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참조: https://hypebeast.kr/2019/10/nike-zoomx-vaporfly-iaaf-investigation-unfair-advantage-sub-two-minute-record-marathon
나이키 줌X 베퍼플라이를 신고 러닝을 하면 기록이 비약적으로 좋아진다면서
대회 착용 금지 및 퇴출을 검토하고 있다니
나이키는 대문에다가 저렇게 '더 빨라지면 왜 안되는데?' 라면서 까네요.
디자인이 특이해서 호불호 갈리게 생겼는데 판매량은 대박날듯요 ㄷㄷㄷㄷ
아디다스클라우드폼이나 아식스젤이나 저거나 비슷하지 하다가...이 부분에서 흠칫하네요...그 정도인가
나이키는 베이퍼맥스, 맥스270, 맥스720, 리액트, 조이라이드 등 수많은 중창설계를 내놨지만 부스트폼을 이기는게 없었는데
이제야 확실한거 하나를 잡은거 같네요.
사실 다른 종목에서는 장비를 제한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마라톤에서도 이런 케이스가 나올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나이키는 잘못 한 것이 없으니 대놀고 홍보해야죠. ㅎ
마라토너들한테만 한정으로 공급됐던 제품인데 몇년전에 500-600불에 일반 소비자들에게 한정판매 됐던게 기억나네요.
베를린 마라톤이었나에서 ㄷㄷ.
2017년에 어떤분이 쓰셨던 베이퍼플라이에 대한글입니다 ㄷㄷ
맨발로 뛸 것 아니면 뭐 빨라져서 나쁠 것 있나 싶은데요.
운동화에 없으면 안된다는 것도 좀 웃기네요
특정 선수만 사용가능하면 형평성 논란이 되겠지만요.
야구도 배트, 공 반발력 제한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