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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타워 유니클로 매장과 관련해서
중국 관광객은 거의 없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으로 통계 데이터를 첨부합니다.
상기 도표는 한국관광공사에 올라온 최신 통계데이터를 받아 중국인 관광객만 필터링하여 월별 증감추이를 작성해봤습니다.
이렇게 중국관광객이 늘고 있어서
사실상 롯데가 기죽지 않고 유니클로 매장을 늘려가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얼마전 고용율이 크게 증가했다는 발표도
사실상 중국 관광객이 증가됨에 따라 우리나라 서비스업 취업율이 올라간 덕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여튼 롯데는 지금 국내 불매운동의 타격을
중국 관광객으로 커버하려는 전략도 분명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롯데타워에 중국인이 많은 것도 수치상으로 명확한 사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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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도 반론이지만 체감 보다는 데이터상
진짜 중국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지 궁금해서 작성해봤습니다.
자료를 찾다보니..
국내에서 지출되는 중국관광비용도 크게 증가한것으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