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 전광훈 같은 부류의 비율보다
여성부 까에서 일베충의 비율이 더 높을겁니다.
물론 기독교인 중 촛불시민도 있고 봉사활동하는 사람들도 있듯이 위 댓글 분들이 일베충이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여성부 까는 집단의 대표성은 일베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휘말리지 않으려는 겁니다.
저도 여성부 좋아하진 않는데요. 나중에 자한당 망하면 그때가서나 비판 시작하렵니다.
@바그다드고양이님
사실 선동이니 어쩌니 하는 것 자체가 와닿지를 않습니다.
사회 현안은 82년생 김지영을 중심으로 양성불평등이 메인인지 모르겠지만,
국정 정치 현안에서는 저 여가부 장관 이름도 몰랐고 얼굴도 처음봅니다.
이명박근혜 - 국정농단, 조국수호 정국에서 신경쓸 여력 1도 없었습니다.
저도 딴지일보 주구장창 들여다보고 뉴스공장도 듣고 하지만 이게 선동질이라기엔 너무 생소한 자료입니다.
'또 지겨운' 이라고 하기엔 최근에 여가부 까는게 뭐가 있었죠? 최근 처음 접하는 여가부 자료입니다.
그리고 정책 실패나 견해 차이에서 오는 삽질도 아니고, 저건 그냥 기본 소양 미달입니다.
문재인 정권에 저런 장관이 있다는게 충격적인 수준이고 갈아치우라 해도 전 찬성입니다.
'비판적 지지' 그런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그냥 수준이하니까 잘못이라고 하는건데, 논란은 님께서 키우시는데요.
님께서 그러한 스탠스를 취하시는건 전 1도 신경 안씁니다만,
참여정부 시절 여가부 비판을 가지고 '지겨운 여성부 때리기' 라고 하시는건...........
그냥 사고방식이 좀 많이 다르신 분으로 생각하겠습니다.
IP 223.♡.74.91
10-24
2019-10-24 16:09:26
·
여경조작 옹호하시던 분이시군요.
더임
IP 117.♡.12.195
10-24
2019-10-24 16:11:56
·
@FullMoon-님
구체적인 내용 하나도 없이, 이상한 부분만 모아서 편집된 짤방 하나 가지고 휘둘리지 않는다는겁니다.
쟈 저 짤을 편견을 걷어내고 다시 제대로 보시죠.
- 의원이 성범죄자 알림이 앱의 문제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 데이터가 경찰청에서 넘어온다 우린 데이터에 대해서 통제 권한이 없다.
라고 답변했습니다.
물론 이게 100점 짜리 답은 아닙니다. 책임 회피로 볼 수도 있죠. 만약 저기에 추가로 경찰청과 잘 협의해서 제대로 하겠다 라고 하면 100점일 겁니다.
@바그다드고양이님
쉴드 좀 적당히 치시구요. 그냥 잘못한거 잘못했다는데 무슨 말씀이 그리 많으신지.
국정감사가 무슨 장난도 아니고. 유관기관들 대부분 야근해가며 자료 집대성해서 준비하고 답변합니다.
장관쯤 되면 부서의 명예라든가 예산으로 인한 존망까지도 좌지우지 되기 때문에
질의 답변 시간 관련 대응이라든가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 동문서답 답변은 소양 미달이에요. 아시겠어요?
@FullMoon-님
1. 방금전 댓글에서 저는 "성범죄자 알림이 앱 관련 질의"에서의 구체적인 사안을 이야기했는데, 그런데 한발 물러나며 일반론적으로 태도 문제를 지적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논쟁의 본질이 흐려진 느낌입니다.
2. 제가 귀찮지만 굳이 이런 사소한 사안의 논쟁에 참여하는건, 그동안 여성부 관련 선동을 지겹도록 봐와서 어느정도의 실드도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편향이 들어있습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풀문님 본인이 지금 하는 비난은 평소 미워하던 여성부라서라는 편향이 없다고 볼 수 있나요?
3. 사실 우리 둘다 영상 풀버전을 못보고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본질하고 저멀리 떨어진 편집본만 가지고요. 어차피 각자의 입장에서 헛돌 이야기 같네요.
무조건 비난도 아니고 충분히 올릴 수 있을만한 내용같은데 젠더관련 알바들이 설친다고 해서 모두 선동질로 몰아도 될 까 싶네요.
아, 자한당 빡치게 만든거 잘한건 동의합니다.
쟈~ 저 여성부 국감을 캡쳐해서 jpg만든건 누구일까요?
여성부 까에서 일베충의 비율이 더 높을겁니다.
물론 기독교인 중 촛불시민도 있고 봉사활동하는 사람들도 있듯이 위 댓글 분들이 일베충이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여성부 까는 집단의 대표성은 일베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휘말리지 않으려는 겁니다.
저도 여성부 좋아하진 않는데요. 나중에 자한당 망하면 그때가서나 비판 시작하렵니다.
아니.. 그런식이면 어떤 정부기관도 비판할 수 없어요.
무조건 적인 '비난'은 삼가야 하지만 '비판'도 못하게 하는건 입막음이죠.
바그다그고양이님이 우선순위를 정해서 자한당 망하면 비판한다고 하는건 자유인데요,
그렇다고 다른사람 글을 선동질로 몰아가는건 잘못된거같네요.
선동질이 많이 개입되어있다는것도 사실이잖아요.
입막음 까진 아닙니다. 다만 반대의견도 제시하며 저런 류의 게시물들 퍼오는데 신중을 기하게 만드려는 것입니다.
저런거 범람하며 일베 테라포밍 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요.
사실 선동이니 어쩌니 하는 것 자체가 와닿지를 않습니다.
사회 현안은 82년생 김지영을 중심으로 양성불평등이 메인인지 모르겠지만,
국정 정치 현안에서는 저 여가부 장관 이름도 몰랐고 얼굴도 처음봅니다.
이명박근혜 - 국정농단, 조국수호 정국에서 신경쓸 여력 1도 없었습니다.
저도 딴지일보 주구장창 들여다보고 뉴스공장도 듣고 하지만 이게 선동질이라기엔 너무 생소한 자료입니다.
'또 지겨운' 이라고 하기엔 최근에 여가부 까는게 뭐가 있었죠? 최근 처음 접하는 여가부 자료입니다.
그리고 정책 실패나 견해 차이에서 오는 삽질도 아니고, 저건 그냥 기본 소양 미달입니다.
문재인 정권에 저런 장관이 있다는게 충격적인 수준이고 갈아치우라 해도 전 찬성입니다.
저는 그 "비판적 지지" 안하렵니다. 저도 2000년대 초반에 노무현은 지지하되 여성부는 까는 "비판적 지지" 해봤거든요. 결과가 안좋았습니다.
지금 저 부처에서 하는 일이 당장 나에게 득이되는게 없을지언정 말이죠.
'비판적 지지' 그런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그냥 수준이하니까 잘못이라고 하는건데, 논란은 님께서 키우시는데요.
님께서 그러한 스탠스를 취하시는건 전 1도 신경 안씁니다만,
참여정부 시절 여가부 비판을 가지고 '지겨운 여성부 때리기' 라고 하시는건...........
그냥 사고방식이 좀 많이 다르신 분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구체적인 내용 하나도 없이, 이상한 부분만 모아서 편집된 짤방 하나 가지고 휘둘리지 않는다는겁니다.
쟈 저 짤을 편견을 걷어내고 다시 제대로 보시죠.
- 의원이 성범죄자 알림이 앱의 문제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 데이터가 경찰청에서 넘어온다 우린 데이터에 대해서 통제 권한이 없다.
라고 답변했습니다.
물론 이게 100점 짜리 답은 아닙니다. 책임 회피로 볼 수도 있죠. 만약 저기에 추가로 경찰청과 잘 협의해서 제대로 하겠다 라고 하면 100점일 겁니다.
하지만 저것만 가지고 수준이하니 낙제점이니 줄건 아니라는 겁니다.
쉴드 좀 적당히 치시구요. 그냥 잘못한거 잘못했다는데 무슨 말씀이 그리 많으신지.
국정감사가 무슨 장난도 아니고. 유관기관들 대부분 야근해가며 자료 집대성해서 준비하고 답변합니다.
장관쯤 되면 부서의 명예라든가 예산으로 인한 존망까지도 좌지우지 되기 때문에
질의 답변 시간 관련 대응이라든가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 동문서답 답변은 소양 미달이에요. 아시겠어요?
일개 네티즌끼리의 수개월전 논쟁을 다시 거론하는것 자체가 웃긴건데요. 당시 상황으로 돌아가보죠.
주취자가 난동을 부렸고, 취객은 경찰이 와서까지도 정신 못차리고 반항을 하였고요. 남자경찰에게 빰까지 때렸습니다. 이에 당시 여경은 무전요청으로 지원요청을 한 사건입니다.
저는 여경이 보고를 우선시한건 잘못한게 아니고, 매뉴얼에 따라 잘한것 맞다라고 주장 했습니다.
만약 지원요청을 안하고 덤벼들다가 당했다면 오히려 욕했을 겁니다. 개개인의 완력은 얼마든지 차이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경찰의 완력이 우월하더라도, 확실한 우위가 아닌 상황에서 제압하려 드는건 이레귤러가 발생할 확률이 큽니다.
군대 경찰 등의 조직에서 상대가 강하게 저항할 경우 보고와 지원요청을 우선시합니다. 물론 급박한 상황이라면 선조치 후보고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는 일개 취객이고 무기도 없었으며 도주우려도 적었습니다.
국가 조직인 경찰이 범죄를 진압하는건 개인의 완력이 아닙니다. 월등한 조직력과 시간을 가지고 확실하게 찬찬히 제압을 해야합니다. 즉, 호랑이의 사냥이 아니라 하이에나의 사냥이 되어야 합니다.
경찰이 우월한 싸움실력으로 범죄자를 제압하는건 드라마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심지어 누군가 하나가 다치면 어떻게 할건가요?
이건 비단 여경 사건 뿐 아니라 이후 몇번의 경찰 대치상황과 관련된 사건에서도 일관적으로 견지하는 주장입니다.
당시 여경을 까던 사람들은 왜 우월한 완력으로 제압을 못했냐라고 비난을 하였고요. 체력시험 문제를 거론하였고요. 심지어 여경채용 비율까지도 들어서 “문재앙페미정부”라는 소리까지 나오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런건 사건의 본질이 아니고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크다 라는 판단에 논쟁에 참여하였던 것입니다.
제 전전 글도 그렇지만 전 국가 공권력이 범죄자와 화려하게 싸우는건 일관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도대체 일개 네티즌끼리의 수개월전 논쟁을 꺼내며 낙인찍기를 하는건 뭡니까? 하도 황당해서 길게 글싸봅니다.
이정도 논지면 그냥 네티즌 끼리의 의견차이 아닌가요?
1. 방금전 댓글에서 저는 "성범죄자 알림이 앱 관련 질의"에서의 구체적인 사안을 이야기했는데, 그런데 한발 물러나며 일반론적으로 태도 문제를 지적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논쟁의 본질이 흐려진 느낌입니다.
2. 제가 귀찮지만 굳이 이런 사소한 사안의 논쟁에 참여하는건, 그동안 여성부 관련 선동을 지겹도록 봐와서 어느정도의 실드도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편향이 들어있습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풀문님 본인이 지금 하는 비난은 평소 미워하던 여성부라서라는 편향이 없다고 볼 수 있나요?
3. 사실 우리 둘다 영상 풀버전을 못보고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본질하고 저멀리 떨어진 편집본만 가지고요. 어차피 각자의 입장에서 헛돌 이야기 같네요.
여성부는 나대는 장관보다 저렇게 좀 물타는 듯한 인물이 제격인데요
20대지지율이 너무 많이 삐진 것을 생각하면..
부 자체가 만든거부터 근본없어서 없애는게 제일이긴 한데..
구체적으로 어떤 걸 어떻게 성의없게 답변했는지도 나와있지 않고요.
깔 때 까더라도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고 깠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