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친정에서 오늘 왔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기내에 사람없어서 편하지 않았냐 물어보니 거의 만석이었다고 하더군요.
장모님이 한달전에 티웨이로 들어오셨을땐 몇팀 없고 거의 텅텅 비었었다고 했는데 요번엔 한글날 연휴 끼면서 많이들 일본으로 여행 다녀오셨나 봅니다.
티켓도 저렴했고 와이프도 친정에 일이 있어 애들하고 다녀왔지만 저도 갈까 하다가 가지 않았습니다. 저도 저 나름대로 일본이 숙일때까진 안가고 버텨보려 합니다.
물건이든 여행이든 불매운동이 금방 사그러 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신에 편수가 엄청 많이 줄었습니다
하~~~~!!!!