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 입장에서는 MB가 자기 돈관련한거 수사만 뭉개주면 다른거는 전부 하게해줬을테니 쿨하다 생각할수 있는데
그걸 카메라앞에서 말하는건 또 다른문제입니다. 질문자 엿먹일 답변에만 치중하다보니 얼떨결에 본심을 노출했다 봐요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이 100년전 역사적 인물도 아닐뿐더러 누가 노통을 내몰았는가는 바보가 아닌이상 다 아는건데
MB가 제일 중립적이라는 말이 어떻게 들릴까 생각했으면 절대 이렇게 말못하죠
사실 이명박말고 박근혜 운운했으면 태극기부대라도 환호하지만 MB는 수구세력 지지자들한테도 인기가 없어요
이로써 영원히 지우지못할 MB 따까리 이미지를 얻게되었고 술한잔 걸치지 않으셨다면 지금쯤 불끄고 자러 들어갈 시간이실텐데
이불킥좀 하실수도 있겠다 봅니다
윤가의 정치적 운신의 폭은 이 발언 이후로 매우 좁아졌습니다
언제든지 MB로 돌아설 수 있는 놈들입니다.
이걸 언론이 다뤄져야 일파만파 커지는데...한 편이라 입닥치고 있을 것 같아요.
저 개인적으로는 ㅂㄱㄴ가 악독하다면,
MB는 해악한 인물이라고 봐서요.
사회 곳곳을 병폐로 물들게 한 장본인이죠.
멍청한 검찰이 KBS 정현주사장, PD수첩 광우병, 미네르바... 등등 기소해서 다 무죄 받은건가요.. ㅋㅋㅋ
오만방자에 안하무인이던데.....
실언이라면 웬만큼은 질문자를 신경쓰고 있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잖아요?
어디에 그런 조심스러운 말이나 행동이 있던가요?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일본과 검찰과 언론과 교회를 한꺼번에 모두 움직였습니다.
이게 가능한 사람은 명박이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차기 총선은 이명박이 움직일 공간을 더 넓히는데 집중할 것이고 (친이계 당선), 다음 대선에서 이명박이 점지한 사람이 출마 당선된다는 그림이죠 (일단 홍정욱 아쉽게 나가리?, 차선으로 안철수). 그럼 윤석렬은 크게 쓰임 받게 될 겁니다.
아마 이런 그림 하에서 나온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공작의 중심에 이명박이 있다는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하기보다는 성숙치 못한 캐릭터죠. 그냥 속마음이 나왔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 '나 좀 빨리 짤라줄래?' 이렇게 gr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조국 장관 수사도 자기가 주도했다고 하고 mb 얘기 언급한 거며, 답변 태도는 건방의 극치를 달리고...
이번에 짤리면 수구꼴통들의 아이콘으로 등극해서 국회의원 나가볼 생각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망언에 가까운...
개화에 도움을 줬다거나..덕분에 신문물을 받아들여 여기까지 온거라든지..
다들어난?~ 시점에 그 무대뽀가 아니였다는게~ ㅡㅡ;;
주워담지 않는 것을 보면 그만 한 자만심도 있는것 같네여.
알아서 기는데 뭐하러 전화합니까?
MB 가 정의로워서 그랬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ㅋㅋ
대통령이 직접 쳐내겠습니까 국회가 사퇴안 표결하겠습니까 언론이 공격을 하겠습니까
국민이 검찰청 들어가서 끌어낼 것도 아니고
아니, 그 때 외압 없었어. (그 때보다 지금이 더 힘들어)라는 뉘앙스를 풍긴...
매우 경솔한 발언...
[입=똥꼬]
그게 개돼지인지 사람인지 상관 없는 백정도 있을 수 있고
BBK를 수사했던 검사로서 어떻게 했을지 잘 알게 해주는 대답이었어요
쥐새끼에게 충성한다.
쥐며느리같은 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