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문대통령님 이제 직접 나서시네요..드디어...
윤춘장 등 너거들 다 뒤졌다...ㅋㅋㅋㅋ
https://news.v.daum.net/v/20191016170031619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법무부의 김오수 차관과 이성윤 검찰국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대검 자체 감찰 기능이 있고, 법무부에도 2차적인 감찰 기능이 있는데 그 기능이 크게 실효성 있게 작동돼 왔던 것 같지 않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준비가 되면 저에게 직접 보고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검찰 내부의 각종 비리에 대해 '셀프 감찰' 등으로 제대로 감찰이나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검찰 및 법무부의 감찰기능 강화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개혁의 한 축으로 추진했던 사항이다.
문 대통령의 거듭된 지시에 따라 검찰 내부는 물론 법무부 역시 비위를 저지른 검사에 대한 실질적 감찰 권한을 갖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또 "법무검찰개혁위원회에서도 추가 방안을 제시할 테고 검찰도 이런 저런 개혁 방안을 스스로 내놓을 수도 있는데, 이미 발표된 개혁 방안 외에도 추가 개혁 방안이 있다면 직접 저에게 보고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그 과정에서 검찰 의견도 잘 수렴해 추가 개혁 방안까지도 잘되도록 차관께서 중심이 돼 달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선 시급한 것은 조국 장관 사퇴 전에 발표한 검찰개혁 방안이 어떤 것은 장관 훈령으로, 어떤 것은 시행령으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야 되는데 그중에서는 이미 이뤄진 것도 있고 앞으로 해야 될 과제가 있다"며 "국무회의 의결까지 규정을 완결하는 절차를 적어도 10월 중에 다 끝내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후임 장관을 인선하는 데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린다"며 "반면 지금 검찰 개혁은 아주 시급한 과제가 돼 후임 장관이 임명될 때까지 부처를 흔들림 없이 잘 관리한다는 차원을 넘어 장관 대행으로서 장관 역할을 다해 장관 부재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역할을 다해 달라"고 김 차관에게 당부했다.
이성윤 (23기, 56세)
그리고 윤석열 동기이기도 합니다. ;;;
검찰국장은 검사출신의 공무원일뿐
검사가 아닌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요?
감찰로 철저하게 작살 나는 꼴이 꼭 보고 싶네요...
언론에다가 아가리 털면 니들 혼난다
직접 보고하라고!!!
트집잡을 수 없는
선출권력의 무서움을 아직 모르는듯 한데..
시스템적으로 옥죄어 가고 있는게 보이는데도
아직 지 세상인줄 알죠 ㅎㅎ
/Vollago
10/31일 퇴근전까지 결재 올려라~
김오수 차관 더러 조국 장관의 바톤을 넘겨 받아서 검찰개혁을 일사천리로 진행해달라는 취지로 보이는데요?
장관 대행이지만 검찰 출신이니 검찰총장과의 힘대결에서 밀리지 않을 테고, 이미 부임한지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흔들고 자시고 할 타이밍도 지났고.
개인적으로는 이걸 기대했습니다. 게다가 지금이 후임 장관을 뽑고 자시고 할 분위기도 아니죠.
인간적으로 대해주면 안되는 것 같아요.
검찰에 대한 경고 메시지도 읽히는데요. 니들 입으로 확실한 개혁안을 말해라 아니면 조장관이 만든 개혁안 의결한 뒤엔 그에 따른 권한을 행사하겠다. 어차피 검찰 스스로 기득권을 포기 못할 거니 조만간에 권한 행사할 것이란 말씀으로 보입니다
절대 제대로 된 방안은 내놓지 않을것이고....
문통은 이를 기회로 인사권을 마구 휘두르며 조질들~
지난번엔 언론에다가 나불대더니...
직접보고해 윤석렬 너는 정치인이 아니라 공무원이니까 언론에다가 나불대지 말고 행정수반님 한테 직접보고해
언론에는 행정수반이 공표할거니까
나한테 보고하고 일사천리로 일처리하라는것 같은데요... 새로운 장관 임명해봤자 검찰.자한당,언론에 털릴꺼 뻔하니까 큰일 먼저 처리하시려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