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6 00:24:15
수정일 : 2019-10-26 00:24:50
58.♡.36.216
https://auto.v.daum.net/v/NTlcs7FBGb
이유는 브로셔의 인테리어 색상과 실물이 너무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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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SIGNATURE
추격매수는 패가망신
물타기는 패가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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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beyond the numbers
I plan on being an engineer at NASA, but I can't do that without taking them classes at that all-white high school, and I can't change the color of my skin. So I have no choice, but to be the first, which I can't do without you, sir. Your honor, out of all the cases you gon hear today, which one is gon matter hundred years from now? Which one is gon make you the first? - Mary Jackson, Hidden Figures
모두 나에게 성공하지 못했다고 할 수는 있지만,
도전하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래도 무조건 성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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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8만불짜리 1.1억에 국내에 파는데
도데체 왜 이러는건지 ㅎ
북미 홈페이지가면 7만불짜리 3.3rwd깡통이던데요;
게다가 세전가격이라...
북미는 보증이 더 길어서 그게 내수 차별이죠...
가격은 비슷해요...
도대체 왜 이런 소리를 하는건지 ㅎ
보고싶은거만 보지 마세요.
그 뿐만 아니라 미국은 세상 모든차가 다 쌉미다만?
그럼 도요타 혼다도 일본내수고색 차별하고 있고,
폭스바겐, 벤츠 , bmw등 유럽차들도 독일내수고객 차별하고 있나보네요?
@우리부모님 / 트림별, 옵션들 확인이 아니라, 기사는 인테리어 '색상 불만'이라고 되어 있어서요. 다른 이야기하시는 것 같아요~
찾아보니 인테리어 컬러조합이 8가지네요.(몇 천 경우가 아니라..) 샘플을 비치하든, 전시차를 가져다 놓든, 순회 시승차를 스케쥴 맞춰서 가져오든... 럭셔리(프리미엄) 브랜드의 플래그쉽 모델을 사는 소비자를 확인시켜주는 노력을 안해서 불만이 발생하고, 인수거부가 속출한다는데 그래도 계속 브로셔나 모니터화면 보고 사라는 것이 정상이 아니잖아요. 자신 없으면 8가지가 아니라 3~4가지로 줄이든가요.
개인적으로는 샘플북으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앉았을 때 각 요소들의 컬러, 소재감이 어울어진 전반적인 느낌을 작은 샘플북 보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그렇게 구매하는 분들도 이해가 되진 않지만요. G90이면 평균 9천만원인데요. 9만원짜리 신발, 옷 해외 직구 했다가 실물 받고는 화면과 너무 달라서 망하는 경우도 있는데 말이에요 ㅠㅠ
친구 이번에 그랜저 사는데 시동 한번 못걸어보고 사던데요..
아님 실물 가죽이라도 샘ㅍ,ㄹ븍 만들어두던가요
(결국 없다는 제대로 된 샘플북은 말이겠져;;)
@요량님 할인 안받을거면 걸어볼 수 는 있대..
@님 그럼 없는거죠 ㅎㅎㅎ 하남엔 잘 해놨던데.. 색별로 문짝도 걸어놓구요
오죽하면 관계자들이 제발 시승좀 하고 사라고 할정도에요...
@달콤한만두님 근데 시승 해보고 맘에 안들면 안살수도 있는건데, 그게 몇번 반복되거나 시승 중 구매 의사 없으면 영맨들이 뭐라 한다라는 경험담이 소모임에서도 종종 나오더라구요..
가장 까다로운 소비자라는 건 무슨 근거가 있나요?
기레기가 재벌이랑 작당해서 만들어낸 신화 아닌가요?
가장 까다롭다는 소비자들이 시승도 안 하고 차에 대한 지식도 서구권보다 부족하죠 운동성능이나 구조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본다는 게 고작 통풍시트, 소음정도 ㅎㅎㅎ 집도 안 보고 사는 소비자가 가장 까다로워요?? ㅎㅎㅎ
정도의 차이가 없나요?
그런 논리면 정치인도 다 똑깥이 썩은 그놈이 그놈이겠네요.
차악을 선택한다는 건 기업에도 적용되는 말입니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마치 원 글은 현대차=자한당
현대차 구매자=자한당 지지자 라는 궤변을 늘어놓잖아요.
그리고, 소비자를 우습게 아는 회사는 안된다면서 그게 딱 현대차라고 찝는것도 웃기죠.
쉐보레 타카타 에어백 리콜 지연, VW 디젤게이트 등등 소비자를 존중해서 발생한 일인가요?
회사가 고객을 개떡으로 보는데...
다만 기사처럼 베이지나 브라운 시트의 경우 인디오더해야하는 무슨 특이한 색상도 아니고 어느정도 선택이 많은 색상같은데. 그게 실물과 너무 다르다고 하니 문제가 되는건.. 제조사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하네요
게다가 지구공같이 정말 충성도가 높은 고객만이 선택할수 있는경우는 작은 편차도 크게 느낄수 있을듯..
위대한 한국인 같은 국뽕의 일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