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0년대 다녔는데
제가 다녔던 학교나 주변 학교에서 다녔던 친구들도
똑같이 잘못 배운 대표적인 영어 발음이 있습니다.
(많지만.. 대표적인)
처음 미국갔을때
미국사람들이 하도 못알아 들어서..
바나나 들어간 음료는 절대 안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처음에 고생하는 대표적인 영어 발음중 하나인데..
잘 안되면 '메요'라고 하는게 편하죠.
저는 80년대 다녔는데
제가 다녔던 학교나 주변 학교에서 다녔던 친구들도
똑같이 잘못 배운 대표적인 영어 발음이 있습니다.
(많지만.. 대표적인)
처음 미국갔을때
미국사람들이 하도 못알아 들어서..
바나나 들어간 음료는 절대 안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처음에 고생하는 대표적인 영어 발음중 하나인데..
잘 안되면 '메요'라고 하는게 편하죠.
미국 최고급 병원 메이요 클리닉이요.
버내너
라고 발음해야 한다며 수업시간 내내 시켰어요 ㅠㅠ
그리고 그랜저 ->그랜듀어
실제로는 삐윰 ?
일상생활에서 뻥 쪘던 것은 for here (or) to go 였습니다. 이걸 빠르게 말하는데, 도무지 무슨 말인지...
수퍼에서 Plastic or paper (비닐봉지 혹은 종이봉지)
물었을때 엄청나게 당황해서 죽을뻔 했다고 합니다 ㅎㅎ
제대로 발음하는 사람 못 봤어요.
/Vollago
전 zoo가 지랄맞 ㅠㅠ
메이요
각각 다른 선생님이셨죠..
오히려 바나나 그래야 잘 알아 들었어요
바나나 같은 경우도 제 짐작에는 바나나든 버내너든 가운데 '나(내)'에 강세를 확실히 주면 그래도 좀더 잘 알아듣지 않을까 싶구요...
미국에는 이민, 유학 등 이유로 다양한 출신의 사람들이 살다보니 워낙 다양한 발음들이 존재하고 해서 발음에 대한 관용도(?)는 꽤 높지 않나 싶거든요..(물론 동네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