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에 '항소이유서'라는 희대의 명문으로 냉혹한 군사정권에 맞서던 20대 청년. 홀로 장판교를 지키던 털보 김어준이란 손 바꿔서 어제 오늘 저쪽을 다 씹어먹고 있네요. 이 정도 해 줫으면 이제 우리 몫입니다. 토요일에 뵈요.
감옥에서 연습장에 써볼 수도 없었다고 하니까요
나라의 주인, 국민의 권력. 보여줘야 합니다
이럼 안되는데
김어준이 잘생겨보여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