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은 방송탈때 일부러 그러는듯요 ㅋㅋㅋ
와썹맨 자동차 리뷰편같은거 자기가 잘아는거 보면
흥분해서 한국말 넘잘함..
streamist
IP 211.♡.29.138
10-25
2019-10-25 16:49:43
·
쭌형은 사유리랑 같은 라인일 것 같아요ㅎㅎ
BlueX
IP 106.♡.224.18
10-25
2019-10-25 13:28:56
·
이쁘고 개념까지...
삭제 되었습니다.
IP 61.♡.25.147
10-25
2019-10-25 13:29:43
·
외국 다큐를 보니, 아이가 태어났을 때는 거의 모은 언어에 대해 습득을 할 수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부모와 같이 자라면서 부모가 사용하는 언어 위주로 언어 습득 능력이 좁아진다고 하네요.
외국어를 몇 년을 배워도 못 하는 사람과 몇 달만에 어느 정도 하는 사람의 차이가 이 언어 습득 능력이 어느 정도 좁아졌냐에 따라 다르다는 이론이 있더군요.
전... 한국어에 너무 특화가 되서...
거니디올빽
IP 115.♡.125.28
10-25
2019-10-25 13:31:54
·
그런데 그 능력이 4살이후에 리셋된다고 합니다. -_-그래서 4살이전의 학습은 무쓸모라고;
각상러브
IP 126.♡.157.80
10-25
2019-10-25 13:31:00
·
외국에 살면서 그나라 말을 못하면 엄청 불편할텐데.. 흠 ㅡㅡ;;
/Vollago
제주의푸른밤
IP 220.♡.178.33
10-25
2019-10-25 13:31:37
·
80년대인가 90년까지만 해도 국가에서 공익광고로 국민들에게 외국인들한테 친절하라고 꼰대질 했었죠.
손님이니까 잘해주라는건데, 생각을 달리 해보면 남의 나라 오면서 아주 기본적인 언어는 배워오는게 예의하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손님이 왕인 시대는 이미 지나갔죠 ㅋ
삭제 되었습니다.
제주의푸른밤
IP 220.♡.178.33
10-26
2019-10-26 15:51:43
·
@paran_blue님 맞습니다. 잠깐 와서 놀다가는데 배워올 필요는 없어요.
말씀하신대로 여기서 돈을 벌고 생활을 할 생각이라면 그들이 우리 문화를 받아들이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국에 살면서도 본국의 언어를 쓰는(특히 서구권) 외국인들에게 친절할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실버스톤님
저도 한국에서 외국인한테
우리말로 하려고 하니까
한국사람들도 외국인한테
한국말만 쓰려고 하는군요
zenmafa
IP 212.♡.231.66
10-25
2019-10-25 17:07:47
·
비영어권 해외 외노자 5년차인데... 아직도 현지어로는 아침 인사 밖에 못합니다. 숫자도 5 넘어가면 몰라요.
이 나라 밖에서 여기 언어를 쓸일이 전혀 없기 때문에 배울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솔직히 시간 아까워요.
물론 제가 게을러서 그런거겠지만, 시간이 남는다면 차라리 영어를 공부하는게 저에게는 더 도움됩니다.
그리고 요새는 구글 번역이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저와 비슷한 이유로 한국어를 배울 필요를 못느끼는 외국인들이 있겠죠.
한국 사람도 마찮가지인 경우도 많습니다. 회사에 해외 사업장이 몇개 있어서 주재원 나가있으신 분들도 보면 몇년씩 있어서 제대로 현지어 못하시는 분들 꽤 있구요 그 가족분들도 말할것도 없고..제가 본 주재원의 와이프분은 10년을 살았는데도 현지어 거의 못하고 대중교통도 못타고 합니다. 원체 한국분들끼리 모여살다보니 그 동네에서 만큼은 한국말만 해도 먹고사는데 크게 지장은 없더라구요
백세시대뱃살관리
IP 178.♡.236.92
10-25
2019-10-25 14:50:03
·
나이스김사장님// 주재원은 또 어느나라로 발령날지 모르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3년 이상 한 국가에 거주하면 그 나라 언어를 배우더라구요. 10년이나 됐는데 현지어를 못하는것은 좀 심한것 같네요.
IP 223.♡.11.114
10-26
2019-10-26 07:29:37
·
통역 붙여주니 안 배우게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일론마스크
IP 203.♡.149.239
10-25
2019-10-25 13:45:47
·
두 언니들은 한국말 잘 못해도 감사할 정도로 예쁘네요~~~
오팔삼칠
IP 128.♡.83.183
10-25
2019-10-25 15:26:52
·
저 그림이 움직이는 걸 보아야겠소, CG 같단 말이오, 살아 있다는 증거로 어디 유튭 주소라도 나눠 주시구려 :)
darkpearl
IP 223.♡.34.101
10-25
2019-10-25 20:30:35
·
글쓴이가 나빴네요;;
애벌레카
IP 49.♡.212.245
10-26
2019-10-26 07:28:28
·
오팔삼칠님// 호주사라 로 검색하면 나올듯요. 제가 구독즁인 채널이라 아는 분이네요
enjoybliss
IP 122.♡.94.179
10-25
2019-10-25 16:06:54
·
하프 코리안이나 부모 모두 한국인인 재외교표 2,3세들..
한국에서 10년, 20년이상 연예인 활동하며 한국돈 벌어 먹고 살면서도
교포인게 무슨 벼슬처럼 기본적인 한국어 대화도 안되도 전혀 부끄러워 하지않는, 오히려 당당해하는 사람들 많죠..
노래를 아무리 잘해도 그냥 비호감으로 느껴지더라구요^^
나어떠케요
IP 121.♡.51.37
10-25
2019-10-25 16:15:40
·
제 친구중에 한국 온지 20년 다 되가는 미국놈이 있는데 대학강사나가고 국내에서 전시도 하고 하는데 한국어로 하는 말이라곤 "캄사합니다. 잘 머켓습니다. 안녕" 이런 기본적인거랑 음식이름 정도.. 볼 때마다 한심하기도 하고 영어만 해도 살 수 있는 환경인 대한민국이 어찌보면 대단한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_-;; 웃긴게 욕하는건 기똥차게 알아들어서 쌍욕은 합니다.
싼티나냐
IP 118.♡.180.168
10-25
2019-10-25 16:34:18
·
회사생활 겪어보면 어설프게 한국어하는 외국애들, 특히 교포들은 평소에는 잘 알아듣다가도 이상하게 일 시키거나 자기한테 불리하거나 잘 못을 들켰을 때에는 한국말을 못하는 척 하더라고요 ㅋㅋㅋ
좋빠가굥카카
IP 124.♡.255.184
10-25
2019-10-25 18:51:40
·
아 이건 진짜 완전 공감이네요
MentalisT
IP 223.♡.155.43
10-25
2019-10-25 16:46:45
·
그냥 암기력이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암기로 용례와 문법을을 다 외워버리고 그걸 응용하게 되는 시점부터 포텐셜 폭발인데.. 대부분 외국어가 그 첫 두단계에서 막히니까요.
저 캄보디아 놀러갔을 때 현지 가이드가 난 영어도 하고 일어나 중국어도 배우려고 노력하고 이게 먹고 살기 위해 하는 게 맞긴 한데 그렇다 해도 내 나라에 오는 외국인들 중 단 한 명도 캄보디아 말을 배우려는 사람이 없다... 이런 식으로 약간 한탄조로 얘기하는데 한국 생각 나더라구여 ..
한국이 요 몇년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들이 엄청 많이 늘었져... 제가 한국에서 최초로 외국인이랑 대화한 게 대략 25년쯤 전 학원 선생들이었는데(...) 이렇게 되기까지 정말 오래 걸린 거 같아여...
휴식좀
IP 128.♡.106.124
10-25
2019-10-25 18:23:43
·
우리나라도 불과 10년 전까지 그랬잖아요. 토닥토닥 해줘야죠 머. ㅠ
토글
IP 223.♡.173.102
10-25
2019-10-25 18:55:18
·
hojai님 // 그쳐 저도 그래서 괜히 더 열심히 기본 인삿말을 현지어로ㅋㅋㅋㅋ
pineapplecoconut
IP 211.♡.152.163
10-25
2019-10-25 18:39:00
·
주변에 많은 영어 강사 친구들 한국어 수업 듣고 있는데, 걔네들 수업 내용 보면 조금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회화보다 문법 위주고 그나마 나온 문법도 한국 사람이 거의 안쓰는 문장과 내용 등등... 그리고 내가 외국인이라면
이거 따라 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구요. 친구들한테는 요다처럼 도치법써서 생각해라 라고 합니다 ㅎㅎㅎ
한국말 읽는 건 참 간단한데, 문법대로 쓰는 거랑 실제로 쓰는 문법이랑 다른 것도 그렇고 대화도 쉽진 않은 것 같아요.
은호차
IP 110.♡.147.100
10-25
2019-10-25 19:47:35
·
아.. 외국에 7년 살면서 아직 현지어 배우지 못한 스스로가 부끄럽네요... 영어만 써서...
볼빝
IP 211.♡.156.203
10-25
2019-10-25 19:53:57
·
"그 외국인을 정말 죽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
불로케리
IP 211.♡.196.252
10-25
2019-10-25 20:23:49
·
전 오른쪽을....
알레그로
IP 223.♡.202.191
10-25
2019-10-25 20:58:32
·
예전에 어느분이 하신 말씀인데 돈 쓰는 영어하고 돈버는 영어는 다르다 물론 버는게 더 높은 수준이구요
주재원 살면서 돈만 쓰고 살면 아이드라이크 메이커 리저베이션만 하고 살아도 됩니다 하지만 돈 벌려고 하면 다른 이야기지요
저분들도 돈 벌려고 한국어를 하는건 아니지만 로컬말을 해야 돈을 벌지요
다만 우리나라는 영어에 대한 경외심같은게 있어서 영어만 쓰는 사람도 돈 벌수 있는 경우가 반대보단 쉽죠
IP 118.♡.134.93
10-25
2019-10-25 21:00:58
·
마인드 정말 사랑합니다들!!!
카할
IP 121.♡.136.39
10-25
2019-10-25 21:04:45
·
사과도 받았으니 화해의 의미로 밥이라도 한 끼 사드리고 싶은데요... 어디로 문의하면 되죠?
타이칸
IP 114.♡.102.11
10-25
2019-10-25 21:07:16
·
영어쓰는애들이 그래서 부러운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아시아에 와서.. 당연한듯.. 남에나라에서 자기나라 언어 쓰면서.. 영어못해??
저도 좀 저래보고 싶습니다..ㅜㅜ
중국 여행중에 중국어가 짧아서 영어로 물었더니 중국어로 대답을... 다시 물어보니 답답 하다면서 영어로 대답해 주더군요...
한국에선 한국어로 말하는게 맞습니다. 영어 못하는게 창피한게 아니라 한국에 와서도 영어를 고집하는 외국인이 이상한 거라고 봅니다.
IP 98.♡.210.247
10-25
2019-10-25 23:52:10
·
동영상 다 본건 아니지만 뭔가 미국인 저격(?) 같습니다.
원래 3개국어 하는 사람 트라이링구얼, 2개 하는 사람 바이링구얼, 1개 하는 사람 아메리칸 이라는 조크가 있을 정도로 미국 사람들은 너무 당연하게 외국 가면 영어 하냐고 그러고 다니거든요. 미국인이 아닌 외국인들이 볼때는 잘 이해 안될거 같아요.
다만 미국인들이 외국어 배우려고도 안하고 어디가나 Do you speak English? 하는거 부끄럽게 생각하는 미국사람들도 많습니다. ㅎㅎ (이상 미국 거주자의 주변피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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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오지게 안 배우더군요
진짜 꿋꿋하게 영어만
와썹맨 자동차 리뷰편같은거 자기가 잘아는거 보면
흥분해서 한국말 넘잘함..
부모와 같이 자라면서 부모가 사용하는 언어 위주로 언어 습득 능력이 좁아진다고 하네요.
외국어를 몇 년을 배워도 못 하는 사람과 몇 달만에 어느 정도 하는 사람의 차이가 이 언어 습득 능력이 어느 정도 좁아졌냐에 따라 다르다는 이론이 있더군요.
전... 한국어에 너무 특화가 되서...
/Vollago
손님이니까 잘해주라는건데, 생각을 달리 해보면 남의 나라 오면서 아주 기본적인 언어는 배워오는게 예의하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손님이 왕인 시대는 이미 지나갔죠 ㅋ
말씀하신대로 여기서 돈을 벌고 생활을 할 생각이라면 그들이 우리 문화를 받아들이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국에 살면서도 본국의 언어를 쓰는(특히 서구권) 외국인들에게 친절할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무조건 먼저 한국말 할줄 아냐고 물어보고
모른다고 그러면 배우라고 합니다
여행객이 길을 물어도 일단은 한국말 할줄 아냐고 물어는 봅니다
한국사는 외국인들이 한국말 안배우는거
엄청 무례한겁니다
그러나 물어보는거랑 안물어보는거랑 차이가 큽니다
제가 프랑스에 처음 같을때 느낀겁니다
일부러 영어알아듣는데 프랑스말을 하고
프랑스어 배우라고 하는데
수긍이 가고 ‘아 다음에 올때는 간단한 말을 알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물어보는것 만으로도 생각이 달리 듭니다
저도 한국에서 외국인한테
우리말로 하려고 하니까
한국사람들도 외국인한테
한국말만 쓰려고 하는군요
이 나라 밖에서 여기 언어를 쓸일이 전혀 없기 때문에 배울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솔직히 시간 아까워요.
물론 제가 게을러서 그런거겠지만, 시간이 남는다면 차라리 영어를 공부하는게 저에게는 더 도움됩니다.
그리고 요새는 구글 번역이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저와 비슷한 이유로 한국어를 배울 필요를 못느끼는 외국인들이 있겠죠.
파리에서 살다왔는데 푸랑스애들 외국인들이 어설프게 프랑스어 쓰는거 답답해합니다. 좀 버벅인데 싶으면 영어로 바로 얘기시작합니다.
어처구니가 없었던...
손님들중 몇몇분은 구글번역기 띄워서 주문 하던데 이렇게까지 팔아줘야하나 생각이 들었네요.
영어교육도 시켜드립니다...
한국에서 10년, 20년이상 연예인 활동하며 한국돈 벌어 먹고 살면서도
교포인게 무슨 벼슬처럼 기본적인 한국어 대화도 안되도 전혀 부끄러워 하지않는, 오히려 당당해하는 사람들 많죠..
노래를 아무리 잘해도 그냥 비호감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그만큼 한국인들이 영어를 다들 잘 하다보니까 영어권에서 온 사람들은 한국어를 배울 필요성을 상대적으로 못 느끼는 것 같아요.
불편해야 배우는데, 전혀 불편하지를 않으니;;
그래서 이상하다 보지는 않습니다.
오른쪽 분은 아마 한국분이랑 결혼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오른쪽분은 잘 몰라요.
애초에 배울생각자체가 없어요
한국이 요 몇년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들이 엄청 많이 늘었져... 제가 한국에서 최초로 외국인이랑 대화한 게 대략 25년쯤 전 학원 선생들이었는데(...) 이렇게 되기까지 정말 오래 걸린 거 같아여...
회화보다 문법 위주고 그나마 나온 문법도 한국 사람이 거의 안쓰는 문장과 내용 등등... 그리고 내가 외국인이라면
이거 따라 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구요. 친구들한테는 요다처럼 도치법써서 생각해라 라고 합니다 ㅎㅎㅎ
한국말 읽는 건 참 간단한데, 문법대로 쓰는 거랑 실제로 쓰는 문법이랑 다른 것도 그렇고 대화도 쉽진 않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
주재원 살면서 돈만 쓰고 살면 아이드라이크 메이커 리저베이션만 하고 살아도 됩니다 하지만 돈 벌려고 하면 다른 이야기지요
저분들도 돈 벌려고 한국어를 하는건 아니지만 로컬말을 해야 돈을 벌지요
다만 우리나라는 영어에 대한 경외심같은게 있어서 영어만 쓰는 사람도 돈 벌수 있는 경우가 반대보단 쉽죠
아시아에 와서.. 당연한듯.. 남에나라에서 자기나라 언어 쓰면서.. 영어못해??
저도 좀 저래보고 싶습니다..ㅜㅜ
한국에선 한국어로 말하는게 맞습니다. 영어 못하는게 창피한게 아니라 한국에 와서도 영어를 고집하는 외국인이 이상한 거라고 봅니다.
원래 3개국어 하는 사람 트라이링구얼, 2개 하는 사람 바이링구얼, 1개 하는 사람 아메리칸 이라는 조크가 있을 정도로 미국 사람들은 너무 당연하게 외국 가면 영어 하냐고 그러고 다니거든요. 미국인이 아닌 외국인들이 볼때는 잘 이해 안될거 같아요.
다만 미국인들이 외국어 배우려고도 안하고 어디가나 Do you speak English? 하는거 부끄럽게 생각하는 미국사람들도 많습니다. ㅎㅎ (이상 미국 거주자의 주변피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