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tome님
99프로가 보기에는 저도 매우 기득권이지요
시각에 따라 특정집단을 너무 비방하는 느낌이라 지웠습니다
정말 베프가 맞다면 의사집단이 어떤 집단인지 물어보시죠. 제말이 거짓인지 아닌지
참고로 오프라인서도 일과되게 행동하는건 맞습니다
전 그게 옳다고 믿습니다
Flytome
IP 211.♡.43.33
10-17
2019-10-17 14:36:48
·
@올빼미바위님 ,
제 친구 의사와 친척 의사들도 문재인 케어 시행과 사회안전망 확충에 공을 들이는 현정권을 그리 달갑게 보지 않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제 눈엔 미친거같아 보이는 최대집 의협회장도 좋아라하는거도 알고있구요.
기득권층의 이익을 보호하려는 언론에 선동당한 서민들에는 답답함을 느끼지만, 스스로 기득권에 속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소한 그런 답답함은 없습니다. 아마 올빼미바위님도 그에 해당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기득권층들도 당장 앞으로 몇 년과 자기 가족들만 생각하시는 것보다, 넓고 멀리 트여진 시야를 갖고 생각하신다면 취하시는 입장이 바뀌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검찰이 여느 선진국에선 절대 찾아볼 수 없는 비대한 권력을 갖고 있고, 그로 인해 언론-재벌-정계와 함께 부패하였으며 그 방향은 반민주주의 성향인것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근현대사상 특수성으로 인해 친일파마저 그 부패고리에 깊숙히 관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우리나라를 결국 다함께 못사는 나라로 이끌게 될 것입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계속 생겨나고,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는 구도가 굳어지게 될겁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쥬는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원정출산같은 반국가적 자유는 확대가 될겁니다.
다같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로 만들자, 이것은 공산주의를 하자는게 아닙니다.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고, 기득권이라 할지라도 죄를 지으면 응당한 처벌을 받으며, 실패한 사람이라도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자'는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얘기를 하는것입니다.
"뇌종양이 32일 만에 생기지는 않습니다."
이 얘기는 '멀리, 온 국민을 위해' 개혁에 앞장선 사람 가족의 발병에 대하여 '당장 현재, 자기 가족을 위해' 반개혁성향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 내뱉기에는 너무나 잔인하고 폭력적인 말임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그건 인간의 악.마.성 입니다.
핫핫핫핫....
IP 118.♡.8.211
10-17
2019-10-17 14:53:20
·
@Flytome님
다같이 잘사는 나라는 유토피아에서나 가능한 생각이라 봅니다
공산주의 사회가아니라면 다같이 똑같이사는 사회는 존재할수없습니다.
사람은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불행감을 느끼니깐요. 지금 사는걸보면 99프로의 국민들은 100년전보다 잘살고있습니다.
의사들이 문케어를 싫어하는 이유는 사회안전망 확충을 싫어하는게아니라 지속불가능한 시스템이라서 싫어하는겁니다. 당장 이번년도만 해도 4조원 적자난다지요?
놀랍게도 정부의 대답은 돈 떨어지면 그때 고민하면 된다는 대답을 내놨지요. 똑똑하고 합리적인 사람들이라 선심성으로 돈뿌리고 한번만 더 당선되면 된다는 마인드를 싫어하는거겠죠
올: 다같이 잘사는 나라는 유토피아에서나 가능한 생각이라 봅니다
공산주의 사회가아니라면 다같이 똑같이사는 사회는 존재할수없습니다.
=> 다같이 잘사는 나라의 해석을 공정사회로 읽는게 합당하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실패한 유토피아, 맑시즘을 굳이 언급할 필요 없으세요.
올: 사람은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불행감을 느끼니깐요. 지금 사는걸보면 99프로의 국민들은 100년전보다 잘살고있습니다.
=> 박탈감, 불행감은 '99%국민이 100년 전보다 잘산다'는 절대적 수치에 전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지수가 상당히 높은 후진국 사례에서 볼 수 있듯.
다시 말씀드리지만 박탈감, 불행감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사회는 공정해야합니다.
올:
의사들이 문케어를 싫어하는 이유는 사회안전망 확충을 싫어하는게아니라 지속불가능한 시스템이라서 싫어하는겁니다. 당장 이번년도만 해도 4조원 적자난다지요?
놀랍게도 정부의 대답은 돈 떨어지면 그때 고민하면 된다는 대답을 내놨지요. 똑똑하고 합리적인 사람들이라 선심성으로 돈뿌리고 한번만 더 당선되면 된다는 마인드를 싫어하는거겠죠
=> '문케어와 사회안전망은 당위성을 가지나 재정이 부족하다'라고 하신다면 의사들과 고위층의 탈세, 비리만 제대로 잡아도 관련 예산은 마련할 수 있습니다. IMF 조사에 따르면 청렴한 국가가 부패한 국가보다 GDP 4.5% 수준의 추가 재정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공직자 청렴도 꼴찌 수준의 한국을 생각하면 연 80조 이상의 세수가 확보가능하죠. 선심성이라고만 비난할게 아니라 '해야할 일이라면 방법을 찾는다'라는 구도로 접근해야한다는거죠.
님이 얘기하는건 부패를 유지하려는 세력들이 주로 제기하는 프레임인것도 아셔야합니다.
=> 사시 폐지, 의법전원, 수시확대, 이 모두 과도기에 있는거 아실겁니다. 그 어떤 변화든 하루아침에 매끈하게 잘 빼내기 어렵습니다. 제도가 가진 맹점을 보완할 생각을 해야지, 세상은 자꾸 바뀌고, 국민의 권리의식 성장과 고령화로 법률과 의료서비스 요구가 커지는데, 누구 좋으라고 사시와 의대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고수합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시야를 넓히십시오. 국가공동체와 후대까지 조금은 생각하고 말을 하세요.
또한 민주당에 과실이 있는것처럼 가짜뉴스를 말씀하시는데 의전원, 법전원은 민자당때 논의가 시작되어 점진적으로 개설이 진행된 것이지 어느 대통령, 또는 어느 정권 단독으로 결정을 내려 추진한 것이 아닙니다. MB근혜때도 계속되었던 수시확대도 마찬가지.
올: 그래서 서민들은 용될생각말고 따뜻한 개천 만들어서 가재 게 붕어로 행복하게 살라고 하신분이 욕을 많이 먹은거겠죠.
=> 조국이 한 말도 악의적으로 왜곡하시는데, 참 나......
이러니 님같은 가짜보수 맹신자들이 개욕을 처먹는겁니다.
조국 교수의 말하는 맥락을 읽어보십시오. "용될 생각 말고"라는 표현이 어딨어요???????
이건 꼭 대답해보세요. 어디에 용될 생각말라고 해놨습니까?
진짜 몹쓸 분이시네요.
제가 앞서말씀드린대로 실패한 사람이라도 최소한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자는 지극히 당연한 주장을 한거죠.
===================
스스로 1% 기득권이라고 하시길래 그래도 좀 교양은 있으시겠다 생각하며 얘기가 잘 통할거라 믿었는데,
나가리네요.
뭐 어떤 측면에서 1%인지.. 웃음 밖에 안나네요.
ps. 조국 前장관이 "서민들은 용될 생각말고"라는 얘기를 어디서 했는지 답변 바랍니다.
님의 이 발언을 하게된 연유가 '인간의 악마성' 때문인지, '대중으로서 선동당함' 때문인지 한번 보겠습니다.
@Flytome님
IMF에서 나온 일반론 이야기 하시면서 애매한 논리를 근거로 대시는거 반박하려면 자료 잔득 끌어와야하는데 별 영양가도 없고 귀찮아서요. 어차피 납득하실것도 아니시자나요.
지금 한국서 상위권 소득자들 세금내는것 보시면 더이상 쥐어짤것도 없어 보이는데요?
월급생활 하시는지 사업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국세청 세무조사는 인건비 이상 건질수 있는것들만 건드리기 때문에 자잘한 것들은 놔둔답니다. 즉 세금 100원 더 걷으려고 비용 90 사용해야하는 것들은 안한다는거죠
결론은 실제로 님이 이야기 하신것처럼 세수증대 효과가 없다는겁니다. 이상과 현실은 다른거죠
한 집안의 가장이 돈은 없으면서 집 담보로 대출끌어다가 이것저것 지르면서 누리고 살자고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의전은 실패해서 거진다 폐지됬고 나머지 정책들도 이미 망한것 같은데요? 참고로 의전원 되면서 편입 폐지되서 의사 배출수는 오히려 줄었습니다. 사시합격 못할 정치인들과 고위직 자식들 로스쿨 들어간 경우들 함 보시죠. 이게 기회의 균등인지 기득권 뒷구멍인지
고등학교 수시도 지역균등 사회배려자 전형 이용해 보여주기식으로 시골애들과 불우한애들 몇몇 들러리 새워주고 기득권층들 쉽게쉽게 대학 가는 제도로 보이는데요?
나머지는 그냥 원론적인 듣기좋은 이상적인 이야기만 계속하시니 말만 길어질것 같아 이만 합니다. 어차피 무한 루프에 빠질 대화입니다.
@올빼미바위님 ,
IMF자료가 일반론이라 와닿지 않는다라...
우리나라가 해당 조사의 적용이 부적절하게되는 특수성이라도 가진다는 말씀이신지?
너무나 불분명한 코멘트십니다.
소득에 대한 세금 언급하며 세수 확보가 힘들다는 논리도 정말 좁게 보신겁니다. 지자체장들부터 재벌들까지 뇌물, 세금탈루, 횡령으로 인한 굵직한 범죄의 사회적비용부터 자잘한 사업자, 연예인들에 만연한 탈세까지 바로 잡을게 어디 한두가지입니까.
"아 더러워서 탈세안한다."
이번 정권 들어와서 제가 한 의사한테 실제로 들은 말입니다. 부분적으로나마 사회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거겠죠.
국세청 세무조사의 현실적 제한이 있죠 당연히. 그런데 꼭 일일이 다 조사를 하지 않더라도 권력형비리와 탈세 및 횡령에 대해 엄격하고 무거운 처벌이 이루어진다면 그 조사 일일이 다 안해도 세수 증대됩니다.
누가 의,법전원과 수시에 폐단이 없다고 했습니까? 님이 첨에 하신 주장을 까먹으신가본데;;; 민주당탓하셨잖아요..... 혼자 쉐도우복싱하지마십시오... 폐단 없지않습니다. 제가 먼저 써놓은 글을 좀 읽고 말씀하세요. 민주당이 혼자 한거아니라구요.
'원론적이고 이상적이다'라는 것은 당위성을 갖고있고 방향성이 옳다는 의미도 있음을 인지하십시오.
앞으로도 계속 권력형 비리에 솜방망이처벌이 내려지는거 그냥 쳐다보라는 얘깁니까?
이상적이다라는 식의 궤변으로 대충대충 말씀하실거면 정말 혼자 일기장에 쓰십시오. 굳이 욕먹어가며 다른 이들과 교감할거 뭐있습니까.
명확한 답변을 못하겠으면 님이 틀린거라고 한번쯤 스스로 반성하세요. 그 반성없으면 비겁하고 거짓된 인생을 살게됩니다.
무한루프라는 둥.. 딴소리하는거 그거 엄청 쪽팔릴 일입니다. 오히려 '제 생각이 짧았네요'라고 얘기할 수 있는 용기야말로 대인배들의 특징입니다.
진짜 개쪽팔릴 일은 '모르고 잘못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모르고 잘못판단할 수 있어요. 개쪽팔릴 일은 바로 '비겁하게 얼버무리고 넘어가려는 것'입니다.
핫핫핫핫....
IP 110.♡.16.121
10-19
2019-10-19 05:48:00
·
@Flytome님
네네 님이 옳으니깐 이제 그만하세요
Flytome
IP 122.♡.155.168
10-19
2019-10-19 13:37:51
·
@올빼미바위님 , 님께서 기득권층이시더라도 우리나라가 민주주의가 성숙하고 공정한 사회가 되는것이 싫으시진 않으실겁니다.
제가 님의 얘기에 반박드린 부분은 누구나 모를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알려드린거라 생각해주시고, 문정권에 대한 감정적 반대보다 이성적 지지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진실의힘
IP 203.♡.129.146
10-16
2019-10-16 23:08:11
·
쟤 소식은 정말 안 전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비위가 약해서요..
A-Chan
IP 39.♡.28.39
10-16
2019-10-16 23:13:55
·
진짜 인간이길 포기한건지
SeEunLove
IP 39.♡.28.129
10-16
2019-10-16 23:20:17
·
야 인간아 왜사니
당촤ㅣ
IP 124.♡.236.91
10-16
2019-10-16 23:23:31
·
너란 인간에게 내가 낸 세금이 나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 극도의 분노를 느낀다. 그야말로 식충이고 버러지고 쓰레기구나.
이유는없다
IP 221.♡.250.127
10-16
2019-10-16 23:25:01
·
...
-_-b
IP 106.♡.128.1
10-16
2019-10-16 23:35:37
·
미x놈...
브롱코
IP 106.♡.11.247
10-16
2019-10-16 23:35:52
·
이런 미친.....
삭제 되었습니다.
클스웨버
IP 125.♡.104.60
10-16
2019-10-16 23:38:13
·
뇌종양보다 더 나쁜게 머릿속에 들어있어야.. 저런 생각을 할텐데...
IP 118.♡.41.214
10-16
2019-10-16 23:43:23
·
술김에 욕합니다.
ㄱ씨ㅂㄴ ㅈㄲㄹ
삭제 되었습니다.
얼마면줄래
IP 112.♡.217.183
10-16
2019-10-16 23:59:24
·
ㅆㅂㄴㅇ ㄷㅈㄹ
무릎취기쓰
IP 119.♡.49.133
10-17
2019-10-17 00:01:36
·
찐감자
ajc0327
IP 222.♡.237.192
10-17
2019-10-17 00:04:08
·
멍게 말미잘 같은 시끼... 욕 많이 쳐먹어 오래 오래 살겠네... 조케따!!!
매드주
IP 1.♡.233.153
10-17
2019-10-17 00:06:43
·
관상은 과학이야
퉤
제리와톰
IP 222.♡.97.186
10-17
2019-10-17 07:43:27
·
저새끼 지역구사무실 근처에서 술약속이 자주 있어서 갈때마다 눈에 안띄나 잘살피고있는데 안걸리네유..
침 한번 거하게 뺕어줄라구 그러는디..
이게말이야방구
IP 223.♡.173.134
10-17
2019-10-17 07:53:26
·
인터넷 베댓 아니고 니 머리서 나온 것 같은데... 인간이길 포기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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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관상은 과학이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거 같아요~
저런 것들은 인간 대접을 해줘서는 안됩니다.
이제 느들 하나하나 까보자... 경원이, 제원이, 무성이.... 다 줄스그라....
나머지 자한당의원나리들 것도 한번 이참에 배운거 활용해서 테스트 좀 해보자...
사람목숨이 간당간당하는데 개ㅆ발놈이 미쳤나 진짜
진짜 우리 엄마 뇌종양걸렸는데 저 지랄 떨었으면 찾아가서 아구창 날린다 진짜 ㅈ같은 새끼.....
조국 장관 아들딸 기분이 얼마나 더러울지 상상도 안되네요 진짜.........
인간의 탈을 쓰긴 썻는데
진실을 직실하세요
진심인데 정신과 진료 한번 받아보세요. 초기에 치료받아야 완치확률이 높습니다.
제 베프가 정신과의사라 들은 얘기가 많아서 걱정되어서 드리는 얘기입니다.
일말의 양심이 있으셔서 차마 새빨간 거짓말은 안하신건가요..
님도 저 기득권층의 일원이라면 그 악마성을 거두시고,
그냥 가짜보수들에게 선동된 일반 대중이라면 부디 타인의 권력유지용 도구로 인생 살지 마세요.
인간적이고 현명한 판단하시길...
99프로가 보기에는 저도 매우 기득권이지요
시각에 따라 특정집단을 너무 비방하는 느낌이라 지웠습니다
정말 베프가 맞다면 의사집단이 어떤 집단인지 물어보시죠. 제말이 거짓인지 아닌지
참고로 오프라인서도 일과되게 행동하는건 맞습니다
전 그게 옳다고 믿습니다
제 친구 의사와 친척 의사들도 문재인 케어 시행과 사회안전망 확충에 공을 들이는 현정권을 그리 달갑게 보지 않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제 눈엔 미친거같아 보이는 최대집 의협회장도 좋아라하는거도 알고있구요.
기득권층의 이익을 보호하려는 언론에 선동당한 서민들에는 답답함을 느끼지만, 스스로 기득권에 속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소한 그런 답답함은 없습니다. 아마 올빼미바위님도 그에 해당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기득권층들도 당장 앞으로 몇 년과 자기 가족들만 생각하시는 것보다, 넓고 멀리 트여진 시야를 갖고 생각하신다면 취하시는 입장이 바뀌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검찰이 여느 선진국에선 절대 찾아볼 수 없는 비대한 권력을 갖고 있고, 그로 인해 언론-재벌-정계와 함께 부패하였으며 그 방향은 반민주주의 성향인것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근현대사상 특수성으로 인해 친일파마저 그 부패고리에 깊숙히 관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우리나라를 결국 다함께 못사는 나라로 이끌게 될 것입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계속 생겨나고,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는 구도가 굳어지게 될겁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쥬는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원정출산같은 반국가적 자유는 확대가 될겁니다.
다같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로 만들자, 이것은 공산주의를 하자는게 아닙니다.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고, 기득권이라 할지라도 죄를 지으면 응당한 처벌을 받으며, 실패한 사람이라도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자'는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얘기를 하는것입니다.
"뇌종양이 32일 만에 생기지는 않습니다."
이 얘기는 '멀리, 온 국민을 위해' 개혁에 앞장선 사람 가족의 발병에 대하여 '당장 현재, 자기 가족을 위해' 반개혁성향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 내뱉기에는 너무나 잔인하고 폭력적인 말임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그건 인간의 악.마.성 입니다.
다같이 잘사는 나라는 유토피아에서나 가능한 생각이라 봅니다
공산주의 사회가아니라면 다같이 똑같이사는 사회는 존재할수없습니다.
사람은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불행감을 느끼니깐요. 지금 사는걸보면 99프로의 국민들은 100년전보다 잘살고있습니다.
의사들이 문케어를 싫어하는 이유는 사회안전망 확충을 싫어하는게아니라 지속불가능한 시스템이라서 싫어하는겁니다. 당장 이번년도만 해도 4조원 적자난다지요?
놀랍게도 정부의 대답은 돈 떨어지면 그때 고민하면 된다는 대답을 내놨지요. 똑똑하고 합리적인 사람들이라 선심성으로 돈뿌리고 한번만 더 당선되면 된다는 마인드를 싫어하는거겠죠
역설적으로 사시폐지 의전원 법전원 수시확대등으로 흙수저들 기회의 평등을 없애버린쪽은 민주당아닙니까?
그래서 서민들은 용될생각말고 따뜻한 개천 만들어서 가재 게 붕어로 행복하게 살라고 하신분이 욕을 많이 먹은거겠죠.
올: 다같이 잘사는 나라는 유토피아에서나 가능한 생각이라 봅니다
공산주의 사회가아니라면 다같이 똑같이사는 사회는 존재할수없습니다.
=> 다같이 잘사는 나라의 해석을 공정사회로 읽는게 합당하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실패한 유토피아, 맑시즘을 굳이 언급할 필요 없으세요.
올: 사람은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불행감을 느끼니깐요. 지금 사는걸보면 99프로의 국민들은 100년전보다 잘살고있습니다.
=> 박탈감, 불행감은 '99%국민이 100년 전보다 잘산다'는 절대적 수치에 전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지수가 상당히 높은 후진국 사례에서 볼 수 있듯.
다시 말씀드리지만 박탈감, 불행감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사회는 공정해야합니다.
올:
의사들이 문케어를 싫어하는 이유는 사회안전망 확충을 싫어하는게아니라 지속불가능한 시스템이라서 싫어하는겁니다. 당장 이번년도만 해도 4조원 적자난다지요?
놀랍게도 정부의 대답은 돈 떨어지면 그때 고민하면 된다는 대답을 내놨지요. 똑똑하고 합리적인 사람들이라 선심성으로 돈뿌리고 한번만 더 당선되면 된다는 마인드를 싫어하는거겠죠
=> '문케어와 사회안전망은 당위성을 가지나 재정이 부족하다'라고 하신다면 의사들과 고위층의 탈세, 비리만 제대로 잡아도 관련 예산은 마련할 수 있습니다. IMF 조사에 따르면 청렴한 국가가 부패한 국가보다 GDP 4.5% 수준의 추가 재정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공직자 청렴도 꼴찌 수준의 한국을 생각하면 연 80조 이상의 세수가 확보가능하죠. 선심성이라고만 비난할게 아니라 '해야할 일이라면 방법을 찾는다'라는 구도로 접근해야한다는거죠.
님이 얘기하는건 부패를 유지하려는 세력들이 주로 제기하는 프레임인것도 아셔야합니다.
올: 역설적으로 사시폐지 의전원 법전원 수시확대등으로 흙수저들 기회의 평등을 없애버린쪽은 민주당아닙니까?
=> 사시 폐지, 의법전원, 수시확대, 이 모두 과도기에 있는거 아실겁니다. 그 어떤 변화든 하루아침에 매끈하게 잘 빼내기 어렵습니다. 제도가 가진 맹점을 보완할 생각을 해야지, 세상은 자꾸 바뀌고, 국민의 권리의식 성장과 고령화로 법률과 의료서비스 요구가 커지는데, 누구 좋으라고 사시와 의대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고수합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시야를 넓히십시오. 국가공동체와 후대까지 조금은 생각하고 말을 하세요.
또한 민주당에 과실이 있는것처럼 가짜뉴스를 말씀하시는데 의전원, 법전원은 민자당때 논의가 시작되어 점진적으로 개설이 진행된 것이지 어느 대통령, 또는 어느 정권 단독으로 결정을 내려 추진한 것이 아닙니다. MB근혜때도 계속되었던 수시확대도 마찬가지.
올: 그래서 서민들은 용될생각말고 따뜻한 개천 만들어서 가재 게 붕어로 행복하게 살라고 하신분이 욕을 많이 먹은거겠죠.
=> 조국이 한 말도 악의적으로 왜곡하시는데, 참 나......
이러니 님같은 가짜보수 맹신자들이 개욕을 처먹는겁니다.
조국 교수의 말하는 맥락을 읽어보십시오. "용될 생각 말고"라는 표현이 어딨어요???????
이건 꼭 대답해보세요. 어디에 용될 생각말라고 해놨습니까?
진짜 몹쓸 분이시네요.
제가 앞서말씀드린대로 실패한 사람이라도 최소한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자는 지극히 당연한 주장을 한거죠.
===================
스스로 1% 기득권이라고 하시길래 그래도 좀 교양은 있으시겠다 생각하며 얘기가 잘 통할거라 믿었는데,
나가리네요.
뭐 어떤 측면에서 1%인지.. 웃음 밖에 안나네요.
ps. 조국 前장관이 "서민들은 용될 생각말고"라는 얘기를 어디서 했는지 답변 바랍니다.
님의 이 발언을 하게된 연유가 '인간의 악마성' 때문인지, '대중으로서 선동당함' 때문인지 한번 보겠습니다.
일베하세요?
님께서 이야기 하신게 그리쉽다면 국세청서 왜안하고 있는건지를 한번 생각해보시지요. 적폐세력들이라 그런걸까요?
너무 현실과는 동떨어지는 이상적인 이야기만 하셔서 평행선을 달리는군요. 탈세를 막으면 돈은충분하다! 네 알겠습니다.
가장이 월급을 더 벌어오면 전부 해결된다! 이정도 주장으로 들리네요
조국이 국민들이 개천용 스토리를 너무 좋아한다 하지만 지금은 개천용이 나오기도 힘들고 나올필요도없다 하지않았나요? 맥락을보시죠
진짜 답변하고싶은거만 골라하시네요!!!!!!!!!
가짜보수들 특수성을 그대로 보여주시네요...
현정권의 개혁작업이 당신들 가짜보수 방해만 없으면 훨씬 빠르고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고, 공무원 청렴도로 귀결될거란 생각을 못하시네요.
반박을 못하겠으면 사과를 하든지 도망을 치든지 하시고, 반박을 하려면 상대방이 뭐라고 했는지 꼼꼼히 읽어보세요. 혼자 일기쓰는 짓 하지마시고.
IMF에서 나온 일반론 이야기 하시면서 애매한 논리를 근거로 대시는거 반박하려면 자료 잔득 끌어와야하는데 별 영양가도 없고 귀찮아서요. 어차피 납득하실것도 아니시자나요.
지금 한국서 상위권 소득자들 세금내는것 보시면 더이상 쥐어짤것도 없어 보이는데요?
월급생활 하시는지 사업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국세청 세무조사는 인건비 이상 건질수 있는것들만 건드리기 때문에 자잘한 것들은 놔둔답니다. 즉 세금 100원 더 걷으려고 비용 90 사용해야하는 것들은 안한다는거죠
결론은 실제로 님이 이야기 하신것처럼 세수증대 효과가 없다는겁니다. 이상과 현실은 다른거죠
한 집안의 가장이 돈은 없으면서 집 담보로 대출끌어다가 이것저것 지르면서 누리고 살자고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의전은 실패해서 거진다 폐지됬고 나머지 정책들도 이미 망한것 같은데요? 참고로 의전원 되면서 편입 폐지되서 의사 배출수는 오히려 줄었습니다. 사시합격 못할 정치인들과 고위직 자식들 로스쿨 들어간 경우들 함 보시죠. 이게 기회의 균등인지 기득권 뒷구멍인지
고등학교 수시도 지역균등 사회배려자 전형 이용해 보여주기식으로 시골애들과 불우한애들 몇몇 들러리 새워주고 기득권층들 쉽게쉽게 대학 가는 제도로 보이는데요?
나머지는 그냥 원론적인 듣기좋은 이상적인 이야기만 계속하시니 말만 길어질것 같아 이만 합니다. 어차피 무한 루프에 빠질 대화입니다.
기득권에 붙은 버그를 기득권이라 하지는 않죠.
버그죠
IMF자료가 일반론이라 와닿지 않는다라...
우리나라가 해당 조사의 적용이 부적절하게되는 특수성이라도 가진다는 말씀이신지?
너무나 불분명한 코멘트십니다.
소득에 대한 세금 언급하며 세수 확보가 힘들다는 논리도 정말 좁게 보신겁니다. 지자체장들부터 재벌들까지 뇌물, 세금탈루, 횡령으로 인한 굵직한 범죄의 사회적비용부터 자잘한 사업자, 연예인들에 만연한 탈세까지 바로 잡을게 어디 한두가지입니까.
"아 더러워서 탈세안한다."
이번 정권 들어와서 제가 한 의사한테 실제로 들은 말입니다. 부분적으로나마 사회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거겠죠.
국세청 세무조사의 현실적 제한이 있죠 당연히. 그런데 꼭 일일이 다 조사를 하지 않더라도 권력형비리와 탈세 및 횡령에 대해 엄격하고 무거운 처벌이 이루어진다면 그 조사 일일이 다 안해도 세수 증대됩니다.
누가 의,법전원과 수시에 폐단이 없다고 했습니까? 님이 첨에 하신 주장을 까먹으신가본데;;; 민주당탓하셨잖아요..... 혼자 쉐도우복싱하지마십시오... 폐단 없지않습니다. 제가 먼저 써놓은 글을 좀 읽고 말씀하세요. 민주당이 혼자 한거아니라구요.
'원론적이고 이상적이다'라는 것은 당위성을 갖고있고 방향성이 옳다는 의미도 있음을 인지하십시오.
앞으로도 계속 권력형 비리에 솜방망이처벌이 내려지는거 그냥 쳐다보라는 얘깁니까?
이상적이다라는 식의 궤변으로 대충대충 말씀하실거면 정말 혼자 일기장에 쓰십시오. 굳이 욕먹어가며 다른 이들과 교감할거 뭐있습니까.
여기도 답을 못했네...
그냥 후달리니까 그만하자고 하시면 이해할게요.
님의 답변 뻔히 읽는데 님의 시야와 분석능력을 파악못하겠습니까?
명확한 답변을 못하겠으면 님이 틀린거라고 한번쯤 스스로 반성하세요. 그 반성없으면 비겁하고 거짓된 인생을 살게됩니다.
무한루프라는 둥.. 딴소리하는거 그거 엄청 쪽팔릴 일입니다. 오히려 '제 생각이 짧았네요'라고 얘기할 수 있는 용기야말로 대인배들의 특징입니다.
진짜 개쪽팔릴 일은 '모르고 잘못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모르고 잘못판단할 수 있어요. 개쪽팔릴 일은 바로 '비겁하게 얼버무리고 넘어가려는 것'입니다.
네네 님이 옳으니깐 이제 그만하세요
제가 님의 얘기에 반박드린 부분은 누구나 모를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알려드린거라 생각해주시고, 문정권에 대한 감정적 반대보다 이성적 지지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비위가 약해서요..
ㄱ씨ㅂㄴ ㅈㄲㄹ
퉤
침 한번 거하게 뺕어줄라구 그러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