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M 주식 매입 직전 '조국 계좌'서 5천만원 송금..검찰 '추적'
이서준 기자 입력 2019.10.25. 20:26 수정 2019.10.25. 20:32 댓글 391개
https://news.v.daum.net/v/20191025202619317
제목 보세요. 마지 WFM에 조국 교수님이 보낸 것처럼 썼죠.
내용은 조국교수님이 정교수님 계좌로 보낸 돈이죠.
남편이 아내한테 돈도 못보냅니까? ㅋㅋㅋㅋㅋㅋ
정교수님이 주식사는데 돈이 모잘라 남편에게 달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정교수님이 지금 유죄받았나요? 뭐 이젠 아예 정교수님을 범죄자로 낙인찍었군요.
제목 저렇게 쓰면 어떤 이미지를 주는지 JTBC가 모를까요?
아까 낮에 올린 손석희가 저널리즘 어쩌고하면서 직원에게 자부심을 가지라던 글을 보고 이 기사를 보니 소름끼치네요.
아니, 이젠 역겹기까지 합니다.
시시비비 는 필요없이요...
일단 조회수는 올라갈테니..
MBC뉴스 안했거든요ㅠㅠ
앞으로 봐주지 마세요.
정경심 교수 차명계좌로 둔갑
그런데... 저내용은 다 검찰발 받아 쓰기 입니다. 검찰의 이익이 충분히 반영되었는 얘기죠.
이후 이체 비용의 출처를 몰랐다면 아무문제가 없다는 기사와 조국전 장관은 관여한바가 없다는 의견을 냈다는 부분을 짧게 전했습니다.
제목에 위내용을 다 싫을 수 는 없겠지만...
jtbc가 제목장사을 한다는건 부정할 수 없네요. 제 기준에는....
아주 구체적으로 wfm주식 사는걸 알고 송금을 한게 증명이 되야 문제입니다
저도 주식한다고 부모님한테 돈좀 받아봤는데
무슨 주식 사는지는 전혀 질문받은적 말해본적이 없는데요
오히려 가까운 사이일수록 알아서 잘하겠거니하고 세세한건 안물어보죠
왜냐하면 아직 확증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게 기계적 중립아닌가요?
언론사 기사 제목이 어떻게 자극적인지 썼습니다.
제 글이 마녀사냥이라고 생각지도 않지만, 언론과 검찰이 마녀사냥하는건 부당하지 않으신가보네요.
제가 제목을 너무 띠엄띠엄 봤나보네요. 글 쓰신분의 의견이 맞습니다.
조국이 부인에게 송금한 내용을 마치 조국이 직접 WFM 에 송금한것처럼 썼네요.
죄송합니다. 댓글 삭제하고 자숙하겠습니다.
상황따라 변하는 사법의 판단 기준
국민에게 부여받은 권력을 국민위에 서는데 쓰는 검찰
과연 대한민국이 개도국을 탈퇴할 만한 수준인지 의심 됩니다.
적폐가 청산되기 전까지는 허울뿐인 선진국
근면하고 성실하고 선량한 국민들 빼면
지금 대한민국은 빈국이네요
손석희 출마?
조사 받으라고 올지 안 올지는 공소시효 끝나는 몇년간 지켜보시면 될 겁니다.
제가 그 기록 다 가지고 있거든요.
볼 때 마다 열 받고 그냥 안 보는 게 맘 편하더라고요
왜 아직도 보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