.♡.245.106
11-24
2019-11-24 23:02:07
·
선우정 기레기의 아버지는 같은 조선일보 출신 선우희. 기레기의 피는 대물림된다. ------------------------------------------------------------------------------------------------------------------------ 편집국장시절 선우휘는 국제부장이었던 진보적 성향의 리영희를 조사부장으로 "강등"시켰고, 리영희에게 베트남 전쟁에 취재를 가서 국군찬양기사를 쓰라고 했으나, 리영희는 "양심상 정부찬양기사는 쓰지 못하겠다"고 이를 거부하였다. 그러자 선우휘는 리영희에게 노골적으로 사직을 강요했다. 리영희는 결국 조선일보를 그만두었다.
조선일보 해직기자들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는데, 아주 어이없는 답변을 늘어놓았다. 이때 그는 "왜 후배기자들에게 가만히 있느냐고 말했냐"는 해직기자 쪽 변호사의 질문에 자유언론수호선언이 “옳은 일이니까 해야 한다기보다는, '조선일보의 체면을 위해 남이 하는 만큼은 해야 한다'고 말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조선일보 기자들이 언론자유실천을 위해 기자협회 분회의 회보를 발간하였는데 이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신문제작을 하는 일도 벅찬데 그런 것까지 한다는 것은 주제넘은 짓이다”라고 말했다. 변호인이 다시 “들어가야 할 기사가 빠지든 깎이든 기자는 기사만 써내라 이 말인가”라고 질문하자 선우휘는 “그렇다”라고 명쾌하게 답변했다. 변호인이 선우휘의 글을 인용하여 “언론이 병들어 빈사상태”에 놓여도 “모든 것을 사장에게 맡기고 가만 있어야 하는가”라고 되묻자 선우휘는 “물론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변호인도 할 말을 잃은 듯 증언녹취록은 여기서 끝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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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국민투표로 방송국 폐지 같은거 못하나요??
토착왜구 적폐 출동이네
이건가봅니다.
알고싶지도 않고 반감 101프로거든요
한국젊은이라고 싸잡지마세요
??? 우리가 반감을 부순건 당신네들이 세뇌한거지
우리스스로 인정한적없소
kbs라 뻔하겠지만...
KBS 수신료 전기요금 분리징수 청원 게시판입니다.
시작하면서 패널 소개에 조선일보 / 한겨례 패널 소개 나오길래 바로 채널 돌렸습니다 ㅋㅋㅋㅋ
방송의 논리는 거의 반일종족주의 내지는 식민사관에 물든
자칭 지식인들이 개돼지같은 민중들을 교양하려는 의도로 느껴져
보다가 토나오려는 불편함에 채널 돌렸습니다
이땅에 반백년넘게 살면서 들어봤던 논리중 가장 역겨운 시각이었습니다
요즘 기레기인 친구들은 연락 서로 안하죠
참 그렇게라도 먹고 살고 싶은지
한만큼 꼭 되돌려 받았으면 합니다!!!!!
KBS는 아주 망가지려고 악을 쓰는 건가....
진짜 어디까지 떨어질건지 나원참.
때론 매외에는 약이 없는 놈들이 있는
맷값 주더라도 후려치고 싶은 욕구가...
직접 당해봐야 정신차릴 아니 조아릴 쓰레기들
이런자가 언론의 어떤 위치에 있다는것이
무섭네요 정말
일본 대표 논설위원들 이분들은
본인 나라 대변하는데
정말 쓰레기 방송 이네요!!!
자리 인사들 구성이...산케이신문,아사히신문 해설위원,조선일보 부국장,한겨레신문 기자,강제징용피해자 소송대리인 산케이랑 조선일보 2명 편 먹고 한겨레는 이도저도 아닌 포지션..무슨 인식과 이해를 하라는건지.
국민 세금으로 월급받는 ㅅㄲ들이 매국을 하네…
총 공격 명령이 떨어진듯하네요
이게 무슨공영방송 입니까?
매국 방송국으로써 새로 일신하는듯요
이유는 시사프로그램인데 심도가 깊지도 않고, 그저 지금까지의 여러저러 의견들을 나열식으로 보여주는것에 불과했어요.뉴스에서 보기 힘들었던 사람들이 나와서 인터뷰하는것만 좀 다를 뿐이었어요. 프로그램이름은 <직격>인데, 직격이라는 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그런 무색무취 프로그램.
팩트도 체크 안된것 같은데. 어휴~
다까끼 마사오와 기시 노부스케가 짬짜미로 대충 꿀꺽 한거죠 실제 피해 당사자와 가족들이 배상 받은건 없음
답답하다 JBC야!
아니면 법률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변호사들이 더 잘 알까요?
https://news.v.daum.net/v/20190722144602185
우쓰노미야 겐지 전 일본변호사협회 회장 <한겨레21> 기고
"국가 간 협정으로 개인청구권 소멸 못하는 건 국제법 상식"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722603
일본의 변호사 100명이 한국 대법원의 판결을 아베 수상이 호도하고 있는 것 같다며,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박정희시절 한일수교협상을 하면서 해결된 것은 국가간의 외교보호권이지,
개인 징용근로자들의 청구권은 말소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베 수상이 TV에 나와 한국 징용근로자의 개인 청구권이 한일협정으로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설명하는 것은 법적으로 틀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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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장시절 선우휘는 국제부장이었던 진보적 성향의 리영희를 조사부장으로 "강등"시켰고, 리영희에게 베트남 전쟁에 취재를 가서 국군찬양기사를 쓰라고 했으나, 리영희는 "양심상 정부찬양기사는 쓰지 못하겠다"고 이를 거부하였다. 그러자 선우휘는 리영희에게 노골적으로 사직을 강요했다. 리영희는 결국 조선일보를 그만두었다.
조선일보 해직기자들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는데, 아주 어이없는 답변을 늘어놓았다. 이때 그는 "왜 후배기자들에게 가만히 있느냐고 말했냐"는 해직기자 쪽 변호사의 질문에 자유언론수호선언이 “옳은 일이니까 해야 한다기보다는, '조선일보의 체면을 위해 남이 하는 만큼은 해야 한다'고 말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조선일보 기자들이 언론자유실천을 위해 기자협회 분회의 회보를 발간하였는데 이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신문제작을 하는 일도 벅찬데 그런 것까지 한다는 것은 주제넘은 짓이다”라고 말했다. 변호인이 다시 “들어가야 할 기사가 빠지든 깎이든 기자는 기사만 써내라 이 말인가”라고 질문하자 선우휘는 “그렇다”라고 명쾌하게 답변했다. 변호인이 선우휘의 글을 인용하여 “언론이 병들어 빈사상태”에 놓여도 “모든 것을 사장에게 맡기고 가만 있어야 하는가”라고 되묻자 선우휘는 “물론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변호인도 할 말을 잃은 듯 증언녹취록은 여기서 끝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