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님 각오가 대단하시더군요. 그분을 좋아하고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좋아하는 노빠이기에 같이 전장에 뛰어 들렵니다 ^^
지치지 말아요
카할
IP 121.♡.136.39
10-26
2019-10-26 03: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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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이사장님 그렇게 녹록한 분 아닙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자기 사람이라고 확신을 가졌던 두 사람 중 하납니다. 유 이사장님께 노짱의 원수인 언론과 검찰은 필생의 숙적입니다. 숙적을 앞에 두고 칼을 간 지가 10년인데 도리어 군자의 복수가 무엇인지를 이제 보여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따님이 경찰서 잡혀간 적이 있는데 걱정 안했다고 하더군요. 경찰서 가서 옷 넣어주고 그 담날 가족끼리 여행 갔더니 석방뉴스 나왔더라 학생회장 하면 다 그런거 아니냐고 하던 양반이니 잘 이겨낼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워낙 스마트하고 초강력 깡을 가진 양반이긴 해도 우리도 잘 지켜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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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9.♡.189.125
10-25
2019-10-25 21: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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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관심을 가진이상 결코 저들에게.당하지 않을겁니다. 각오도 되어있구요
우공이산TM
IP 39.♡.15.61
10-26
2019-10-26 02: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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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갑 인정합니다. 자 봐라~ 이것들아~
아맞네
IP 121.♡.14.238
10-25
2019-10-25 21: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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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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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9.♡.189.125
10-25
2019-10-25 2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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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님도 담담하시답니다.^^
10분만더
IP 110.♡.55.201
10-25
2019-10-25 21: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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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반 믿음 반이지만 걱정이 더 큰건 사실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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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9.♡.189.125
10-25
2019-10-25 22: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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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있잖습니까^^ 같이 뭉치면 저것들 한줌밖엔 안됩니다.
파피루쓰
IP 211.♡.65.41
10-26
2019-10-26 05: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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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한 줌 따위죠. 아주 더럽고 독한 한 줌 쓰레기.
지나가는객
IP 211.♡.155.196
10-25
2019-10-25 23: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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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간 이룬 걸 다 망칠 수도 있는 걸 알면서도 진흙탕에 뛰어드는 유시민님의 참전의 의미를 깨닫고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그땐 그저 동조의 인터뷰 정도인 줄 알았는데 이분은 그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진짜 멋진 분...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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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9.♡.189.125
10-26
2019-10-26 00: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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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도 어느순간 운명이 되어갑니다. ㅜㅜ
GPT
IP 73.♡.57.96
10-26
2019-10-26 01: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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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죽기를 각오하고 민주화에 헌신한 분입니다. 지금 정도의 공격에 겁먹을 분이 아니죠. 우리도 힘을 보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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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9.♡.189.125
10-26
2019-10-26 0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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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말아야될 시간이죠
파피루쓰
IP 211.♡.65.41
10-26
2019-10-26 05: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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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법새님들은 그렇게 목숨 걸고 뭘 해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그 알량한 기득권에 나라팔아먹고, 양심팔아먹고 사는거죠.
유시민 선생님을 잃을까 몹시 우려되네요.
/Vollago
지치지 말아요
사람이 워낙 스마트하고 초강력 깡을 가진 양반이긴 해도 우리도 잘 지켜줘야죠.
네이트같은데서 댓글로 욕하는 새끼들 이해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