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광기가 어디까지 미쳐버릴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 맘에 안들면, 혐의있고 없고 아몰랑
감히 우릴 건드려?
가족과 자식들, 사돈의 팔촌까지 끝까지 조져버리고
친한/이득될만한 전현직 정치인, 우리검찰 선배뉨, 검찰가족들, 돈많은 재벌/연예인 일은
우쭈우쭈 사람이 그러다보면 뭐 그럴수 있지 ㅎ 하고
대충 덮어버릴 수 있는.....
와 황교안 불기소처분통지서는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네요.
검찰 썩은줄은 알고있었지만 이정도로 썩었을줄이야
직인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되어있다죠? (당시 윤석열이 지검장)
(출처: https://www.mhrk.org/notice/press-view?id=811 군인권센터 보도자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더 웃긴게 뭔지 아세요?
지금은 민주당, 문재인정부 절반밖에 안지났는데도
저 미친짓거리들을 마음껏 하고 있어요 ㅎㅎㅎ
성역없는 조사를 하랬더니
철저히 선갈라가며 조사하네요 ㅎㅎㅎㅎ
패스트트랙도 국감때 여상규랑 하는 짓거리 보니
소환도 제대로 안하고, 의견서 받고 대충 덮어버릴것 같은데.
그때까지 함 지켜보자구요.
제대로 안하면 내년 총선때 국민들이 심판할 수 밖에요
결코 이쪽은 안봐요.
총선때 지금 같은 상황이면 이쪽 안뽑습니다.
닭탄핵할때 처럼 온 국민이 불 붙는 상황이 아니라면
총선 한일전 엄청 홍보해야할꺼에요.
이쪽도 MBC 있고, 유시민도 엄청난 영향력발휘하고 있구요.
보수유튜브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의 한수라니.. 그 칼로 좋은 정치인들 다 찢기고 신의 한슈라 허실겁니까
윤석열이 아니라 다른 검찰 총장을 임명했다면 검찰내 저항은 있었겠지만
최소한 조국 가족 공격을 통해 장관의 낙마로는 이어지지 않았을듯 합니다.
내년 4월 16일에는 세상이 바뀌어 있을 겁니다.
춘장씨 밥세끼 잘 먹고 지금부터 건강 챙기세요.
대통령이 윤총장 임명한 것도 '그 60여 명'을 내보내려고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선거에 의해서 바꿀수 있는 대통령이, 검찰 언론 재벌을 견제할수 없는 카르텔 공화국이라는 걸 새삼 깨달았다가...
저들이 이렇게 극렬하게 나서는건 자기 카르텔이 깨질것 같다는 위기감의 발로에 따른 마지막 발악인가...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보기에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이 계속 벌어지는거 보면
내가 모르는 실채적 진실은 또 따로 있는것 인가라 라는 샹걱도 들고...
당분간 언론은 멀리해야 정신건강에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검찰이 나라를 지배한다고 선언한거에요.
저들은 내년 총선 두려워 안 합니다. 오히려 기다리고 있을걸요.
근데 주변 언론을 믿고 있는사람들을 아직도 몰라요...
아마 끝까지 모를 것 같아요
그게 더 걱정돼요~!!그런 사람들이 중도라고 하고 자기는 조국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하고
노무현 좋아한다고 하고 문재인 지지한다고 해요...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 사람들은 그냥 언론에서 말하는대로 믿고 검찰에서 조사한대로 믿어요
야당도 윤석렬이 저리 나올지는 몰랐겠지요
결론만 봐서는 저는 인사 실패라고 봐요.
부디 우리편에 있는 사람들 다 조져 달라고 인사 하지는 않았을터
그러면 사전에 업무 방향이나 청와대 정치 식견과 나란히 할 수 있는
확실한 인물을 앉혔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누굴 앉히든 야당은 반대 했을테니 확실한 우리 사람을 앉혔어야죠.
누가봐도 청와대 식견과 동일하고 누가봐도 야당에 불리한
사람을 앉혔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내년 총선도 바라봤을텐데
내년 총선 전까지는 검찰이 미쳐날뛸겁니다.
공수처 설치 야당과 손잡고 방해 하겠지요.
검찰은 살기 좋은 나라를 원하는게 아닙니다. 자기 일을 할 수 있는 나라를 원하는거지
그 나라를 지들이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거고
우리의 큰 지지를 받고 임기를 마친 노통, 그 다음 대통령 MB였습니다.
그 다음 공주였고요. 10년이 날아갔는데
참 총선 승리 쉽게 생각들 하시네요
아마 임기 끝날때까지 35% 이하 지지율로는 안내려갈겁니다.
왠만해서 지난번 처럼 40은 무조건 버틸거에요.
문제는 40%가 총선들어가면 모자란드는거죠
요즘 회사나 사람들 보면 뉴스 그대로 거의 다 믿습니다
유튜브도 가짜 유튜브들만 골라보더군요
2012년 12월 19일 결과에 대해서는 의심적인 부분도 많다는 생각들 하고 계신분들이 적지않습니다.
과연 내년 총선 결과만 두고보자라는 생각으로 안일하게 대응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