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목 지은 사람 델꼬와~
거의 범죄의 재구성 급의 작품인데... 이 재밌는 영화를...
제목을 이따구로 지어서 55만명이라니... ㄷㄷㄷ
그나저나 김상호씨 배가 완전 쏘옥 들어갔네요. ㅡㅡb
봉식84는 역시 요기서도 나름 감초 포지션 나쁘지 않네요.
안보신 분들 강추합니다!
진짜 제목 지은 사람 델꼬와~
거의 범죄의 재구성 급의 작품인데... 이 재밌는 영화를...
제목을 이따구로 지어서 55만명이라니... ㄷㄷㄷ
그나저나 김상호씨 배가 완전 쏘옥 들어갔네요. ㅡㅡb
봉식84는 역시 요기서도 나름 감초 포지션 나쁘지 않네요.
안보신 분들 강추합니다!
* No Japan * 삼베 = 아베 + 나베 + 일베 * 잊지 말아야 할 이름들 => 정형식, 성창호... 다음은? 凸사법부凸
님... 계정으로는 이제 글렀어요.
지난 글에서 드러났기 때문이죠
저도 메모가 되어 있네요
저도 메모해두고싶은데요...
힌트라도 좀...
아..게시글 찾아보면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제 경우에는 따로 어느 글에서 포착되었다기 보다는 평소 하는 말에서 특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네 지난 글들 둘러 보세요 메모 판단에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제목보고 theory of everything 한국버전인줄..
물리과 양자 재수강생들이나 볼것같은 느낌의 제목입니다.
저는 봤는데요..재밌던데요
김응수님 연기 완전 쩝니다ㅎ
멋진배우같은데요?
제목이 ㅠㅜㅜㅜㅜ 에러에요
/V
딱 저정도 관객수가 적당한 영화라고 생각하고 봤네요
제목과 스토리의 억지연결, 다소 얼개가 짜임새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어요.
추가 관객은 어렵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연배우들이 유명배우는아니지만 연기는 좋았고,홍보와영화제목이 다소 아쉽긴하네요ㅎ
검사역 너무 리얼해요.
이 작품은 사실에 기반한 허구.. 정도 되는거 같아요... (내부자들 보다 MSG가.. 조금...) 재미있습니다.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간만에 ..
김상호가 박사님이고 남자 배우가 우연히 타임 패러독스에서 활약하는.....
솔직히 말해선 케이팝스타 출신 박혜수씨가 나온다고 해서 아무 정보도 없이 보러 들어갔어요.
vip초대권으로 ㅠㅠ
저 박혜수가 나온게 아닌데요. ^^
저는 박혜수씨가 나온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저 남자 배우분 이름이 박해수...
영화 보고 나와서야 알았어요.
케이팝 가수분과 발음이 똑같은 이름을 가지신 배우라는 것을요.
그치만 55만 급 영화가 아니라는데는 일정부분은 동의하고, 제목이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은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ㅎㅎ
ps.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매력적입니다. 특히 서예지 배우와 김응수 배우가 정말 열일한 영화... ㅎㅎ
대사가 다소 강호동 필이 나지만
전개빠르고 연기도 좋고
보고나서 주변에 추천했네요
최근의 시대적 배경과 맞물리면서 시너지효과도 있었을수 있는데 작명 미스로 비운의 명작이 된듯..ㅠ
소재를 제외하면 뻔한 내용에 뻔한 전개에 인물에 특별한 캐릭터도 없고...
솔직히 이런 류의 다른 영화들과의 차별점을 못 찾았어요.
결론은 그냥 그런 평범한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재미있다고 입소문 나면 sns 등으로 많이 알게되겠죠..
그 당시 가장 유명한 한가인과 아이돌 수지... 뭐 말 다 했죠.
영화는 재밌었습니다
1) 박해수씨 첫 주연이라던데, 연기자로서 진짜 자기 영화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이 물씬.
2) 서예지 배우는 예쁘긴 한데, 역할이 너무 단조로와서 거의 단역 같은 조연.
3) 영화 제목은 뭔가 허세스럽긴 한데, 결과적으로 망했으니 '망한 허세' 였음.
제목만 "대충" 지었으면 최소한 중박은 했을 영화였습니다.
제목을 너무 열심히 지었음!!!!
명작이라고 말 할 수 없지만, 시원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일런지 모르겠지만 ”이래서 검사에게 수사권을 주면 안돼” 라는 대사가 아직도 뇌리에서 떠나지 않고,
이번 정국과 버닝썬 등과 어울려 생각케 하는 영화였던거 같네요.
근제 제목은 도대체 누가 저따구로 지은 건지
영화내에서도 자꾸 양자물리학 거리는 대사도 너무 자주해서 거슬리더라구요
박해수 연기 좋구요.
다른건 모르겠고 주연배우 넉살좋은 룸빵부장 연기는 일품이었음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나오는 연기자 몇 보이네요..
제목 추천:
1. 떡검, 섹검 그리고 검달...
2. 타오르는 태양과 떡검, 견찰
3. 범죄 조작단
엄청나다 라는 뉘앙스?
그래도 박해수씨 연기는 좋았어요~
양자물리학이 재미없진 않지만,
둘을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네요
500 만은 입장했을 것 같은 영화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