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문프가 알아서 다 해주겠지가 아니라 지금은 지지자들이 문재인대통령에게 행동요구할때라고 봅니다.
지지자들은 문재인대통령에게 강력하게 검찰인사,지휘권 발동과 패스트트랙을 더민당에 강하게 푸쉬하는 등 행동요구해야 합니다.
그저 인내하고 무작정 기다릴 시기는 지났다고 봅니다.
다음 총선까지 기다리자는 말은 그냥 목 내놓고 검찰,언론에게 칠지 말지를 결정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정경심구속여파로 중도층지지율이 다시 하락해서 다음주 여론조사에서 40퍼센트 미만으로 떨어지면 레임덕기사들로 속출할것입니다.
그럼 달아난 중도층은 더욱 더 되돌아오지 않는 상황으로 연결됩니다.
갑자기 김정은-트럼프 빅딜성사같은 이슈가 발생되지 않는 한.....
광화문 가서 태극기조롱부대 옆에서 집회라도 같이 할꺼에요?
우리는 우리가 할일을 하면 됩니다.
대통령보고 행동하라는 명령을 실버스톤님이 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지지와 응원 때론 광장의 의견?
어떤 방법이 더 있을까요?
물론 저도 제가 해야 할 일을 할거고요
대통령과 항상 운명을 함께 하는 것이 정당인데 더민주와 분리될수 있나요? 국정을 펼치기 위해서 더민주에게 때로는 푸쉬해야하는 위치입니다. 유권자들은 동일하게 봅니다.
별의별 소리들이 안팎에서 나오네요. 민주주의로 가는 과정은 험난합니다
국민들이 권력을 준 이유는 합법적으로 그 권력을 이용해서 선거때 공약한 일을 실천하라는 의미입니다. 주어진 합법적인 권력을 절대로 사용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분리 될수 없는게 아니라 분리가 당연한거고 서로 협조 관계 인겁니다.
좀 사실관계는 알고 말씀하시는게 좋겠어요.
민주당에 충고해야죠.
검새와 판새와 자유당을 압박하고요.
검찰은 문통, 조국 장관이 때려주길 바랬는데, 안때려줘서 답답해하던데...
지지자들도 들고 일어나 막 폭력같은 거 휘둘러야 하는데 안그러니 답답하시겠어요.
근데 문통이 가만히 있을 거라는 상상은 왜 하는지 모르겠군요.
더구나 메모되신 분들이 호응을 하니 갸우뚱 한 글입니다.
/Vollago
“지지자들 조차 외면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 내부 분열”
/Vollago
/Vollago
각자 자기 자리에서 권력을 쓰라고 말을 해야겠죠.
요즘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기인데 돌파구가 있으면 좋겠네요.
이대로 총선 가면 안 됩니다.
대통령은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을 이미 하고 있습니다.
대체 무엇을 하라는 것인지... 민주당 푸시요? 이인영 대표 잘하고 있습니다.
애당초 저 양반 아니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습니다. 검찰이 법원이 저 모양 저 꼴이라는거 이만큼 스스로 드러내게 만들지도 못했어요. 그만큼 쟤들도 궁지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러려고 그를 대통령으로 뽑은게 아닙니다.
검찰개혁은 무소불위의 막강한 권력을 사리사욕을 위해 자의적으로 휘두르지 못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고 이는 곧 대통령 직선제 쟁취라는 정치권력의 민주화에서 시작되는 공권력의 민주화 작업의 일환으로서의 검찰 민주화이기도 합니다.
검찰개혁으로로부터 얻어지는 이익도 검찰개혁의 책임도 전적으로 주권자인 국민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 일이에요.
이럴 때 일수록 감정을 배제하고 차분히 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오히려 대통령이 나서서 사법부에 직접 개입하면 503때랑 다를 게 없다는 프레임에 공격당할 겁니다.
우리는 조용히 믿고, 선동에 휘둘리지 않고, 총선때 우리에게 주어진 권한을 민주적으로 행사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그 행동을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국내사정, 북, 미, 중, 러, 일....
문대통령님 참으로 고생하십니다 ㅠㅠ
게다가 언론도 저모양이라 우리의 눈과 귀를 멀게 하고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으니 더 답답합니다.
제한된 차단된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 결정을 하는것만큼 무책임하고 불안한게 없습니다.
저들의 지지자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데 미친거잖아요.
같이 미치고 싶지만 당장 행동하라고 압박하고 강하게 나가라고 얘기하고 싶지만,
그 또한 그 뒤에 돌아올 역풍은 우리께 훨씬 크다는것도 알고 있기에.
그래도 나보다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신념을 가지고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는 그들을 믿고 지지하고 싶습니다.
저는 후회하고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 그러면 안되잖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다 뜻이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대통령은 꽃길 정치하려고 오신분이 아닙니다. 사명감으로 개혁하러 오신분이죠. 각자 할일을 하고 있으면 됩니다. 똘똘뭉쳐 우린 힘이 되어드립시다!!
뭔 명령을 합니까.
잘못한 조직에게 명확하게 우리가 지적하고 소리쳐야
대통령도 힘을 내는거죠.
그렇게 함께 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