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1 16:18:27
175.♡.48.196
최근 취미 생활 하나를 새로 시작하려고..
저렴한 프라모델 하나를 구입했는데요
이걸 여친에게 이야기를 하니
그걸 왜 사냐면서 이거 만들면 연락도 안되고 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똑같이 말해줬습니다..여친은 영화보는 걸 좋아해서, 극장가면 연락안되지 않냐고 취미 외에 다른거 할때는 연락이 잠시 안되는게 당연하지 않냐고 말했더니
미안하답니다 내말이 맞다고 하는데
그뒤로 냉전입니다.. 이거 무슨 제가 잘못한건 없는데 죄인이 된 기분이네여
SIGNATURE
[Phone]
IM-U300K / EV-W420 / iriver Vanilla / SHW-M250S / iPhone4 / SHW-M420S / iPhone5 / IM-A870S / IM-A880S / SM-A500S / SM-G930S / SM-N920S / LG-F350 / iPhoneX / iPhone6s / iPhone6 / Redmi Note 7 / SM-G965 / SM-G981 / SM-N981N / iPhone15ProMax
[PC]
AMD Ryzen 5 3600X / SAMSUNG 8GB PC4-21300 X 2 /MSI NVIDIA GeForce GTX 1660 SUPER / MSI B450M PRO-VDH MAX / WD Blue 3D SSD Series 500GB TLC / MICRONICS Classic II 600W +12V Single Rail 85+
DELL P2719H 27"
[Notebook]
ASUS ZENBOOK 11' i3 4GB 128GB (2011)
HP PAVILION 15-AK011TX 2015 i5-6300HQ 2.3GHz 8GB GTX950M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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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혼자가 좋읍니다
그냥 지극히 이기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죠.....
물론 저는 청소가 취미입니다. 정말입니다....
공평을 요구하면 힘들어 합니다.
제가 그랬음.
애초에 남과 나의 다름을 인정하질 못하시는 것 같아요. 여친분이요.
이 단계를 넘어서면 더욱 노련해 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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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다고 너도 해도 되는건 아니야
남자 상사 중에도 저런 분들 꽤 있을텐데,
관계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고 생각하면 다들 저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너 백샀어? 나 카메라 산다 등등 안그러면 자기가 쓰는 돈은 당연한거고 남편이 쓰는 돈은 아까운게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