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경기도지사 경선때
"나는 문파다 "
"이재명 대신, 남경필!"
이란 구호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로 전해철과 이재명이 대결을 했고
전해철이 패배하자 이재명의 온갖 공격이 총동원되었죠.
공지영, 김부선이 전해철 지지자였고
소위 문파란 작자들입니다.
이 작자들은 친노, 친문 가릴 것 없이
찢묻었다며 공격하는데
김어준 주진우 부터 이해찬 유시민을 공격해대기 시작하죠.
전해철이란 인물의 평을 차치하고
전해철을 지지하는 문파란 작자들의 행태가 너무 더러워서
전해철 지지를 철회하고 지지를 거부한다고
예에전에 댓글인가 글도 올렸었는데
법무부장관이 되었습니다.
아마 한겨레 경향등 진보매체에서 많이 아껴줄겁니다.
다만 심히 우려되는 부분이 문파라는 극렬 전해철 지지자들이지요.
민주당 내부분열의 원인이고요.
죄송합니다.
얼핏 글을 보다가 전해철이 신임 법무부장관이라고 잘못 본 것 같습니다.
똥파리들 뇌피셜이죠
" 법무부장관이 되었습니다. " 이런 허위사실 유포는 무슨 의도신가요?
내정자라고 글을 보어서 죄송합니다.
에구구
노무현, 문재인 밑에 있었으면서 정치를 더럽게 한다는 거죠.
작년 민주당 내부 내홍의 원인이 전해철입니다.
아직 썰이라 확정은 아닙니다.
민정수석도 했으니 일은 무던하게 할꺼라 생각합니다.
전장관 덕분에 전 이제 법무부장관은 가족청문회부터 해야한다는건 패시브아닌 패시브라고 보여서요 ㅋㅋ
클리앙 글을 잘못 보고 혼자
흥분했네요.
아침부터 오해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전해철, 김경수 둘을 비교해보시면 답 나옵니다.
작년 경기도 지사 내부경선부터 내홍까지 추적해보면 이해하실껍니다.
전해철 자체는 아직 어떤 스탠스인지 몰라요, 그냥 위장지지일수도 있음
똥파리들은 계속, 이재명깔려고 남경필 지지하고, 이해찬깔려고 김진표지지하고 이런 애들이라서요.
내부분열 자체가 목적으로 보입니다. 수누킹이 예전에도 노무현까면서 밥벌이하던 인간이잖아요
안그래도 이재명이 문프와의 경선때도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었던 차에 말이죠
남경필 지지요? 그냥 이재명을 떨어뜨릴 수 있는 2등을 찍었던겁니다 김영환이 2등이었다면 김영환을 찍었을 일이었던거죠
그들의 선택이 결국 옳았니 그르니와는 별개로 물론 그들을 비난할만한 여지도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그들이 남경필을 지지했다고 얘기하는건 좀 선정적이고 누명에 가까운 얘기라봅니다
지난 지선때 이재명 일단 뽑아주고 끌어내리자고 많이들 그러셨잖아요
전 이재명외에 그 누구도 찢묻었다 깐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그냥 이재명만 까는데도 빈댓글이나 달리고 절대다수의 클리앙 회원들도 뜻이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아서 참 씁쓸하네요
아닌말로 글쓴이가 전해철의원 까는거보다 제가 이재명 까는게 훨 더 명분있는거 아닌가요? 글쓴이가 전해철의원까는건 괜찮은거고 제가 이재명까는건 갈라치기인걸까요?
이재명까는척 민주당까고 이해찬까고 김어준까고 주진우까고 이런사람들이 갈라치기라는거죠
일반인들이 아닌... 전해철의원이 한건가요? 그럼 큰 문제 아닌가요?
그전엔 했던 것들과 비교하면 댓글 내용이 참...
메모 해놓고 보니 갈라치기를 어떻게 하는지 왔다갔다를 어떻게 하는지 보이네요.
전해철 이 사람에 대해 잘 모르지만 김진표 미는거 보고 뭐 하는 사람인가 싶었습니다.
조국장관님 어제 보내드렸다는. ㅠㅜ
10월~11월 중순까지는 패스트트랙에 집중하느라
법무부장관 내정, 청문회는 없을 듯 싶어요.
자멸당이 또 물고뜯고 늘어질텐데.........
패스트트랙에 집중해야죠!!!
이사람은 장관은 커녕 국회의원도 하면 안되는 사람이죠.
3철이라고 팔고 다녔지만 다른 2철과는 결이 다른 사람이죠.
그리고 박지원 그 여우가 민주당 갈라치기의 일환으로 한것이라는 의심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