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대놓고 악플을 쓰지 싶은 사람의
지독한 편견과 열등감이 폭발하는 댓글입니다...
좋은말로 객관적인 척 감정없는 척 냉정한 척 전문적인 척
하는 악플이 더 싫어요...
아주 예전에 mp3논쟁있을때
진정한 가수는 누군가 노래를 들어주는것만으로 행복을 찾아야지
돈을 밝히는 순간부터 진정한 가수가 아니다
라는 글을 아주 길고 정중하게 작성한걸 본 적이 있었어요.
이 사람은 개소리를 정말 정성스럽게도 써놨구나 싶었었는데
그 이후로 간만에 느끼는 감정이군요...
글이 진짜 곱씹을수록 가관입니다.
칼로 찌르면서
"이걸로 당신에게 고통을 주거나 죽일 의도는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것과 다름이 없어요.
불쌍하네요 딱 봐도..
외모로 연예인으로 경쟁력 없다는 얘기는 일반인인데 일반인도 외모지상주의적인 좀 더 나은 얼굴이라는건지
결국엔 얼굴에서 열폭했네요...
못난 사람은 까는데 집중을 해서 위안을 얻고
객관적으로 미워할 이유가 없는데...?
요센 이상한글 보면 이게다 자한당 국개의원들 영향인것 같아 더 답답...하네요.
최고대학나와서 최고스펙 쌓고도 공무원은 커녕
회사취직 못한 사람인듯요
얼굴크기 비교, 대박이네요. 헐~
저도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부류...
저 ㅆㄲ는 거시기가 분명 작을...
하는 심정이려나요???
듣는 사람도 기분이 덜 나쁘지만
이건 그냥 싸우자는거죠-_-
열등감에 사로잡힌 본문의 댓글은 진짜 역겹구요
https://news.joins.com/article/20612098
근데 경희대가 하위권은 아닐텐데 말이죠....
20살에 합격이라니 노력 많이 했을테고 대단한 성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