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어느 주식 가격이 최고로 올랐을 때가 최고점이죠.
최고점일 때 주식을 팔아서 수익을 봐야하는데, 팔지 않고 갖고 있으니 수익을 은닉했다는 주장인데,
1. 최고점인지 아닌지는 지나봐야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고, 램값도 마찬가지죠.
최고점일 때, 그 때, "지금이 최고점이야."라고 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신이거나 (주가를 조작해서 한탕하려는) 작전세력이죠.
2. 최고점에서 팔지 않고 갖고 있다면 이미 가격은 최고점일 때보다 떨어졌다는 거고, 그럼 수익도 없어진거죠.
수익을 '갖고 있지만 감추고 있'는게 아니죠.
계속 올라갈수도 있는거같은데
왜 주식으로 돈을 못 버는데... 바보인가..
라는 겁니다
뉴스공장에서도 언급됐고요
주가가 최고점?? 무릎인지 어깨인지 어떻게 알고 팔라는거야 -_-
이 말을 코인에 적용하면 ㄷㄷㄷ
: 최고점인지 모르는데 어떻게 팔아요
검찰의 의도를 해석해보면 저런거다 라는게 뉴스공장에서도 언급됐었습니다
현대차 : 개꿀 ㅋㅋㅋㅋ
조국하나 잡겠다고, 모든 사람들 죄인을 만들다니... 원칙과 법은 어디갔나요?
라는 걸로..
우리 검찰이 주식으로 돈 버는 방법 보여줄게 본방 사수해줘~
유재석 영입사실을 미리 알고.
정용화, 이종현이 각각 주식을 매입.
정용화는 팔아서 시세차익을 얻고.
이종현은 안팔고 들고 있었는데.
정용화는 유재석사실 모르고 산거라며 무혐의
이종현은 주식을 안팔아서 결국 손해를 보게 생겼지만 혐의사실 인정으로 벌금받은일이 있죠
알고 한 소리면 아주 사악한 거니 당장 사퇴해야 하는 거죠.
최고점일 때 주식을 팔아서 수익을 봐야하는데, 팔지 않고 갖고 있으니 수익을 은닉했다는 주장인데,
1. 최고점인지 아닌지는 지나봐야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고, 램값도 마찬가지죠.
최고점일 때, 그 때, "지금이 최고점이야."라고 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신이거나 (주가를 조작해서 한탕하려는) 작전세력이죠.
2. 최고점에서 팔지 않고 갖고 있다면 이미 가격은 최고점일 때보다 떨어졌다는 거고, 그럼 수익도 없어진거죠.
수익을 '갖고 있지만 감추고 있'는게 아니죠.
한마디로 개소리입니다.
미실현 이익이 은익이되려면 그 가치가 그대로 보전되어야 주장 가능하지 않나요?
세상에 이런일이 같은데 나와야 할듯...
머리에 사서 보관하다가 무릎이나 발목까지 떨어지면 ㅠㅠ
저게 말이되는 소립니까.
떡새들은 진짜로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게 맞긴하군요
헐~
야이 씨발놈들아! 주가가 고점인걸 어떻게 아냐 개새끼들아!
썅놈새끼들이 보자보자 하니까 국민들이 개호구로 보냐 개새끼들아!
욕해서 죄송합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말은 진짜 '그냥 너 죄인' 이네요.....
우리모두 은닉한적이 있게 되었군요 ㅋㅋㅋㅋ
총장 마누라도 한번 털어야겠는데?
해당 주식 보유자들 전부 사법처리 해야되겠군요..
사자마자 은닉죄ㅠㅠ
매번 매도 타임 놓치고 뒷북 치는것도 억울한데....
아.. 말 조심 해야지... 압색 들어올라...
과거 쌀 때 사두지 않았으므로
미구매 미실현 은닉죄 일까요?
뉴스공장 패널들도 언급합니다
전용우씨도 그거 듣고 페북을 작성한게 아닐까 싶고요
시바..미친 검새들...
무조건 주위에 아는 검사 찾아가셔야 합니다
우리 검사영감님이 최고점 알려주실겁니다
검사님들 최고!!!!!!
내부정보로 불법 취득한 경우,
취득이후 주가의 최고점으로 부당이득을 계산합니다.
그런 걸 왜곡해서 전달하는 거네요.
기레기랑 똑같은 짓입니다.
정경심교수 동생의 경우 매각을 하지 않고 실물로 갖고있죠.
최고가일때 팔지도 않았으니
실현하지 않은 미실현 이익을 가지고
혐의를 씌운다는거죠
이해 못하신거 같은데
그냥 부당이득을 취득이후 가장 높은금액으로 한다는 겁니다.
실물이고 나발이고 관계없습니다
그니까 정교수 동생은 주식을 안팔고 갖고있으니 부당이득을 취한게 없다는거 아닙니까?
그러니 '미실현' 이익이라는 말을 쓰는거구요
혹시 주식을 산거 자체가 부당이득이라는 얘긴가요? 팔아서 수익 낸 만큼이 아니라요?
부정한 방법으로 정보를 얻어 주식을 사면
그 부당이득 금액을 구매이후 최고점에서 정한다구요.
그러면 정보 빼돌려서 주식 샀다가 걸렸을때 안팔고 다시 떨어지면 처벌 안합니까?
그럼 저 영상의 제보자와 패널들 다 쉰소리 하는건가요?
기레기급 얘기 퍼뜨리는거라 하시니 이거 확실히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수정을 하든 하니까요
제보자도 저기요님 말처럼
일반적으로 부당이익 산출을
취득가하고 매각했을때의 금액 차이로 산정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교수 동생은 매각을 하질 않아서
취득가와 당시 최고가 차액을 '미실현 이익'으로 보고 처벌할거란 거에요
네 팔아서 실현했어도 최고점으로 계산합니다.
회계사들 주식정보 빼돌렸을때도 그렇게 해서
돈번 사람은 많이 없는데 처벌 많이 받았습니다.
팔아서 실현했으면
매각했을때 가격이랑 취득가 차액을 부당이득으로 보죠. 그건 말씀대로고요.
근데 지금 얘기하는건 팔았을때가 아니고
정교수 동생처럼 안팔고 계속 갖고있을때 얘기에요.
안팔았든 못팔았든 계속 갖고 있는데,
과거시점의 최고가랑 취득가 차액으로,
부당이득 액수를 산정하냐는거에요.
그래서 영상의 패널들도 '미실현 이익'으로 보고 처벌한다는거에 놀라는 반응인거구요.
네 그렇다구요.
100원에 사서 1000원이 되었다가 다시 100원이 되면
부당이득 900원이구요.
100원에 사서 1000원 되었다가 500원에 팔아도
부당이득은 900원입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돈도 못벌었는데 처벌해?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생각새보시면 이게 맞습니다.
설명 계속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계속 팔았을때 말씀만 해주시는데
제가 궁금한건
안팔고 취득만 하고있을때 얘기거든요
계속 얘기하는게 정교수 동생이 안팔고 보유하고 있는거니까요
자꾸 못들으시는 척하시는거에요?
100원에 사서 1000원이 되었다가 다시 100원이 되면
부당이득 900원이구요.
어디에 팔았다는 말이 있나요?
어디서 팔았다는 말을 봤나면
'네 팔아서 실현했어도 최고점으로 계산합니다'
'100원에 사서 1000원이 되었다가 다시 100원이 되면
부당이득 900원이구요.
100원에 사서 1000원 되었다가 500원에 팔아도
부당이득은 900원입니다.'
저기요님 댓글에요..
제가 글쓴사람이고
이 글이 조회수도 공감도 높으니 책임감을 느끼면서 자꾸 물어보는거에요.
잘못된 얘기 퍼뜨리는 기레기급 행동은 안하려고요.
정리 한번 해주세요
그러니까 말씀 계속 하시는거는
취득이후 최고가로 부당이득을 산정하는거고
그게 '팔든' '안팔든' 똑같다는 거죠?
'미실현 이익'을 '은닉'했다는 것도 이상한게 아니다?
그래서 본문의 짤 이나 영상이나 이 글이 기레기급 이라는 거고요?
네 맞습니다. 파는 건 관계없어요
미실현 이익 은닉이라는 말은 누가 한건가요? 확실히 검사가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