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만난 지인과 얘기중에
정경심 교수 구속됐다 얘기가나오니 하는말이
“죄가 있슴 구속되야지”
왜 그렇게 생각하냐 라고물어보니
대답을 못하더군요
이게 소위 그 중도층 이란거구나 하는생각도들고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모르는구나”가 아니라
가짜뉴스와 제목만들어도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이런것 때문에 조중동과 가짜뉴스유튜버, 기레기들이 그렇게 아무말 대잔치 하는구나 하는걸 깨달았습니다
심지어 깨어있는 지인의 부모는 태극기 집회를 나가신다는 얘기까지 들었어요
새벽까지 기다리다가 결국 구속뉴스를 듣고
잠안와서 뒤척였는데 다음날 저런말을 들으니 암담하더군요
이명박근혜 10년을 지나왔어도 앞으로 갈길이 정말 멀어요
걷다 쓰러져도 계속일어나야 하는구나 라는걸 깨달은 하루였습니다
피로감이니 이런 배부른 소리를 할때가 아닌거 같습니다
현사태에 힘을 보태시는 모든분들이 바라는 일이 결국에는 이뤄지길 원해봅니다
정경심 교수 구속됐다 얘기가나오니 하는말이
“죄가 있슴 구속되야지”
왜 그렇게 생각하냐 라고물어보니
대답을 못하더군요
이게 소위 그 중도층 이란거구나 하는생각도들고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모르는구나”가 아니라
가짜뉴스와 제목만들어도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이런것 때문에 조중동과 가짜뉴스유튜버, 기레기들이 그렇게 아무말 대잔치 하는구나 하는걸 깨달았습니다
심지어 깨어있는 지인의 부모는 태극기 집회를 나가신다는 얘기까지 들었어요
새벽까지 기다리다가 결국 구속뉴스를 듣고
잠안와서 뒤척였는데 다음날 저런말을 들으니 암담하더군요
이명박근혜 10년을 지나왔어도 앞으로 갈길이 정말 멀어요
걷다 쓰러져도 계속일어나야 하는구나 라는걸 깨달은 하루였습니다
피로감이니 이런 배부른 소리를 할때가 아닌거 같습니다
현사태에 힘을 보태시는 모든분들이 바라는 일이 결국에는 이뤄지길 원해봅니다
그냥 어디서 나오는대로 믿고 가는 부류죠.
사실이라고 나오는 뉴스와 신문 언론의 허구에 눈먼 사람들이구요.
지금은 30%정도
무관심층은 갈수록 줄어야 합니다
8시 이전에 출근해서 10시 이후에 퇴근하는 사람들한테까지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욕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런 저도 대충 주요 토픽과 이슈사항은 확인하고 있는데 클량 공감글이랑 포털사이트 헤드라인만 훑어봐도 가능한 일입니다... 바빠서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관심이 없는거죠.
괘씸죄의 근원엔 검찰,언론의 중도층(정치무관심층)의 융단폭격이
먹히기때문아닐까 싶습니다
깨어있지안으면 휘말리더군요
정치 이슈는 매우 중요해서 대충 받아들이고 판단하면 안되지만
시민의식이 암만 성숙해도 무당층(중도층)은 존재해요
수용자를 비난하기보다 뉴스 생산자쪽을 비판하는 게 훨씬 합리적이고 효율이 조으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같은 시절에도 언론을 믿고 영향을 받는다는게 참 놀랍죠.
(과연 가능할까..)
기자말로는 기사제목이 70%라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사람들이 제목 한줄만 보고 내용을 잘 안본다는 이야기죠.
모든 언론이 편향적인 제목으로 몇달간 노출했으니 정치에 조금 무관심한 사람들이 편향적으로 인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는 후자로 생각을 굳혔습니다.
주변을 살펴보시면 정치분야를 빼고 봐도,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부족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 물론 부족한 저의 사견일뿐입니다.
중도 = 스스로 똑똑한줄 착각하는 등신들
이렇게 치환하고 보게 되더군요.
즉 저 본인도 처음부터 이놈들의 만행을 알지는 못했죠..
정말 천천히 알고 깨닫게 되었죠...
주위 사람에게도 지속적으로 계속 이야기 해줘야 그나마 빨리 깨닫게 될것입니다.
노력 안하면 세상은 더 나빠질 것입니다.
너무나 황당해서 자기도 정치에 관심좀 가져야 될것 같다 했더니 머리아파~ 한마디로 막더군요. 벌써부터 총선이 걱정됩니다...
저도 마찬가지 나보다 똑똑하다고 하는 친구라..
별로 사실관계를 따져보고 싶어하지도 않는듯..
그래도 많이 나아진거죠..쥐찍고 닭찍고..그 꼬라지때 보다는...
하마터면...나라 망할 뻔했음에 간담이 서늘해집니다.
우린 이미 예방주사를 맞았고, 쥐 닭으로 인해 깨달아 버린 콘크리트 지지가 40%이상 이니..
노통때와는 다릅니다.
근데 아직도 팟캐스트나 유튜브 안보고 신문기사나 공중파 뉴스만 보는사람은
거짓뉴스만 보는데 안속을수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분들을 탓하기도 참 어렵네요~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건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 듣고 있자니 힘듭니다.
친한사람이 그런말해도
그 사람까지 싫어지고 안보고 싶을것 같아요
이걸 조금이라도 부드럽게 알릴방법에 고민중입니다.
위에 말씀처럼 수용자 비판보단, 발신자들 공격해야 합니다
포기하지 않는 농부는 반드시 자신의 밭을 다 갈아냅니다. 같이 힘내요ㅎㅎ
그럼에도 속 시원하게 다 엎어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유죄라고 판단지어버리죠
이제부터 재판을 해서 재심에 대법원까지 가게되면,
시간은 이미 일, 이년이 지나있고
사람들은 유죄라고만 생각하고 지나가버리겠죠
그럼 저들은 다른 이슈로 슬쩍 전환시켜버리고,
대법 판결까지 언론들은 친절하게 무시해버리겠죠
참 허탈해지고, 눈물짓게 되는 그런 밤이네요 ㅜㅜ
그리고 정치를 머리를 아프게 하는 대상으로 보니까
정치인들이 국민을 노예로 보는거죠.
어쩔수 없죠. 국민이 멍청하니 그지같은
정치인이 나라를 이끌어갈 수 밖에...
여기서 바꾸지 못하면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Vollago
제 지인은 정치에 아예 관심이 없더군요.
설명을 해줘도 이해를 못하고..
제가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받았습니다.ㅠㅠ
현실은 이렇드라구요.
그래도 그 지인을 만나면 또 설득해보려구요.
촛줄집회때 깨어있는 어르신들을 처음 뵈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까지는 다 울었으니..이제는 제가 할수 있는 일을 다하려구요.
이제 광장으로 다시 나갑니다.
나 혼자 정의로워야 1표 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함께해요 이 나쁜사람아"
(박주민의원이 다스베이더에서 하신말씀)
설명을 하려고하면 '아, 귀찮아~' 라는 말로 대화종료...
찾아보지 않으면 이렇게 생각하겠구나 싶었어요.. ㅜ.ㅜ
잘난이에대한 질투도 많다봅니다잘난것처럼 글쓰고 하디 니가 잘난게뭐있어서 나쁜놈 주제에 이런식으로 얘기하는사람 많더군요 거기다가 똑똑한척 하면서 뉴스는 제목만보고 얘기하고요
나도 문재인 찍었는데 요말도 꼭하네요제대로 세상을보고 뉴스는 꼭 제데로보고 그러라고 얘기하다 말다툼도합니다
안믿을수 있냐 특히나 공중파 에서 저러는데
라고 하면
참 절래절래
사회 시스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분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꼭 해명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환경탓 이 큰거 같습니다.. 즉 감정적 ~ 그러고 가부장적인 것도 한몫 하는거 같고~
좀 사는집안 지인들은 본인이 잘살게 된게 예전 유신 시절과 본인 노력도 있으나 부모의 뒷바지가 크다는걸 늘 감사하며
살기에 부모님 말씀이 곤 진리인거같네요~~~ 그러니 그부모가 극우나 태극기 세력이라면 자식들도 대부분
그쪽 반열이고 조중동이 그들에겐 쓰레기 언론이 아닌 자기들을 연을 이어주고 스피커 연결해주고
또 그들은 같은 자한당이면 ~~진보같이 논리정연한거 그런거 없어요 ~~ 그냥 우리가 모두 맞아
우린 힘을 모아야되 뭉쳐야되 저들은 이해타산 그런거 없더군요~~ 그러니
우리가 봤을땐 말도 안되는 행동을 꺼립김 없이 하는거 같네요 ㅡㅡ;;
모태신앙이 그렇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중도입니다
함께가야 합니다
어제 75세 어르신께서 아침 5시30분까지 촛불을 드셨습니다
처음이라 하셨습니다
촛불이 대세가되면
중도는 우리곁에 촛불을들고 서 있을겁니다
지금 검찰은 억지로라도 뭔가를 하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