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이재명, 페미 등등 얼마나 더 갈라치기 당해야 멈출려고요.. 같은 민주당이라도 지지하는 사람이 다를수도 있고, 모든 이슈에 다 공감 안할수고 있습니다.
당의 일부 혹은 한부분만 가지고도 지지할수 있는거에요. 저는 문통 당선때부터 부동산, 교육쪽으로는 계속 반대입장이였고.. 것때문에 게시판에서 글올리면 알바로 몰리기도 했죠.
뭐 그렇다고해서 전 알바니 뭐니 한다고 비난하거나 시비 안겁니다. 왜냐 어차피 같은 지지자고 당원이니 그냥 참고 가는거에요.
어떻게 사람이 다 같은 생각만 하고 살겠습니까? 좀만 의견 다르면 알바니 뭐니 비난해대는꼴이 그사람이 알바일수도 있습니다.
이런날은 원래 이런글 저런글 올라오는거고,, 시간 지나면 또 잠잠해집니다. 제가봤을땐 전부 알바글이 아닌데 괜시리 알바로 몰아서 갈라치기 안했으면 합니다.
문재인 치매라 조롱하고, 구치소 식단 올리면서 조롱하는 것들을 잃을까봐 노심초사 해야 하나요.
이들은 중도층도 아니에요.
리플로 하고 싶은 이야기 나오네요 ㅎㅎㅎ
제 글의 내용이 빈댓글 달만한 리플인지요^^ 앗...제게 다신게 아니었군요.
문재인을 거역한다고 빈댓글 다는 거 아니니 그런식으로 프레이밍 짜지 마세요^^ 너무 티납니다.
곧 일베나 클리앙이나 나올 것 같은 분위기네요.
또 도망가시네...
/[댓글서명] N☢️JAPAN, N? LOTTE.
여기 글 올라오는 것만 봐도 대충 커뮤니티 분위기가 어떤 성향 인지 알 텐데요좋은 소리 못 들을 거 알면서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요문재인과 지지자가 마음에 안 들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 모여 있는 곳에 가서 말하세요
위 댓글 회원 비난 신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실수하고 죄를 저지르죠. 하지만 그중 명백하게 공공의 이익을 저해하면 부패한 겁니다. 무리한 주장과 억지왜곡을 해도 개인이 사적인 자리에서 하면 어느 선까지는 용인되지만, 알바라던가 스피커가 크거나 너무 많이 번지거나 공인인 경우 처벌되는 것처럼요.
그런 의미에서 고등학생 봉사표창장과 국회의원 논문표절의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차이가 적어 비교가 어려우시다면 병역비리 성적조작 원정출산 쿠데타모의도 있구요.
(알바들 특징이 보수들의 건은 짧게 생색치레 하면서 진보들에게는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데요. 왜, 평소 부패했으면 새삼스럴게 없고 평소 청렴하려고 했으면 작은 것도 너무나 새삼스럽나요? )
양비론은 충돌하는 두 입장 모두 잘못이란 건데요. 제 글 속에서 실수와 부패는 충돌하는 게 아니라, 인간의 부정적 행동 스펙트럼 중 포용가능과 포용불가능 어느 한쪽에 가깝게 """"나란히"""" 놓여있는 거거든요?
그리고 전 95%이상 표절한 논문도 포용하는 국회가 봉사상을 포용 못하는 게, 어떤 다른 기준이 있지 않고서야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양비론? 아니죠. 부패의 사회적 기준을 평등하게 할 것을 말하고자 함입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 되셨어요?
전문
대한민국 헌법 제37조② 국민의 모든 자유와 권리는 국가안전보장·질서유지 또는 공공복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법률로써 제한할 수 있으며, 제한하는 경우에도 자유와 권리의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할 수 없다.
법해석
표현의 자유에서 중요한 점은 "어떤 표현을 할 수 있다." 즉 발화의 가능여부가 아니라 "내가 한 표현이 법적으로 그 존립을 규제받지 아니하고, 표현자인 내가 그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아니한다."는 것, 즉 표현 이후의 부대상황이다. 따라서, ***청중이 자신의 표현에 불쾌감이나 거부감을 느껴 이를 비난하거나, 반론하거나, 혹은 거절・무시(보이콧)하는 것은 자신의 표현의 자유와는 관계 없는 일이며, 이러한 결과를 불러왔다고 해서 자신의 표현의 자유가 침해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별표 사이 문장을 잘 보세요.
전 곁지기 밥해주러 갑니다. 혹시 댓 필요하시면 조금 늦는 점 양해해주세요.
지나가던 뉴비님들이 혹시 오해하실까봐 그래요. 게다가 저분은 잠도 안 자는지 아침 거진 다 될 때까지 하시드라구요. 클량분들 자느라 반박할 사람도 없구. 가끔 모지리들이 반박 안 하면 진실인 것처럼 왈왈 대는데 그 꼴 보기도 싫고. 어휴...
정작 본문이 정당한 비판에 프레임 씌워서 갈라치기 하는 셈이죠.
이건 여담인데 님은 조국 장관께서 오랫동안 계류돼있던 해외도주 범죄자를 송환해서 피해자 가족의 원을 풀어주신 건 알고 있나요? 모르죠? 조국 장관이, 문통께서, 민주당이 잘한 점을 언론에서는 중립이라며 한 마디도 안 하고, 당신같은 사람은 알려하지도 않죠. 그래서 당신이 알바가 아니라고 쳐도 빈댓글이 달리는 거예요.
그리고 다시 여담인데. 클량의 빈댓글은 아주 유용하고 훌륭한 기능입니다. 쓰는 사람은 설득하느라 지치지 않고 뎀 잘 박아서 좋고, 받는 사람은 줄글로 팩폭 당하지 않고도 자신을 스스로 돌아볼 수 있어서 좋죠. 게다가 클량 분들은 그냥 실수한 사람들은 댓 달아줘요. 매우 아프게요. 저도 실수했다가 호되게 당해서 알죠. 또한 손쉽게 알바를 거르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진보건 보수건 간에 알바는 손절대상이니 당신도 빈댓의 기능에 동감하는 게 맞지 않나요? 한 가지 경우만 빼고요.
당신에게 빈댓이 달린다면, 그건 클량분들이 당신을 아프게 해줄 가치도 못느낀 거예요.
-자녀 논문 제 1저자: 모른다고 했으나 결국 1저자 탈락
-표창장: 모른다고 했고 이제 정경심 구속 후 재판
-사모펀드: 모른다고 했고 이제 정경심 구속 후 재판
-인턴 의혹: 모른다고 했고 이제 정경심 구속 후 재판
대략 나왔던 의혹이 이것이고 조 전 장관은 여기에 대해 명쾌하게 해명하지 못 했습니다. 그것이 조국 전 장관이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된 원인인데 검찰이 조국 장관을 마치 공격한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법꾸라지 마냥 요리저리 법망을 빠져나가는 사람이 장관으로 앉겠다는데 검찰에서 수사하지 않는게 더 이상하지 않습니까? 오히려 정경심 조사할 때도 포토라인 안 세우고 살아있는 권력 편의 봐주는게 느껴졌는데 여기까지 온게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클리앙의 빈 댓글이 아주 '유용하고 훌륭한 기능' 이라고 하셨는데 본질적으로는 결국 나랑 반대되는 의견을 아예 무시하겠다는거 아닙니까? 님이 말하시는 실수가 클리앙에서는 주류의견과 다른 의견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 쪽 의견만 내세우고 다른 의견을 듣지 않는 것이 민주사회에서 정상적으로 일어나는 소통 방식이라 생각하시나요? 어느 커뮤니티를 가도 이 정도로 심하게 편향된 커뮤니티는 없습니다. 단 하나, 클리앙에서 그렇게 싫어하는 일베만 제외하고요. 그렇게 남의 의견 무시하고 주류 의견만 나오는 커뮤니티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적어도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 아닌 대한민국에서는요.
이하에 쓰는 내용은 모두 5%미만 확률로 지나가다가 이 난장판을 볼 뉴비님들을 위해서입니다. 아시는 분들 많을테니 건너 뛰시길..
1문단 반론
ㅡ 조국 장관님은 국회에서 청문회 일정을 잡아주지 않아서, 이례적으로 실질적인 청문회를 두 번이나 했죠. 국민들은 다 기억하고 있어요. 10시간도 넘는 기자들의 질문에 모두 대답한 것을요. 국회 청문회에서도 마찬가지죠. 그 오랜 시간을 국회의원들이 질문했고 대답했어요. 그런데도 청문회에서 밝혀진 게 없다? 제대로 답을 안 해서 그렇다? 와아.... 입증책임은 국회에게 있어요. 증거를 갖고 왔으면 되는 거죠. 입증책임이 있는 검사가 저딴 소리하면(범죄자가 자백을 안해서 증거가 읎어유~) 짤리죠. 결국 청문회 내용에 만족 못하시는 건, 국회의원 특히 야당이 무능한 탓인 거죠. 다 갈아치워야겠네요.
2문단 반론
ㅡ 하다못해 피디수첩이라도 보세요. 원내 참 다 쉰 떡밥을.
ㅡ 따님 표창장은 위조가 어렵다고 했잖아요. 특히 금박부분이 아주 어렵고, 인주부분은 망점 때문에 뽀샵&프린트 위조가 불가능하고, 아들 표창장은 딸 표창장보다 나중에 발급돼서 오려서 붙이는 게 불가능하고, 직인직접날인은 당시 관계자들이 사무실 제일 안쪽에 보관돼있어서 낮에 몰래 반출이 불가하다 했죠. 밤에 몰래 경비실 열쇠 훔쳐서 잠입...... 가능할 리가요.
ㅡ조민양 고등학교에서 연결해준 논문연구였고요. 2명이 참가했는데 한 명이 포기해서 조민양 혼자한 거고요. 1저자 준 건 교수가 실제 인터뷰에서 열심히 했고 영문번역을 잘 해주길래 줬다고 했죠.
ㅡ논문이 취소된 건 IRB 승인여부 때문이죠. 당시에는 1저자 기준이 없었고, 2012년 생겼지만 모든 법이 그렇듯 소급적용은 되지 않는 거죠. 그리고 이 논문은 자소서에 한 줄 들어갔을 뿐인데요. 조민 씨가 들어간 입학전형은 영어특기 쪽이니까 이게 영향을 못 미쳐요. 대학 쪽에서 논문 원본첨부를 요구하지도 않은 게 증거지요.
ㅡ놀라운 건 이로서 학종으로 합격한 모든 분들 난리났네요. 컨설팅 학원 다 잡혀가것네. 나경원 아드님? 중딩 때 유학하자마자 영어로 책 쓰셨죠? 설대 연구실에서 삼성 첨단 설비로 대학원 둘 끼고 논문 쓰셨죠? 포스터는 논문 전 단계를 큰 일절지에 붙여놓은 거란 점은 모두 아시는 거구.
ㅡ사모펀드는 되게 복잡하긴 한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거네요. 보통 주인이 되려면 제일 많이 투자하거나 능력이 되거나 돈줄을 쥐고 있어야 하죠? 일개 중국집도 그런데요. 근데 사모펀드 전체 판이 400억인데 10억을, 그것도 그나마 회수한 사람이 무슨 주인이에요. 조국은 당시 일반 교수고 박근혜 정권에 찍힌 사람인데 이재용처럼 할 수가 없죠. 능력? 능력이 있으면 PB를 왜 데리고 있습니까? 조범동을 왜 껴요? 조심하려구요? 당시 일개교수였고, 박근혜 치하였고, 시간텀을 더 넓게 잡아봐도 말이 안 되는 게 솔직히 문프보단 안프가 더 가망성 있었잖아요....돈줄? 이 판에서 돈이 흐르는 요소에 있는 회사들 주식을 정교수가 하나라도 대주주로 가지고 있나요? 대주주도 아닌데 뭔 주인이에요. 정경심 돈이 하나도 안 투자된 배터리펀드만 빼고 다 자본잠식에 회계빵꾸 났는데. 주인이면 그걸 냅두나요? 고로 정경심 교수는 일개 투자자, 것도 엄청 손해본 투자자네요. 더 재밌는 건 이 모든 일의 시작이 박근혜 치하에 있던 일이고, 민정수석 올라가며 다 정보공시에 공개되었던 일이라는 점.
아... 힘드네요. 아가가 깼네요... 이래서 알바들이 아무렇게나 던지는구나 싶고.... 저분은 제일 중요한 부분은 대강 네줄 던지는데 나도 그럴걸... 아가좀 다시 재우고 또 수정할게요...
좀더씁니다. 수정주의. 애기재움. 반론은 이 줄이 없어진 후 요망.
덧붙여 저는 사법농단 했으면서 자택수사조차 개인사생활 명분으로 보호받은 양승태처럼 정경심 교수도 자택수사 당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국정농단 했으면서 오십견 수술로 감옥에서 나와 한 달째 VIP룸에서 요양하는 박근혜처럼 정경심 교수도 뇌경색 뇌종양 수술도 받고 병실에도 누워있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양비론? 아니죠. 평등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전 그렇게 저열하지도 않고 타인의 의견을 대충 읽고 양비론이라고 하지도 않았어요. 적어도 클량에서 그랬다간...... 실수 한 번 한 뒤론 극히 조심하는 중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185367?po=1&sk=commenter&sv=cldsmile&groupCd=&pt=0CLIEN
저들은 이렇게나 악착같이 열심히 하는데 저들이 표 안줄까봐 눈치를 보고 조심하라고요?
그리고 위에 쓰신 글은 그럴수 있다~ 생각합니다. 저라고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굳이 그런 얘기를 할 필요가 없죠
하지만 오늘같은 큰 사건이 있는날 교묘하게 갈라치기하는 알바 세력이 다수 출몰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세력들에겐 님이 의도하지 않았어도 글쓴님 글이 큰 먹잇감이 될수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의 댓글에도 벌써 알바 한마리가 보이네요
그렇기에 저는 갈라치기알바에 대한 경계는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한 경계심으로 인해 엄한사람 알바로 몰아가지 않게 주의는 해야겠지요
왜냐면 님과같은 포지션으로 클리앙에 글쓰는 사람중에 알바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100프로는 아닐테니 혹시나 님이 알바가 아니라면 알바라고 한점에 대해선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님의 현재 시국관련 의견에 대해선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파란고기 님의 언사를 왜 제게 따지세요? 제가 어릴 적에 엄마한테 혼 날 때, 언니도 잘못했는데 나만 갖고 그런다고 삐진 적이 있는데요. 저, 그거 졸업한지 오랩니다...... 게다가 님께서 파란고기 님께 직접 따질 여건이나 능력이 안 되면 당연히 대신 말해드립니다만, 내용을 빼더라도 적어도 표현에 대해 따지시기에는 충분히 능력 돼보이십니다. 그리고 저 분이 과격하다고 해서 님의 무례가 덮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님도 집에서 부모님께 그런 좋은 선례들을 배우셨잖아요.
그리고 님의 주장 대부분에 공적 기관 출처의 도표, 중립적인 전문가의 인터뷰, 신뢰받는 언론의 기사가 근거로 따라온 적이 없군요. 뭐...... 그거까진 안 바랄게요. 같은 월급쟁이끼리...... 근데요. 반대측 해명에 대해선 단 하나도 반영하지 않으시잖아요? 적어도 다른 사람들이 사실관계에 대해 말해주면 다음 글에서는 이를 반영하게 고려해보셔야 하는데. 그걸 편파적이라고 보지 않으면 대체 뭘...
아참. 이쯤 되면 딴 사람도 잘못 했다, 다들 안 그런다 혹은 너도 안 그런다 말씀하실 분들이 계실 지도. 그게 양비론입니다.
제가 일베소리 듣고 알바 소리 듣는 사람인데요..
요즘 같은 키워드 전쟁이라고 함께 하고 싶어도 초기 몇번 동참할때. 내용없는 키워드운동글에도 끊임없이 달리는 빈댓글에.. 속상하기도 하고 억울하더군요.. 에이.. 키워드 운동은 밖에서 하지 뭐.. 하고 클량에서는 키워드 운동 안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근거없이 일베로 몰리고 그런 클량비판 했더니 그걸로 꼬리표붙었나.. 그 뒤부턴 660까지 붙어있더군요..
앞뒤도 안보고 몰아붙이는 사람들 시각이 참... 서운하면서도 또.. 오늘의추천글이.. 공감순으로 올라올꺼 같은데..
그건 바른방향글들 올라온다 보여 클량 못떠나고 끌려다니고 있네요.. 밖에 나가고 싶어도 갈곳이 없어.. 왕따 당하면서 무리에서 떠나지 못하는 애들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 커뮤니티 뿐 아니나 이 세상 어딜 가도 부패 카르텔을 지지하고 혐오와 폭력을 조장하는 머저리들은 받아들여질 수 없어요. 네오나치, KKK, 자민당지지 일본인, 그리고 자한당 지지 매국인처럼요.
아무래도 빈댓글은 과학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