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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옛날 버스 엔진..jpg
27
1
cokemania
11,395
2019-10-21 10:17:09
223.♡.17.192
영화소품으로 옛날 버스를 개조중이라고..ㄷㄷ
삼촌이 오랜만에 보셨다고 보내주셨습니다.
cokemania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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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onord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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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41.217
10-21
2019-10-21 10:17:38 / 수정일: 2019-10-21 10: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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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저기 앉으면 따뜻했던것 같은데..
너무 어릴때라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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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41.8
10-21
2019-10-21 10: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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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이생각 했어요. ㅋ
Hae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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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7.236
10-21
2019-10-21 11: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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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겨울엔 따뜻해서 좋았고
여름엔 더웠죠 ㅋ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dvpxso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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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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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68.215
10-21
2019-10-21 10:20:03 / 수정일: 2019-10-21 1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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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는 아무래도 어렸기 때문에 크게 느껴졌던 걸 거에요.
dvpxso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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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68.215
10-21
2019-10-21 10:18:25 / 수정일: 2019-10-21 10: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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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과 바닥 마감재를 보니 비교적 최근(00년대 초중반)까지 생산된 운전면허학원용, 현금수송용 BF105인가보네요.
날라리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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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2.231
10-21
2019-10-21 10: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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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앉을수 있으면
땡잡은 날이죠 ㅎㅎ
아니 .. 삼촌이 알려줬다는 ㅋㅋㅋ
다이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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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1.122
10-21
2019-10-21 10: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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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버스에서 저 앞에 서면 고역이죠. 잡을것고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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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8.47
10-21
2019-10-21 1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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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가시면 아직도 프론트엔진 버스들이 다닙니다! (에어컨도 없는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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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26.184
10-21
2019-10-21 10:20:05 / 수정일: 2019-10-21 1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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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룸에 살이 데일까봐 두꺼운 담요로 덮혀있었고, 세상구경 좋아하는 꼬마들이 둘러앉아 갔었다고 5촌형님께서 말씀하시네요
Tardi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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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4.62
10-21
2019-10-21 10: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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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시겠지만 5촌은 당숙이고 6촌이 형제죠.. ^^
하나둘셋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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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1.135
10-21
2019-10-21 1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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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컸을건데요.. 그리고 저건 시내버스네요.. 광주 다니던 광전교통 버스는 저 앞문 자리에 자리가 하나 있어서 거기 자주 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안좋은 자리인데 말이지요.
dvpxso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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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68.215
10-21
2019-10-21 10:24:19 / 수정일: 2019-10-21 10:25:4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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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마력 7000cc D1146 디젤엔진이 들어간 BF105는 항상 저 크기였어요.
달려라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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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22.228
10-21
2019-10-21 10: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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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돈통 있었는데 버스기사아저씨들이 요금을 손으로 받아서 본인 주머니에 넣는걸 봤다고 삼촌이 그러더라구요
범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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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40.230
10-21
2019-10-21 1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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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이스타나 봉고차 그것도 저쪽에 엔진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ㅋㅋ 소리가 진짜 탱크...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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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2.78
10-21
2019-10-21 10: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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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명당..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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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6.208
10-21
2019-10-21 10: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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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위에 항상 돈통 있어가지고 버스비 넣고 한 기억이 ..
아니 삼촌이 그렇다고 하시네요 ~
랜디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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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7.14
10-21
2019-10-21 10: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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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엔진커버 위에 앉아서 갔던 기억이~~
겨울에는 참 따땃했는데~~
삭제 되었습니다.
박이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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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8.61
10-21
2019-10-21 10: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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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추억돋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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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06.150
10-21
2019-10-21 10: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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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봉에 목장갑뒤집어서 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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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0.120
10-21
2019-10-21 10: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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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갈때 췩췩하고 소리나던 버스가 있었는데...저 버스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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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2
10-21
2019-10-21 10: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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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위에 돈통이있었는데 돈이 따뜻했던 기억이... 아 아닙니다
산들바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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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5.89
10-21
2019-10-21 10: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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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밀양역에 저런 작은 버스들이 많았다고
삼촌이 그러시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gatt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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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46.100
10-21
2019-10-21 10: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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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오라이를 외치던 차장 누나 생각도 나고...
nobrain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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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238
10-21
2019-10-21 10: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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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버스 타고 중학교 내내 고2 때까지 통학했었네요. 중학교 때는 안내양 누나가 있었지만, 고딩 때는 없었지요.
아련한 시절이군요.
굿잡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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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65.93
10-21
2019-10-21 1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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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앉다가 저 위에 있던 동전통을 엎질러서 기사님한테 무지하게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엄청 울었는데..
A-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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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8.200
10-21
2019-10-21 11: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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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버스가 엄청 어디 쳐박혀 있다 왔나봅니다 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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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7.164
10-21
2019-10-21 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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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가 거스름돈이 없으면 돈통 옆에서 손내밀고 있어야 한다고 삼촌이 그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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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더웠죠 ㅋㅋㅋㅋ
땡잡은 날이죠 ㅎㅎ
아니 .. 삼촌이 알려줬다는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안좋은 자리인데 말이지요.
아니 삼촌이 그렇다고 하시네요 ~
겨울에는 참 따땃했는데~~
삼촌이 그러시네요.
아련한 시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