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Jun님 한자녀만 낳아도 우대해주는거에 꼭 결혼여무가 상관없이 동거하다가 낳아도 잘 키울수 있게 해주면 더욱 좋겠죠
alchemiste83
IP 1.♡.181.131
10-25
2019-10-25 13: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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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가 대세인데, 맡길데가 마땅찮습니다.
주중에 키워줄데만 있어도(야근대응가능한) 셋 만들 자신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순진한뉴비
IP 126.♡.12.59
10-25
2019-10-25 13: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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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들 고용 만 55세까지만이라도 보장해줘봐요
순식간에 1.5넘길겁니다
LeeJun
IP 175.♡.27.163
10-25
2019-10-25 13: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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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일본 따라간다고 하면.
고용률은 점점 올라갈겁니다.
순진한뉴비
IP 126.♡.12.59
10-25
2019-10-25 13: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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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un님 그건 요즘 태어난 아이들이 직장 구할 시기 + 지금 기존 직장인들이 은퇴할 시기 이후이까 2-30년 뒤 일겁니다
그나마도 기업들 다 외국으로 빼고 서비스직은 와노자로 대체하면 그런 날 안올수도 있고요
지금 한국 상황이면 20년 이내에 출산율 0.7도 가능할 상황이라 ;;;
greenOnion
IP 49.♡.211.58
10-25
2019-10-25 13: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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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AI가 생산을 대체할텐데 굳이 출산율을 올려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해봐야 할 시점입니다.
@아결님
우리 나라는 이민이 자유롭지 않으니 외국인들에게 그런 식으로 혜택이 돌아가진 않겠죠.
그리고 프랑스 사람들이 자녀를 안 낳는 이유는 사회 발전에 의한 인식 변화 때문 아니겠습니까?
우리 나라는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안 낳는 거고요.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소득 격차도 완화시켜야 하겠죠.
IP 106.♡.128.116
10-25
2019-10-25 13: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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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이미... 방법 없어보입니다..
국가주도 맞선 프로그램 이런 유치찬란한게 차라리 효과 있을지도..
남녀 성형 다이어트도 시키고... 근본적으로
애 낳는게 인생의 족쇄로 인식되는 시기라..
삼성진드기
IP 106.♡.192.75
10-25
2019-10-25 13: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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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생필품과 품위 유지비 지원. 그리고 충분한 탁아시설과 늦은 오후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여건만 된다면 미혼모도 충분히 자립과 사회 생활 영위 하고 남자도 만 날 수 있겠죠.
보도블럭예산 줄이고 여가부 예산중 폐미 관련 성인지 관련예산만 줄여도 한 아이당 매달 백만원 이상 지원 가능 합니다.
인식 개선은 따라오는거고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아이를 안낳는 선택을 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자유이니까 존중 받아야하지만 못낳는 사람은 낳을 수 있게 해줘야죠.
돈을 때려박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깔짝깔짝 말고 엄청난 돈을요.
한자녀에도 혜택을 주고
두자녀에겐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세자녀에겐 더욱 더 많은 혜택을 줘야합니다.
좋은날왔으면
IP 36.♡.74.41
10-25
2019-10-25 13: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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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녀부터는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부모한테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양육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이하는 적절히 차등지급하고요.
morado
IP 175.♡.121.197
10-25
2019-10-25 13: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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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수당 한달에 백만원씩이라도 기본소득주면 해결됩니다..선별적 복지 말고 보편적 복지가 답입니다.
경제구조가 현재의 인구에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보다 인구 적은데 더 부자인 나라도 많아요.
그러니 장기적으로는 3천만이나 4천만으로 줄어도 되겠지만 지금처럼 확 단기간에 줄면 복지비용은 끝없이 올라가는데 그 비용을 댈 생산인구가 없어져서 엄청난 충격이 오니까요.
@님
복지 제도도 고려해야 하긴 하지만 전체적인 생산과 소비를 얘기하는 겁니다.
유아기 ~ 청장년층이 소비하는 것과 중년 이후가 소비하는게 다르니까요.
나~아중에는 서울에 500만, 수도권에 500만, 각 광역시에 1~200만, 나머지는 도시에 적당히 살고 농촌은 기계식 농업으로 다 바꿔서 3000만명 정도가 우리 국토에 여유있게 사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G - 1
IP 218.♡.244.120
10-25
2019-10-25 14: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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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이거 이미 데이터가 있어요. 북미 같은 경우, 미혼으로 출산하는 경우가 동양권에서 이민온 사람들은 현격하게 떨어진다고 나와 있습니다. 제도가 바뀌어도 문화권자체에서 미혼 출산을 꺼리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미혼출산을 제도적으로 정비한들 효과는 미비할것이라고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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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도 출근전 오픈하고 출근 후 까지 애들 볼 수 있는 곳이 생겨야죠
한자녀만 낳아도 우대하고 기를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결혼하고 아기 낳은 분들은 둘째도 낳고 하는데 어차피 결혼안하고 아기 안낳고 하는분들은 더 어렵습니다
일단 하나라도 낳을수 있게 유도하면 둘째도 비교적 쉽게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결혼하면 애는 잘 낳습니다.
주중에 키워줄데만 있어도(야근대응가능한) 셋 만들 자신있습니다!
순식간에 1.5넘길겁니다
고용률은 점점 올라갈겁니다.
그나마도 기업들 다 외국으로 빼고 서비스직은 와노자로 대체하면 그런 날 안올수도 있고요
지금 한국 상황이면 20년 이내에 출산율 0.7도 가능할 상황이라 ;;;
최저수입보장? 언젠간 필요할때가 올지 모르겠지만 최후의 최후까지도 안될겁니다.그러기엔 인간은 너무 이기적이에요
공급과잉은 자본주의에서 재앙입니다..
자녀 한 명부터 15세까지 양육자금 지원해서 3명부터는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줘야 합니다.
우리 나라는 이민이 자유롭지 않으니 외국인들에게 그런 식으로 혜택이 돌아가진 않겠죠.
그리고 프랑스 사람들이 자녀를 안 낳는 이유는 사회 발전에 의한 인식 변화 때문 아니겠습니까?
우리 나라는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안 낳는 거고요.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소득 격차도 완화시켜야 하겠죠.
국가주도 맞선 프로그램 이런 유치찬란한게 차라리 효과 있을지도..
남녀 성형 다이어트도 시키고... 근본적으로
애 낳는게 인생의 족쇄로 인식되는 시기라..
보도블럭예산 줄이고 여가부 예산중 폐미 관련 성인지 관련예산만 줄여도 한 아이당 매달 백만원 이상 지원 가능 합니다.
아이를 안낳는 선택을 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자유이니까 존중 받아야하지만 못낳는 사람은 낳을 수 있게 해줘야죠.
돈을 때려박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깔짝깔짝 말고 엄청난 돈을요.
한자녀에도 혜택을 주고
두자녀에겐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세자녀에겐 더욱 더 많은 혜택을 줘야합니다.
그 이하는 적절히 차등지급하고요.
우리 나라보다 인구 적은데 더 부자인 나라도 많아요.
그러니 장기적으로는 3천만이나 4천만으로 줄어도 되겠지만 지금처럼 확 단기간에 줄면 복지비용은 끝없이 올라가는데 그 비용을 댈 생산인구가 없어져서 엄청난 충격이 오니까요.
제가 생각할 수 있는 그럴듯한 답은.. 출산율이 국민의 행복을 대표할 수 있는 하나의 지수이기 때문이다.. 라는 이유로 출산율을 올린다고 하면 이해합니다만, 그럼 다른 지수부터 올리고 출산율을 올리자고 해야죠.
지금 출산율 올리는 방식과 의도는 무슨 새마을 운동해서 미래의 인적 자원의 양을 늘리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국가와 국민이 하나되어서 출산율을 늘리자!는 것 같아 심히 마음이 불편합니다.
복지 제도도 고려해야 하긴 하지만 전체적인 생산과 소비를 얘기하는 겁니다.
유아기 ~ 청장년층이 소비하는 것과 중년 이후가 소비하는게 다르니까요.
나~아중에는 서울에 500만, 수도권에 500만, 각 광역시에 1~200만, 나머지는 도시에 적당히 살고 농촌은 기계식 농업으로 다 바꿔서 3000만명 정도가 우리 국토에 여유있게 사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