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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모두의공원
댓글을 읽어주는 기자들 채널이 말하는 이번 KBS 조작질 이야기
21
kioskyle
3,837
2019-10-10 02:14:14
수정일 : 2019-10-10 02:19:27
49.♡.193.74
처음 시작부터가
"KBS에 외부로 부터 큰 공격이 들어왔고.."
공격???? 공격???
kioskyle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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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80.47
10-10
2019-10-10 02:16:30 / 수정일: 2019-10-10 02:23:04
대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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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읽기는 저리톡처럼 사내 일부에서 친정부 스피커 아니냐는 식의 볼멘소리까지 나오는 곳입니다. 나름 잘해보려는 팀입니다. KBS에 일이 터졌다고 모두를 욕하는 건 별 도움이 안 됩니다.
내용상 화요일 밤늦게 녹화한 듯한데, 내용도 모르면서 끼어드는 것은 사내와 시청자 모두에게 욕 먹는 짓이죠.
비판의 대상과 내용을 날카롭게 하는 것이 현명한 시청자의 판단이라 봅니다.
kiosk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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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93.74
10-10
2019-10-10 02:17:22 / 수정일: 2019-10-10 02: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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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슨 말씀이신지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너무 몸을 사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말하는게..
외부로부터 공격이 들어왔다고 말한다는 자체가
본질을 다르게 보죠
공격은 적과 전쟁시에 단어이며 화법이죠
외부로부터 비판적 의견이 들어왔다고 해야죠
최소한 저리톡과 같이 각자의 의견 정도는 말할 수 있죠
그 정도의 발언도 못하면서...
아니면 최소 채널의 이름처럼 지금의 이야기에 대한 댓글이라고 읽어야죠
starkey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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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3.108
10-10
2019-10-10 02: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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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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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80.47
10-10
2019-10-10 02:26:53 / 수정일: 2019-10-10 02: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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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skyle
님 저 프로그램이 댓글만 읽고 끝나는 방송이 아닙니다. 댓글을 곁들여서 기자의 비평이 들어가는 그림이죠.
이제 KBS 차원의 진상조사가 진행된다고 하죠. 더구나 녹화일은 사측의 조사 결정이 나기 전날인 화요일 늦은 밤.
적어도 어느정도 사실관계 확인이 끝난 뒤에 하는 것이 맞습니다.
kiosk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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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93.74
10-10
2019-10-10 02:28:17 / 수정일: 2019-10-10 02: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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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사실관계는 드러난 사실만으로만 판단을 해서라도
현재까지의 흐름으로는 난 이렇게 생각한다고
저널리즘토크쇼의 진행자 정도로는 말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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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8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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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02:33:18 / 수정일: 2019-10-10 02: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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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skyle
님 저리톡은 정식 방송이고 미디어비평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사회팀장이 출연해서 설명도 했다는 것이구요. 그런데 댓읽기는 사내 수공업 유튜브 채널인데다가 영상에도 나오지만 지금 법조팀장을 불러올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 했습니다.
내용도 모르는데 관련자를 모셔와 진상을 들어볼 수도 없는 상황. 그런 상황에서 입장을 정하고 말한다? 그건 진짜 기레기가 소설 쓰는 행위랑 다를 바 없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빨리 진상을 파악하고 수습해야하는 주체는 사측입니다.
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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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02: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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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skyle님 // 기자이기 이전에 직장이 있는 직장인입니다. 쉽게말해 타부서의 사람이 사고친 상황에 같은동료의 비평을 쿨병처럼 말하기가 쉽지않죠. kbs내부자라 보호한다기 보다는 말하기가 어려운측면이 분명 있을겁니다
kiosk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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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9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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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02: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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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댓들 읽어주는 기자들이 어디 회사의 방송국의 기자들인가요
정식 명칭이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KBS입니다
최소 한명도 못데려오나요? 아니면 정보도 없나요?
kiosk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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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93.74
10-10
2019-10-10 02:37:44 / 수정일: 2019-10-10 02: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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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na
님 충분히 이해갑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발언도 못한다면
사실만이라도 정황상 이러한 문제가 있다라고 뭔가
설명이라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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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8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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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02:41:03 / 수정일: 2019-10-10 02: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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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skyle
님 저 녹화날이 문제가 터진 날 밤 늦게입니다. 방송국이 발칵 뒤집혔는데 누가 기자들 개인 채널에 나가서 말할 여유가 있습니까?
당시 사람들은 법조팀 연락처로 마구 전화, 문자로 항의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요.
섣불리 밝혔다가 문제가 더 커질 거란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마치 KBS 9시 뉴스의 검찰에게 재확인했다는 변명성 보도 처럼요.
물론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비판의 대상이 좀더 정밀해야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kiosk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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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9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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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02:42:10 / 수정일: 2019-10-10 02: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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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저기 개인채널 아닙니다
채널 정보 가보시면
엥 케베스가 이런 걸? 이러면서
kbs 소통방송이라고 명시되어있고 kbs에서 운영하는 겁니다
소통이 이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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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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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02:47:07 / 수정일: 2019-10-10 02: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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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skyle
님 KBS 라디오로 순화버전으로 편성된 적이 있죠. 그러다 잘렸잖아요. 반면 저리톡은 엄연한 TV 편성 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터진 다음날 녹화였구요.
저 채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과거 영상 첨부터 봤으면 제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실겁니다.
더 얘기 안 하겠습니다.
kiosk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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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93.74
10-10
2019-10-10 02: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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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저도 의견을 너무 강하게 피력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렇다면 내부에서 의견이 뉴스로 나왔던 것 말고
제대로된 것이 내일 발표되거나 하면
의견을 제대로 언급을 할지는 두고볼 일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kiosk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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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93.74
10-10
2019-10-10 02:22:08 / 수정일: 2019-10-10 02: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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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유튜브 공유합니다
그런데 아쉽습니다
조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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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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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02: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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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톡에 비해서 댓읽기의 한계가 극명하죠.. 저번 대담건때도 엄청 실망했었습니다.
kiosk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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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9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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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02:25:37 / 수정일: 2019-10-10 02: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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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가 극명하다면 접던가 ㅎㅎㅎ 그래야겠죠?
돌파를 해야지 매너리즘에 빠진거죠..관행대로
KBS의 그 문제가 생긴게 그 관행 관행이라는 건데
그 관행대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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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04.6
10-10
2019-10-10 02: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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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웃기네요.
취득할 수 없는 정보가 없어서 못한다구요? 말장난 하고 앉았네요
kiosk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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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9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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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02: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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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을 저렇게 아끼는 사람들인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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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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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02: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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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skyle
님
그냥 생까면 그래...뭐 월급쟁이가 별 수 있냐...그렇게 생각이라도 할텐데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변명이라고 저렇게
방송에 내보내는 거 보니깐 참 흉하다 그 생각이 드네요
kiosk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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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93.74
10-10
2019-10-10 02:32:56 / 수정일: 2019-10-10 02: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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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처음에 분위기 잡다가
웃고 떠들고 마무리 됩니다
그게 지금의 상황과 괴리감이 생기더군요
물론 좋은 취지고 선한 의도이지만
지금 사태에는 난 회색분자다라고 자명하는 것이죠
결론이 안나서 말을 안하겠다
지금 다른 방송 라이브에 법조팀 데려와라 이야기만 한다
그런데 우린 데려올 수 없다
????읭???
kbs기자들이 kbs에 대해서는 말을 못하겠다
kbs채널에서는
덩더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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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13.14
10-10
2019-10-10 0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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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본다.
니가 누굴 위해서 니 이익을 버리고
공리를 취했는지
공리를 얘기하며 니 이익을 취해온 자라면
널 위해서 옹호하는 사람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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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상 화요일 밤늦게 녹화한 듯한데, 내용도 모르면서 끼어드는 것은 사내와 시청자 모두에게 욕 먹는 짓이죠.
비판의 대상과 내용을 날카롭게 하는 것이 현명한 시청자의 판단이라 봅니다.
그런데 너무 몸을 사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말하는게..
외부로부터 공격이 들어왔다고 말한다는 자체가
본질을 다르게 보죠
공격은 적과 전쟁시에 단어이며 화법이죠
외부로부터 비판적 의견이 들어왔다고 해야죠
최소한 저리톡과 같이 각자의 의견 정도는 말할 수 있죠
그 정도의 발언도 못하면서...
아니면 최소 채널의 이름처럼 지금의 이야기에 대한 댓글이라고 읽어야죠
이제 KBS 차원의 진상조사가 진행된다고 하죠. 더구나 녹화일은 사측의 조사 결정이 나기 전날인 화요일 늦은 밤.
적어도 어느정도 사실관계 확인이 끝난 뒤에 하는 것이 맞습니다.
사실관계는 드러난 사실만으로만 판단을 해서라도
현재까지의 흐름으로는 난 이렇게 생각한다고
저널리즘토크쇼의 진행자 정도로는 말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용도 모르는데 관련자를 모셔와 진상을 들어볼 수도 없는 상황. 그런 상황에서 입장을 정하고 말한다? 그건 진짜 기레기가 소설 쓰는 행위랑 다를 바 없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빨리 진상을 파악하고 수습해야하는 주체는 사측입니다.
댓들 읽어주는 기자들이 어디 회사의 방송국의 기자들인가요
정식 명칭이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KBS입니다
최소 한명도 못데려오나요? 아니면 정보도 없나요?
그래서 자신들의 발언도 못한다면
사실만이라도 정황상 이러한 문제가 있다라고 뭔가
설명이라도 제대로..
당시 사람들은 법조팀 연락처로 마구 전화, 문자로 항의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요.
섣불리 밝혔다가 문제가 더 커질 거란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마치 KBS 9시 뉴스의 검찰에게 재확인했다는 변명성 보도 처럼요.
물론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비판의 대상이 좀더 정밀해야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저기 개인채널 아닙니다
채널 정보 가보시면
엥 케베스가 이런 걸? 이러면서
kbs 소통방송이라고 명시되어있고 kbs에서 운영하는 겁니다
소통이 이런 건가요?
저 채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과거 영상 첨부터 봤으면 제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실겁니다.
더 얘기 안 하겠습니다.
저도 의견을 너무 강하게 피력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렇다면 내부에서 의견이 뉴스로 나왔던 것 말고
제대로된 것이 내일 발표되거나 하면
의견을 제대로 언급을 할지는 두고볼 일입니다
유튜브 공유합니다
그런데 아쉽습니다
돌파를 해야지 매너리즘에 빠진거죠..관행대로
KBS의 그 문제가 생긴게 그 관행 관행이라는 건데
그 관행대로 진행합니다
취득할 수 없는 정보가 없어서 못한다구요? 말장난 하고 앉았네요
그냥 생까면 그래...뭐 월급쟁이가 별 수 있냐...그렇게 생각이라도 할텐데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변명이라고 저렇게
방송에 내보내는 거 보니깐 참 흉하다 그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 분위기 잡다가
웃고 떠들고 마무리 됩니다
그게 지금의 상황과 괴리감이 생기더군요
물론 좋은 취지고 선한 의도이지만
지금 사태에는 난 회색분자다라고 자명하는 것이죠
결론이 안나서 말을 안하겠다
지금 다른 방송 라이브에 법조팀 데려와라 이야기만 한다
그런데 우린 데려올 수 없다
????읭???
kbs기자들이 kbs에 대해서는 말을 못하겠다
kbs채널에서는
니가 누굴 위해서 니 이익을 버리고
공리를 취했는지
공리를 얘기하며 니 이익을 취해온 자라면
널 위해서 옹호하는 사람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